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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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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14 23:46 조회4,170회 댓글6건

본문

전 아주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아주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반박은 받겠습니다만 너무 공격적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한비광과 검마
한비광의 아버지는 검마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도존발언과 신지수장의 한비광 모르쇠 발언때문에 혼란스웠지만
전 한비광의 아버지가 검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검마=신지수장=한비광 아버지로 이어지네요.이글에서 앞으론 편하게 그냥 검마로 통일하겠습니다.
한비광을 만났던 모든인물들이 한비광을 검마의 후예로 인정합니다. 이들의 의견을 무시할순 없죠.
또한 현재의 검마의 나이는 추정할 수 없을것같습니다. 열혈강호의 스토리상 할아버지들이 엄청나게 강한건 사실이나
강하다고 해서 수명이 200살 300살 이러진 않더군요. 검황의 발언과 살성의 죽음으로 미뤄볼때 열혈강호 내 인물들도
수명이 현재의 인간과 비슷하거나 아주 근소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마는 불로불사의 몸이라고 봅니다.
100년전 포문걸과 혈전을 치뤘던 인물도 지금의 검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지에선 불로불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죠.
일단 신지 옛 이야기가 나올때 포문걸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마령검의 주인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죠.
제 생각엔 이부분이 키 포인트 인것같아요. 무림팔대기보중 으뜸인 화룡도와 마령검의 대결에서
화룡도의 주인의 이름은 언급되었으나 마령검의 주인의 이름은 언급이 되지 않은점을 이상하게 꼽고 싶습니다.
결국 신지를 장악한 마령검의 주인인 검마가 불로불사의 몸을 갖게 되겠죠. 이것은 문파에서도 문주에게만 내려오는
기술이 따로 있듯이 신지의 수장에게만 내려오는 특혜가 바로 불로불사 인것같습니다.
그렇다면 불로불사란 정말 죽지 않는것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불로불사라면
신지가 생긴후 쭉 검마가 신지의 대장이어야 하는데 과연 그게 사실일까에 대해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전투중에 죽어서 바뀐인물일 수도 있고 말만 불로불사지 실제론 오래살긴하나 결국 늙거나 병으로 인해 죽을수도 있죠.
또한 검마의 자식인데 어떻게 화룡도를 부리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말씀 드리자면 꼭 검마의 자식이라고 해서 검을 들 필요는 없고 도존의 자식이라해서 도를 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팔대기보는 스스로 역량이 미치는 주인을 선택합니다. 오성창의 주인인 노호나 파천궁의 주인인 매유진이
창존이나 궁존의 후예는 아니듯 단순히 한비광의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화룡도가 주인으로 택한것같습니다.
 
2. 검황과 천마신군
검황과 천마신군이 신지인물일거라고 추측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검황은 과거 현무문주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모두 가진자라는 신공의 말을 떠올려 볼때 신지에서 자라 갑자기
중원에 나온인물은 아닌것같구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갑자기 등장한 검황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는것도 이상하구요.
종리우가 선배님이라고 하는것은 단순히 연배가 높기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대우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후예 혹은 제자가 맞는것같습니다.
과거 화룡지보를 사용했던 포문걸이 그냥 길바닥에 버린 화룡도를 천마신군이 줍진 않았을 테니깐요.
포문걸이 중원에 나와 신지의 무림정벌을 막아서고 언제 또 그런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천마신군에게 전수해준듯합니다.
포문걸이 1대 천마신군이다 뭐 이런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천마신군의 도존설
천마신군은 화룡도와 공명을 이루진 못했을것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저도 댓글로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천마신군의 실력은 뛰어나나 화룡도의 진짜힘인 지옥화룡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을것같아요.
천마신군은 분명 화룡도를 사용한것은 맞구요. 하지만 지옥화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이들은
한비광의 지옥화룡을 보고선 감탄을 금치못하고 전설속에서나 나오던 이야기라고들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호협곡편이나 혈뢰편에서 발언인즉
지옥화룡은 그저 전설속에서나 가능했던 이야기이다. 라는 발언은 천마신군을 오랫동안 봐왔던
현배의 발언으로 볼때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주 예전의 이야기이다 라고 예측할 수 있으며
혈뢰편에서 나온 도종들이 그토록 찾고 헤매던 도존은 결국 한비광이라는 인물에게서 재림하게 됩니다.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사용했다면 이들이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전설속의 이야기로 치부하진 않겠죠.
따라서 천마신군은 지옥화룡을 사용하진 못했으나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는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4. 추가로 담화린의 신지수장 딸
요 근래에는 이러한 의견을 제시하는 분도 많더군요. 제법 흥미로운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굳이 제 의견을 내자면 이 설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입니다만
내용 자체는 매우 흥미로운건 사실입니다.
현재 천마신군의 제자인 한비광과 검황의 손녀딸인 담화린은 안어울리는 동행을하며 이룰수 없는 사랑을 키워가고있죠.
하지만 이것을 뛰어넘어 검마의 자식과 도존의 자식들의 이야기라면 더더욱 이룰 수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아주 흥미롭게 발전시킬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선 아주 틀렸다고 말씀 드리고 싶진 않아요. 어차피 앞으로의 내용은 전적으로 작가님의 손에 달려 있으니
스토리야 떡밥들을 그럴듯하게 회수해서 짜 맞추면 어떻게든 될 수 있으니깐요. 
아니면 둘다 검마의 배다른 자식인 채로 막장드라마가 시작되는건 너무 오바겠죠?

