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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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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2-17 06:45 조회4,20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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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47화를 보니 포문걸과의 조약중 하나는 팔대기보 4개이상을 모으면
검종이외의 다른종들을 포섭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지는게 있는것처럼 생각되는군요
또 담화린이 마령검을 가지고 있으니(현재는 없지만)  검종의 일부도 흡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그분이 두려워 하는건 이것때문이 아니라
진정한 검마의 후손의 기를 느꼈기 때문이 아닌지...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담화린이 마령검을 가지고있는게 정말
중요한 복선이라 생각됩니다 천마신군과 한비광의 아버지가 가까운 사이였을것이고
한비광아버지는 검종, 천마신군은 도종이었는데 그분은 한비광 아버지를 항상 시기하였고
그분이 검종으로 일통하는 과정에서 둘다 무림으로 나왔다 그 과정에서 한비광의 아버지는
도종의 편에 섰을것이고 결국 무림에나와 마령검을 들고 폭주한
담화린의 아버지 그분에게 죽지 않았을까... 어떤식으로든 한비광 아버지는 검마의
비급을 그분에게 넘겼고 그분은 비급을 읽어 백리향처럼 죽지않고 유세하처럼
살아남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마령검이 없이도 마령검의 무공을 쓸줄안다는
유세하를 보아 비급에는 마령검을 제어하는 기술이 있을테니까요
검황이 말한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마라 라는뜻은 아버지땜에 흔들리지마라
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혼자만의 소설이었습니다^^ 
열혈강호 참 어렵네요ㅋ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검마폭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담화린의 마령검이 중요한 복선임은 분명한 것이죠.
신지 수장이 마령검을 직접 봉인했다고 했지만, 무림에서 마령검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계속 이어졌죠.. 그러자 수장은 혈뢰를 보내 수거하도록 명령했던 것이 마령검 존래로 인해 검종 내에서도 분열, 내분이 일어날지 모를 일이기 때문에 수장이 신경쓴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근데 저는 검마폭주님과 약간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화룡도만 가지고 있었을 뿐 천마신군의 주 무공은 도술이 아닌 기공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도술과 기공을 섞어 만든 재창조 무공일수도 있구요.
제자들 무공 보면 내공을 기반으로 펼치는 무공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진풍백과 최상희를 보면 도술이 아닌 기공술이 일방적이죠.
그래서 저는 천마신군은 신지에서 무공을 익혔지만, 환종의 길을 걷던 사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봤습니다. 그럼 왜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있었는가?하는 반문이 이어지겠죠. 여기서 얘기는 뚝 끊어지죠ㅋ 답을 할만한 근거가 전혀 없으니까요...ㅋㅋ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있다고 해서 도존 혹은 도종이였다 라고 추측할 수 있겠지만, 단지 그 하나만의 단서로 단정지을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천마신군 무공을 봐선 환종에 가깝다라는 추측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스토리가 없어 감이 전혀 잡히지 않지만, 과거 포문걸과 천마신군의 관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래서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얻게되고 기공술과 도술이 만나 오늘날의 천마신공으로 거듭난게 아닐까?? 상상해 봤습니다..ㅎ
좀 더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길 기다려 지네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결론은 조금씩 다르지만 세리지와님의 추측은 신선하고 항상 공감이 갑니다.

망또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공을 마구 쏫아내는 장면에서 한비광은 천마신군이 기공을 썼던 모습을 떠올리며
망또의 무공이 천마신공과 유사하다 또는 천마신공을 생각해 냅니다.
이 장면에서 천마신공이 기공을 이용한 무공일거라는 추측도 가능 하게 합니다. 또한 그의제자 진풍백과최상희의 예시도 아주 신빙성 있는 근거라고 생각되네요.

반면에 천마신군이 천하통일을 위해 무림에서 흑풍회와 함께 싸움을 하던 어린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싸움을 하는 장면 또한 몇컷 나오더군요.
그리고 도제와 한비광의 첫만남에서 도제는 화룡도를 보며 그 칼에는 수많은 피의 흔적들이 있고, 이런 칼의 주인은 딱 한명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천하통일을 꿈꾸며 무림을 누비던 그시절 그가 사용했던 주무기는 도술일 가능성도 열려 있겠죠.

님 말씀대로 천마신군의 비밀에 대해서 작가님이 밝히신 힌트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 추측하는데 한계가 부딪히는것 또한 사실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화룡도가 선택한 주인이라는점이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도종의 신물인 화룡도는 왜 굳이  천마신군과 한비광만을 거부하지 않는것일까...
천마신군이 환종이고, 한비광이 검존의 핏줄이라면...
도종의 후예인 혈뢰조차 거부한 화룡도가 환종인 천마신군과 검존의핏줄에게만 자신을 허락한 것일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볼려고 해도 여기서 막혀버리네요..
어쩌면 열강의 시작은 이 둘의 만남과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한비광에게 쥐어준 그시점.
작가님은 첫 시점부터 이렇게 그들의 정체성을 이미 밝히고 시작하신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캬.. 야래향나무님 설명 정말 잘하십니다 ㅎ 이해가 쏙쏙되요~
근데 저 세리지와가 아니라 세리자와입니다. 크로우즈의 세리자와 타마오ㅋㅋㅋㅋ

