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망토남과 대결때 아쉬웠던점
본문
물론 망토남이 백강이라는 가정하에는
이번에피소드에 족보가 복잡한 한비광을 진정한 천마신군의 제자
그에 걸맞는 천마신공을 구현할 수 있을만한 계기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만약 망토남이 백강이 아니라면 망토남의 전신에 퍼져있는 기공의 벽을
괴개의 절대격파무공인 삼절파멸격으로 뚫지 못했을지
아니면 자하신공으로는 뚫지 못했을지(하지만 이부분은 현음독고가 영향을 끼칠지모르니 패스)
궁금하긴 하네요
결론적으로 망토남은 백강인게 거의확실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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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현음독고가 한비광에게 미칠 영향이 어느정도일까 생각했는데
안전장치를 두개 한것같더라구요
하나는 신녀가 맥을 짚으면서 만진거고
다른하나는 풍연이 춘연향을 못열게한다거나 해독약을 건네준다거나 임시방편으로 어떻게하든
신녀 풍연이라는 안전장치를 깔고가는것 같아요 신녀가 이미 해독시켜줬다면 춘영향열었는데 아무이상없는걸보고 깜놀할것같고
풍연이 막는다면 고민떄리다가 신세도지고해서 한번 구해줄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여튼 현음독고로 죽진않겠죠 ㅎㅎ주인공이니깐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저또한 한비광이 현음독고때문에 죽는다는 어이없는 생각은 안해봤지만서두..
자하신공은 언젠간 한번 나올것같은데 안나오는 이유로는 현음독고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작가님이 오류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쓰시는분들인듯 싶더라구요
삼절파멸격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검은망토 .. 삼절파멸격에도 끄덕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