댓글목록

수컷님의 댓글

수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번 검마나이빼면 다 맞은걸로 보이네요 천마신군의 그녀석발언은 아무래도 검마가 연배가 아래라서 그런거 같아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강게시판 독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는 곳이라는점에 공감을 표합니다.
한가지의 현상을보고 수많은 생각을 하는것이 생각하는 인간이니까요.
1. 한비광의 아버지는 검마이다.( 6:4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끗 나온 수많은 증거들이 검마의 핏줄이라고 가르키고 있죠. (6)
  첫 시작점부터 범상치 않은 재능을 가진아이-> 검마의 핏줄-> 수많은 증거들-> 검마의아들 확정.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머리속에는 검마의 아들 이라고 단정을 짓고 한비광이 검마의 자식이 아니라는
  증거들이 나와도 그 증거또한 한비광이 검마의 자식이라는 틀안에서 해석해 버립니다.
  저 또한 별반다르진 않습니다.  똑같은 논리로 있는 그대로 판단하면 검마는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권위있는무사(약선,검황,천마신군)들의 증언, 신지무사(자섬풍,사음민,종리우), 기타인물(엽민천,장백산
    전환영문문주등등..), 한비광본인(회상장면, 경공,천마탈골흡기공,외모,말투,).......  그밖에 간접적으로
  으로 깔아놓은 암시들도 많습니다. 
  이것을 진실로 전제 했을때.. 도존발언은 혈뢰의 착각이거나
    혹은 도존후예이고검마의핏줄  이렇게 해석하는이도 있습니다..
    모르쇠발언은  풍연을 지지하는 다른 세력의 견제때문에 한비광의 안위를 위해 의도적으로 모르는척
    한것이다  이렇게 추론할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모르쇠 발언과 도존 발언이 진실이라고 과정한다면.
    나머지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라는 증거들 모두 추론일 뿐인겁니다. 
    진맥으로 친자를 확인하는것도 납득이 안갈수있습니다. 최고의 의원인 약선도 맥을 집고 의심은 가나
    진맥으로 확신을 가질순없어 환영문에 연통을 넣어 확인 하기까지 합니다.  신지와 무림정보통의
    한비광의 실력 대한 잘못된 정도가 매번 발생하고, 그밖에 인물들의 대화는 모두 추측에 불가합니다.
    그 어떤 추측보다 본인이 자신의 입으로 친자가 아님을 확인하는데 더이상의 논란이 뭐가 있겠습니까.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타인들이 자꾸 맞다고 생사람 잡는 경우죠. 
    그리고 불노불사에 대해서는 열강내에서 언급을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기억이 안나서...
    불노불사- 늙지않고 죽지 않는다.라는 의미보다,  늙지않아 죽지않는다(오장육부가 생생이 계속 돌아감)
      이런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가지 추론중에
      만약 검마가 한비광 아버지라면
    그분은 한때 무림에 있었고 그때 아낙과 결혼해서 자식을 낳았다고 하니.(어린한비광의 외모를 봤을때  \        대충 5세~13세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추론하자면 5~13년동안 무림에서 산게 됩니다.
      검마출현이 20년전이니까 한비광아버지는 25년~33년 전에 무림에 있었다는 얘기겠네요.
      그후 신지로 돌아왔을때 종리우의 말을 빌리자면 그당시 검존의 후예였다고 했습니다.
      다른 7존의 견제때문에 아들을 데리고 오지 못하고 , 검존의 자리에 올라 확고히 신지를 장악한 이제
      자식을 데리고 오고 싶은 생각. 이라고 표현 하는걸 봐서는
      검존의 자리에 오른건 20년이 안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불로불사라 포문걸때 부터 검존의 위치에 있었던 인물은 아닌게 됩니다.
      이 추론모두 종리우의 대화가 전부 진실이라면을 전제 한것입니다.

