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숀가면 입니다.
오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앗! 방금보니 김병현이 승을 올렸네요... ㅋㅋㅋ 김병현 공때릴때 표정이 웃기네요...
각설하고...

열혈강호에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왜 한비광은 화룡도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무림팔대기보라서 그런걸까요? 천마신군꺼니깐?
무협지를 보면 한세대를 풍미하는 영웅들에게는 보통.. 이름난 무기가 있었죠..
그 이름난 무기들은.. 뛰어난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화룡도 또한 뛰어난 기능이 있죠... 공격력 증폭?(이건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지옥화룡..
이런 기능이 있는데... 정작 문제는 한비광 자신은 그런걸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화룡도의 기능도 알지 못하고...
천마신군꺼라 그러는것 같지도 않구.. (예전에 한번 버렸었잔아요..)
무림팔대 기보라서 그런건가? 단순하게.... 귀한거니깐?
보통 주인공들은 그런것에 특별히 연연하지 않는것 같던데요...
진정한 강자는 그런것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구 생각되는데요...
물론 그런 무기가 있으면 재밌겠지만요...
나오지는 않았지만.. 천마신군과 검황의 결투에서..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갖구 있었지만... 검황은 그렇지 않죠.. 일반검으로 싸운것 같은데...
둘다 쓰러진걸로 보아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게 아닌가...
왜 한비광은 그렇게 화룡도에 집착할까요? 님들께서좀 알려주시길...
이상! 액숀가면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천지역전세ㄴ__ㄱ: 한비광은 일단 시작하면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기 대문 아닐까요? 화룡에게 무시받은게 분해서 집착하는 건 아닐런지... [08/27-22:17]
남림야수왕: 그건아마 보통검들은 한비광의 내공을 겨디지 못해서그럴꺼에여 천운악ㄸㅒ알져 그때 검이 산산조각났잖아여 한비광의 높은 내공을 견딜려면 화룡도밖에는 없을꺼에여 아마더 .. [08/27-23:26]
4EVER: 지금까지 화룡도를 무기로 사용했고. 이 화룡도가 아니면 자신의 무공을 받쳐줄 것이 현재로선 없기 때문이죠.. 천지역전세님 말처럼 자신을 무시하는 것들에 대한 "극복"을 위한 한가지 예라고도 할 수 있고요 ㅡㅡv [08/28-01:54]
백강: 고집하는 것이 이니죠... 화룡도를 버리고 또 줘버리는 일 까지 서슴없이 하는 걸 보면 집착이 아닌것 같네요,., 제 생각은 화룡도가 비광이 처음 무림에 뛰어들때 처음부터 함께 있어준 유일한 무기 이니까... 그리고 비광은 팔대기보에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네요... 관심이 있음 복마화령검도... 1권에서 슬쩍 그리고 그 후에도... [08/28-12:54]
열강팬: 검황이 일반검으로 싸웠나요? [08/28-17:25]
열강천재: 한비광이 검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것 같네여... 자신이 검을 쓸 수 없으므로 유원찬을 도와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더 분해하고 있는 것 같네여... 28권에서 쓰지두 못하는 무림팔대기보는 필요없다구 하면서 던져버리져 ㅡㅡ;; [08/2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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