팔대기보에 포커스를 맞춰 대화를 나눠보자면.. (야래향나무님 의견을 반박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팔대기보는 신지에서 탄생되었고, 그 기보를 숭배하는 종파가 생긴것일 뿐 그 종파의 존 혹은 종에게만 각성/진각성을 허용하는 절대적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파 및 후예, 핏줄 등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진가를 헤아려 주인으로 섬기는 일부 신물들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요.
반대로 마령검은 돌연변이 같은 존재겠죠? 주인을 섬기는 기보들과는 달리 마령검은 사람을 유혹하고 이용하고 먹어버리는 것만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파천궁이 매유진에게 친구가 되자고 했던 것, 묵묵히 지켜보다 어려울때 스스로 힘을 뿜어내 도움을 주고 결국 한비광을 주인으로 인정한 화룡도, 말 한마디 없이 담화린의 풍반한 찌찌를 감싸고 있다 마령검의 유혹을 뿌리쳐주게 하려고 힘을 개방한 귀면갑, 추혼오성창과 대화도 해보고 힘을 간절히 바래 진각성한 노호 등이 비슷한 맥락같습니다.

한비광을 제외한 매유진, 담화린, 노호는 아직 출신 신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무림인이죠. 
그러나 이들은 모두 기보의 주인들 입니다.
한비광, 천마신군이 도종과 관련된 인물일 수 있으나, 도종과 연관이 없더라도 위와 같은 기보의 주인들을 보자면 출신 신분은 연관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저만의 소설로 예를 들자면 ㅋ
환종의 길을 걷던 천마신군이 무림에 나와 포문걸과의 인연을 통해 화룡도를 물려 받았고, 화룡도 역시 천마신군을 거부하지 않았다. 천마신군의 주 무공은 기공이지만, 기공 무공에만 집착하지 않고 화룡도의 장점을 살려 도술을 겸비했다. 그 무공이 오늘날의 천마신공이다.
ㅋㅋㅋㅋㅋ 오글거리지만 전 이렇게 추측하고 싶어요..ㅎㅎ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단 기분 좋네요.^^
오랜만에 서로의견을 교환하는 이시간. ㅋㅋ
반박이라고 하셔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논리라고 생각되네요.
님 의견은 항상 세심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반박? 다른의견? 하여튼 많이 해주세요
님께서 말씀 하셨던 팔대기보의 주인이 현신지사람이 아닌 무림인이라는 사실..
그렇기에 충분히 검존의 자식인 한비광(검존의후예)이 화룡도를 들수 있다는것은 논리적으로 무리없이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님의견의 반박이 아닌 그냥 추론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입니다.)
1.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로는 화룡도는 천마신군과 한비광만을 자신의 주인으로 허락하고 있다.
2.천마신군은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임을 안다-> 그를 제자로 받아 들인다.
3.천마신군은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손에 쥐어준다.

4. "이세상에서 화룡도를 들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와 나 뿐이니라~"

천마신군은 자신을 구해준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임을 안상태에서
어떻게 화룡도가 검마의 핏줄인 한비광을 주인으로 허락할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을까요?
이부분이 제가 처음으로 검마와 검존이 동일인이 아닐꺼라는 의심의 증폭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만약 검마=검존이라면...
화룡도의 주인으로 삼는것은 화룡도의 선택이죠.
그렇기에 천마신군과 검존의 핏줄을 자신의 주인으로 선택할순 있습니다. 다른기보들처럼요..
하지만 이해가 가질 않는것은 화룡도가 자신과 그리고 검마의 핏줄이기때문에 화룡도가 그를 선택할것이다라는 표현이 될수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화룡도가 그를 주인으로 삼을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마신군은 왜 그렇게 판단했을까 고민 해봤습니다. 그것은 단 하나..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기때문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즉,천마신군은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임을 알고 화룡도가 그의 핏줄인 한비광을 주인으로 선택할것임을 이미 예상한것이 아닌가.....
그 검마는 검존인데...
검존과 화룡도는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기에 도종의 신물이 검종의핏줄만을 주인으로 선택한것일까..
지금까지 나온 근거로는 납득이 가질 않더군요..
혹시 그 검마가 도종과 관련이 된 인물이 아닐까???
그럼 검존이 검마가 아닐수 있지 않나???
왜 검존이 검마라고 내가 고정시켜 생각하고 있었찌??
열강을 뒤져봤습니다.
1. 자섬풍의 발언
2. 종리우의 과히 틀리지 않은 추측
3. 동굴속 검존과 닮은 외모.