2. 검황과천마신군
    저또한 검황은 신지와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전 단순하게 검황의 대사에서 근거를 찾아봅니다.
    검황은 신지내부에 들어간적이 없다고 합니다. 시도는 했어나 신공이 만든 기계진에 막혔다고 했구요.
    신지내부에 들어가보지 못한 인물이 신지 사람이다라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검황의 대화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나온 추론입니다.
   
    천마신군은 신지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신군에 대해서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될만한 근거는 없어나,
    50년전 갑자기 등장한 화령도의 주인, 검마의 출현에 관망하는자세,  '어리석은 그녀석의핏줄'발언
    검마(신지)의 핏줄을 만나후 천하통일의 야심을 접고 신지에 대한  미래의 대비 등으로봐서는
    신지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4.천마신군 도존설
  천마신군은 공명을 이루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괴개의 회상장면에서 무림에 등장시점부터 화령도를 들고 있는걸 봐서는
  처음부터화령도의 소지자라고 생각합니다.
  내공의 깊이는 수련의기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담화린과 대하에서 장백검결 7절인가.. 부터는 1갑자 이상 의 내공 필요 하다는걸 봐서는 내공을 쌓는데 기나긴 시간이 필요한듯 보이므로 그 당시 천마신군의
  내공수준은 현 천마신군과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입신의수준의 지금 상태가 아닌
  미소년이었던 그가 화령도를 들고 칼부림 했다는것은 내공으로 화기를 눌러 엄청난 내공을 소모하면서
  단순하게 날잘선 무기로 삼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다.
  한비광이 그렇듯 천마신군도 내공의 소모없이 그냥 화령도를 들수 있는 또한명의 사람인것입니다.
    결론은 자각을 하던 못하던 일단 화령도가 인정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엽민천 혈뢰 도제 모두 내공으로 화기를 눌러 잠시 들순 있었어나 내공을 빼는 순간 화기로 그사람을
    거부 하였습니다. 단순한 날잘선 무기로도 사용 못한다는 겁니다.   
    중요한것은 공명을  할수 있냐는것인데.
    공명을 할수 있다 없다 작가님이 언급을 안해 주셨어니 어떤 주장도 가능 합니다.
    추측컨데 한비광에게 화령도를 들수 있는 인물은 한비관과 자신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즉 화령도를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이는 한비광과 자신밖에 없으며 화령도가 주인이 아닌자의 터치를
    거부한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은 화령도가 거부하지 않는 인물이니까요.
    이미 천마신군은 알고 있었습니다. 지옥화룡을..
    예전에도 언급했던 부분인데  자신의집에서 화령도를 들고 나간 한비광을 걱정하는 현우에게
    천마신군은 경공하나만은 최고니까 걱정하지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욱.이 화령도를 들고 갔으니......."
    제대로된 초식하나 못쓰는 한비광이 화령도를 들고 갔으니 크게 걱정할게없다(?)
    제대로된 초식하나 못쓰는데 아무리 화령도의 주인이라고 해도 왜 걱정할게 없다고 했을까요?
    화령도의 주인은 역량이 되면 각성할수 있고 화령도의 위력을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오직 주인만이 화령도의 각성시킬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단순하게 칼부림정도는 할수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한비광이라면  언젠가 화령도의 진위를 파악할수 있어 제대로된 화령도를
    사용할수 있을거라는 뜻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위력을 단지 전설로만 들어서 안것일까요?  화령도의 주인인 한비광은 각성시킬수 있는데
    같은 화령도의 주인인 천마신군 본인은 각성을 못시킨다는건 납득이 가질 않네요.
     
