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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 VS 복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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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복면남이 백강이라는 확신은 강해지는데
마지막에 복면이 언급했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이 의미하는 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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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니어스님의 댓글

지니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복면남과 담화린 둘다 부상을 입어서
한비광이 또 치료를 해준다는 건가요? ㅋㅋ
천마신군과 검황 치료햇듯이.....^^
담화린이 강해도 넘 강해졋음....ㅋㅋ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생각으로는 원래 대결이라함이 상호간의 승패를 좌우하기 위하여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이란 천마신군과 검황이 죽일듯 싸우지 않고 대화하듯 싸운것 같다고

지난 연재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이해할 수 없는 방향 => 대결로 인해 승패를 겨루는 것이 아닌

서로의 무예를 확인하며 대화하듯 초식을 견주는 그런 대결이 될 것 같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직접 보지 못한 복면남은 대결의  흐름의 결과를 이해 할 수

없는 것이고, 이 것은 단순한 승패를 좌우하는 대결이 아닌 서로의 무예를 확인하기 위한

그런 대결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복면남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의 여담입니다만 그러다가 검황과 천마신군은 서로의 새로운 초식을 견주다가

헉...이건 어케 받아치지? 하다가 더블 ko 되서 비광이가 살려주게 된것 같고요.

즉 서로는 서로의 무공을 높여주는 라이벌 같은 친구인데 하나 하나의 무예를 서로 확인하며 발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초식을 선보였을때 간혹 생기는 헤프닝이 아닌가 생각되고

그 말도 안되는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헤프닝을 비광이가 보고 구해주게 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듭니다.

또 적네요 ㅋㅋㅋ 그러므로 그것을 본 비광이는 천마신공 같아보였던 복면남에게

화린이와의 대결을 통해 그 무공이 정확히 천마신공인지 아닌지 확인? 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감은 잡았어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제 본인이 본 대결을 통해 학습 시키고

그 학습시킨 대결을 통해 나오는 천마신공과 장백검법의 구도를 보았을때 비로소

"그래 확실해 졌어. "라는 확인 사살을 하고 싶어서 화린이와 싸우게 한 것 같습니다.

결국 한비광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1번째로 복면남의 무공의 정체를 자신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로 확인하고 싶어서 담화린을

내세웠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본인의 천마신공보다는

검황 vs 천마신군의 대결을 직접 보았고 고수들의 싸움은 하나로 귀결되기에

결국 같은 그림이 나올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담화린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담화린의 장백검법을 맞아들였을때의 복면남의 확신가지 않았던 천마신공이

대결을 통해 점점 더 확연하게 확인사살 가능해 질테니까요.

그리고 2번째로는 결국 승패를 할 수 없는 이 싸움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도 이러한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제가 글을 쓴게 있었는데 결국 복면남 ,한비광 둘다 죽을 수 없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기위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됩니다.

3번째로 대다수 분들이 흑풍회 도련님을 뵙습니다. 라고 생각하시던데 저도 동감이며

그 그림이 나옴과 동시에 한비광도 전부터 알았다는듯이 "그래 역시 이정도 무공이면

사형이라고 생각했었어." 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러며 담화린이나 매유진은 "그럼 알고 있음에도 대결을 한거야? "라고 묻겠죠.

잡담은 여기서 끝 ㅋㅋ회사라 ㅋㅋㅋ 정리가 안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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