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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남의 정체가 백강이길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3-10 17:41 조회6,195회 댓글17건

본문

예전에 그 동안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천마신군 첫째 제자 백강이
신지 근처에서 한비광의 기량발전을 위해 도와준다는 근거없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비록 근거없는 썰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열강이 그 썰대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복면남이 백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백강 무공 실력은 천하오절 급이라고 합니다.
물론 위 내용 역시 근거없는 썰입니다.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위키백과 열강 등장인물에서 백강을 그렇게 소개해 놨더라구요ㅎ)
신공을 제외한 천하사절만 보더라도 신지 서열 20위권 내의 무사들 혹은 천검대 정도는 혼자 상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천하오절 중 으뜸인 검황 혼자서 수많은 천검대를 상대했던 것만 보더라도, 그 위력은 왠만한 신지무사들의 넘사벽 수준 같아 보입니다.
 
그러한 검황과 맞먹는 실력인 천마신군.
천마신군과 엇비슷한 실력의 소유자 백강.
한비광에게 "본질"을 언급하여 천마신공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준 장면만 보더라도
복면남이 백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본질"은 그냥 다른 사람도 언급할 수 있는 단어이니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사형이 사제한테 본질을 언급하는게 너무 멋져보일 것 같아 백강이길 바래봅니다..ㅎㅎ

 
 
여담으로 성급한 판단이지만.. 저는 신지한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신지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정파와 사파의 모든 실력자들이 합세해야 겨우 상대할 수 있는 그런 무시무시한 곳이 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림에서 사라진 것들이 존재하는 신지. 불노불사의 비밀 등이 있는 신지.
최근 신지의 행각을 보여준 것은 제가 상상했던 신지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쩝...
제가 기대했던 무시무시한 신지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신지의 모든 실력자들이 등장한게 아니라서 기대의 끈은 놓지 않고 있지요..^^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앞으로 무시무시한 신지 무사들이 나오려고 그러는건지 몰라도...
한비광이 아무리 강해졌어도 그렇지... 현재의 신지는 기대 이하인듯 해요ㅎㅎ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가 무시무시 한것은 맞는데 그만큼 한비광이 무시무시하게 성장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ㅎㅎ 어차피 검종 하나만 보면 그중 천하오절급은 몇 일겠지만 환종같이 맥을 잇는 종도 분명 있을테고 환존도 천하오절급이라 보면 신지에 무시무시한 고수들이 넘처나는것은 변함없는거같습니다 ㅎㅎ 전 신지 고수들보다 한비광의 성장되느 모습들이 좀 더 기대 되는군요 ㅋ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비광이 엄청나게 성장했어도.. 신지는 매우 위험하고 강한 자들이 넘치는 곳으로 생각했던 제 기대가 잘못된 것 같아요.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에 백리향급도 못미치던 매유진이 신지 고수급인 음양쌍선을 가볍게 발라버리고,
백검대장중 최고라는 백부장이 접근조차 못합니다.
또한 언질은 없었지만, 최근 금자현의 등장으로 매유진은 궁존으로 추대받지 않을까?
하는 광랩업의 어이없는 느낌도 있습니다.

신지 TOP10에도 못드는 자담과 결투이후
비광 = 풍연 = 환존 ≤ 칠존
노호 ≤ 사음민의 공식성립은
저 또한 신지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일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쵸스치즈소스 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풍연의 성장.. 한비광의 성장.. 그 중에 매유진의 성장은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스토리가 갑자기 이상해지는듯한 느낌이 마구 드네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비광, 담화린,매유진에 대해서 상대방의 무공을 약하게
설정하므로써 상대적으로 세게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MARIAH님의 댓글

MARI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백리향이 매유진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던건 마령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리향이 신경쓰지 못하고 있을때마다 마령검이 도와줬다는 언급이 백리향의 대사에서 나왔었죠 ㅎㅎ 마령검이 아니었으면 화살맞고 바로 자섬풍 따라갔겠죠 ㅎ현무파천궁이 그래도 8대기보이고 매유진이 각성까지 한 상태에서  백검대장과 음양쌍선정도 가볍게 발라버리는 것은 무리는 아닌것 같습니다ㅋ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0-??  그렇게 보시나요??

일단 님의 글 제일 앞에는 "화룡도를 든 한비광과 대결중에" 가 들어가야 오해의 소지가 없겠습니다.

객점에서 백리향이 단순하게 던진 칼조차 피하지못하고 뻗어버린 매유진입니다..
물론 기절은 독 때문이겠지만...ㄷㄷㄷ

어쨋든..댓글이 15개.....논란거리가 필요 없네요..우왕~~세리자와님 GOOD~!!
이런거 두어개 더 올려주3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쵸스치즈소스 님 의견에 저도 완전 초 슈퍼 울트라 메가톤 공감합니다.
정말 백리향에게도 쩔쩔매던 인물들이며 백리향이 괴개를 식은땀 흘리게 한걸 보면 ....
물론 그때 괴개는 좀 상황이 많이 불리했지만요...

여하튼 백리향 이후 담화린 매유진의 급 버프는 좀 어이없는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역으로 백리향이 엄청난 인물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조차 들 정도입니다.

정말 마음만 먹으면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들사람들은 신지의 무사들이 아니라
천마신군의 제자 둘셋 정도만 보여도 무림을 떡나발 만들것 같습니다.

아직 입성 전이니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하마신님의 댓글

자하마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백리향은 무공수준만 따진다면 엄청나게 강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괴개가 불리한 상황이었다고 하나 천하오절을 너무도 쉽게 상대했습니다.

물론, 무공에 비해 뭔가 멘탈 같은 게 심하게 약하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긴 하지만요.

순식간에 겁에 질려 어이없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백리향이 엄청나게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천하오절의 핏줄이고
나이 70까지 복수를 위해 무공을 키웠는데 상당한 자이겠지요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백리향이 죽어 안타깝지만 애증 때문에 이를 갈고 강해지려고 했을겁니다. 토박이 신지 사람이 아니여서 서열에는 못 껴줬을수도 있습니다만. 전 괴개가 워낙 착해서 욕심도 없고 하니 또 하나뿐인 아들이라  심하게 싸우진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황건우랑  괴개랑 붙어도 지진 않았을듯 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고 보니 황건우와 괴개 대결구도는 절대 외공 소유자들끼리의 한판이네요..
진짜 어땠을까요...ㅎㅎ 황건우도 캐사기급 같은데...ㅎㅎ
오히려 천마신군보다 어려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케릭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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