1번의 근거는 검존=한비광의아버지라 라는 종리우의 추측입니다.
=> 즉 검존이 한비광의 아버지라는 추측이지 검존이 검마라는 근거가 아니더군요.
2번 자섬풍의 추측 검존=검마라는 근거로 자리 잡고 있더군요.
3번 이부분은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번에 대한 추측에 들어가봤습니다.
님이 출장가셨을때 한참 어떤분이랑 썰전이 오갔던 적 있었죠.
님께서 댓글을 다신거 보니 그분과 오갔던 내용을 읽어 보셨을꺼라고 생각하고 너무 긴 관계로
그 글로 대체 하겠습니다. 즉 자섬풍의 그 발언은 검마=검존이라는근거가
검마가 검존이 아닐수 있다는 근거로 오히려 뒤바뀌더군요.
3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단지 혈뢰의 리액션에서 한비광과 혈뢰의 그분 도존과 닮은 외모라고
본것에서 한비광은 도존과도 닮았고 검존과도 닮은 외모라면 둘사이에는 어떤 혈연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정도밖에..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화룡도가 다른 기보처럼 무림 신지 도종 검종 따질것 없이 어떤기준으로 그가 선택했다고 볼순 있지만 천마신군의 발언은 너와 나  천마신군과 검마의핏줄인 한비광을 특정짓고 있었습니다.
한비광이 다른 사람과의 다른 특징은 검마의 피가 흐른다는것말고는 들어난것이 없네요
검마의피가 흐르기 때문에 화룡도가 한비광을 허락할것이라는것을 알지 않았을까..
더 나아가 검존이 검마라면... 검마(검존)의피가 흐르기 때문에 화룡도가 그를 선택할것이다. 라고 천마신군이 판단한것으로 해석이 될수 있습니다.  너무나 어색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검마=도존이라면 아니 검마와 검존이 동일인이 아니어야
천마신군의 발언은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 또한 그렇구요.. 등등....

열강을 보다보면 검마=검존이라는 공식을 대입해버리면 이경우처럼 이상하게
어색해 버리는 부분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오히려 검마가 검존이 아니어야 오히려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도 하구요.
검존의 발언 한비광이 누구냐??? 등등...

쓰다보니 또 길어졌군요..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역시 님처럼 간추려 깔끔하게 글을 적는 재주는 없는거 같네요....
급하게 정리할때가 된듯 합니다. ^^
제 의견은  여기까지만....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 야래향나무님 대단하십니다. 혹시 심층 분석을 많이 다뤄보셨나요? 작가님이 진행시킬 수 있는 의도 및 구상요인들을 여러 변수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계신듯 느껴집니다. 무의식 영역에서 의식적인 영역까지 가능성 있는 모든 형성을 다루실 줄 아는 듯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오히려 작가님이 야래향나무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연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인걸 알면서도 제자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검마로 추정되는 그 바보같은 녀석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한번 본 무술을 그대로 습득하는 천재적 능력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싸움을 싫어하는 한비광이지만 마음먹고 무림에 뛰어들면 이 세상은 반드시 한비광을 중심으로 바뀐다는 천마신군의 예언도 그러한 이유중 하나일테고...
재능일지, 아는 자의 핏줄이라서일지 정확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둘 다 해당되겠죠..ㅎ

화룡도를 물려 받는다는 것은 곧 천마신군의 후계자나 마찬가지다 라는 다른 제자들의 시기질투를 보아 화룡도를 들 수 있는 자격은 생각보다 간단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혈맥을 끊었던 한비광이 다시 화룡도를 잡는 순간 불길이 치솟았던 장면은 화룡도가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만한 자격(실력, 내공 등)이 갖춰있어야 하는 전제조건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강하다고 다 들 수 있는건 절대 아니겠죠.. 비운의 여인 주려도 타 죽었으니..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대입해봐도 절대 기준이 없어서 저는 그냥 화룡도가 선택하는 자로 넘길려구요 ㅎㅎ

그래서 천마신군이 화룡도가 거부하면 순식간에 태워버릴 걸 알면서도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넘겨 주었던 것은 화룡도를 들 수 있는 자격보다도 화룡도의 성격을 알아서 이녀석이라면 주인으로 섬기겠다 라는 생각으로 물려준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림 전체의 4할, 사파의 태양으로 떠오르기까지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들고 싸웠습니다.
각성, 진각성 여부를 떠나 화룡도를 무기로 삼고 싸웠다는 것은 화룡도 역시 천마신군을 주인으로 섬겼기 때문임은 당연한 사실이죠. (무기로 생각하지 않고 막대기라 생각하고 들고만 있으면 거부의 불길이 나오지 않는다 라는 다섯째 제자 최상희의 발언을 참조 - 단행본 24권)

한비광이 화룡도를 들고 싸울 때 각성하지 않아도 대화를 했던 것 처럼 천마신군도 화룡도와 대화를 많이 나눠봤을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화룡도가 주인으로 인정하는 자는 어떤 기준인지 구구절절 대화를 하지 않았어도 화룡도의 성격을 이해하는 천마신군이기에 뭔가의 성향과 특징이 한비광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화룡도를 서슴없이 물려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제 생각일 뿐이고요 ㅎㅎ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진짜 궁금해 죽겠습니다. 특히 천마신군의 일대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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