    사람들이 그 근거로 많이 드는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며. 여태끗 본사람이 없다?
    못본사람에게는 전설이겠죠. 당연히 혈뢰에게도 전설속의 지옥화룡을 최근에서야 처음 구경 했으니까요.
      지금끗 등장인물중에 지옥화룡을 전설아닌 직접 구경 했을뻔한 사람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비광도 그렇습니다. 정말 버거운 상대를 만났을때만 지옥화룡을 소환 합니다.
      거칠것 없던 정파와의 싸움에서 천마신군은 지옥화룡과 동조해 싸움을 할만한 상대가 누가 있었을까요?
    전 천하오절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하오절과의 대결은 검황뿐입니다.
      괴개의 회상장면에서 나와겠지만 그것도 50년전흑풍회와 천마신군은 거대 삼다문을 퇴패 시켰습니다.
      이때도 괴개와 1:1 맞대결을 펼친건 아닙니다. 괴개의 회상장면 직접적으로는 초면인듯 보입니다.
      천마신군 50년전 무림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흑풍회대장 현배의 나이는 기끗 30~40세 전후로 보입니다.
    흑풍회 가입시점은 아무리 빨라도 성인이 되었을때 20살이라고 본다면최대한 30세라면 10년
      40세라면 20년 입니다. 50년동안 무림에서 활동해온 천마신군을 10년~20년정도 지켜봤고
    그기간동안 못봤다고해서 화룡도를 각성 못시킨다는 근거는 납득이 가질 않네요
      만약 산전수전 다 겪은 초창기맴버인  독고결이나 황보웅 대장의 증언이라면
      조금더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현배의 정보의 정확도에 대해서도 첨언하자면
    현배의 신지발언에 대해서도 언급 했지만 흑풍회대장이라는 직위와 그의 진지한듯한 대화는
    그의 대화에 신뢰성을 같기에 충분한 진실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나,  동령사람들,  운송하는 그배달원들(생각이 안나네요ㅜㅜ)...
    조차도 아는 사실을 존재하지 않는 어떤 암호라고 말하는등 헛다리 많이 집는 인물입니다.
  결론짓자면 천마신군이 지옥화룡을 소환할수 있는가 없는가라고 본다면
      화룡도가 선택한 주인이면 당연히 불러낼수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이구요
  그렇다고 50년동안 지옥화룡을 한번이라도 소환했는지 안했는지는.. 뭐 작가님이 언급이 없어
    논쟁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짓자면 단지 주인이니 소환 할수 있었을것이다, 그리고 소환 못했을 것이다라는 논거는 미약히다..
   
4.추가로 담화린의 신지수장 딸
저또한 신지수장의 딸이라는 의견을 냈던 사람입니다.
서두에 말한것처럼 한비광이 검마의 자식이 아닐수 있다 라는 추측에서 시발점이 된것이구요.
그럼 누가 검마의 자식인가? 라는 숙제에 대한 해법으로 담화린을 찾은거구요.
담화린이 검마의 자식이라면 그 근거가 무엇이 있나? 에 대한 근거로 뭐가 있나..
검황을 수수방관하는 검마의태도 , 담화린 또한 천부적인 잠재력
담화린부모의부존재, 천하오절에게 퇴패한 검마의 전유물을 검황이 소지 하고 있다는것.
등을 제시 한것이구요.  그래서 담화린은 검황의 양손녀다, 그리고 담화린은 검마의 딸이다.
 라고 추측합니다. 근거로 제시한 부분은 담화린이 딸이 아니여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딸이라고 가정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가장 심정적으로 큰이유는

모두에게 당연히  한비광이 검마의 자식이라고 수많은 증거들로 암시를 둔후. 
아닐수 있다는 복선과 증거를 뒀음에도 그쪽으로만 추측하는  독자들의 뒷통수를 후려 칠려는 음모(?)가
있는게 아닐까... 담화린이 검마의 자식일수 있다라는 의심을 품고 내용전개를 바라보니 또 그럴듯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작은 창에 글을 쓰다보니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쓴지 기억도 없고, 귀찮아서 다시 읽어 보기도 귀찮고 하네요. 제가 쓴  의견도 모두 추론일 뿐입니다.
열강 끝나기 전까지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 둘려고 합니다. 
이것이 결론 아닌 결론입니다.
1~4번이 한편으로는 모두 공감하고 제 생각과도 비슷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봤을때 다른게 생각된는점을 막 생각나는데로 적은것이니
혹시 그런의도는 없으나 공격적이거나 그렇게 보일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댓글은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격적인 부분 전혀 없습니다. ㅎㅎㅎ 오히려 본문보다 더 노력하여 쓰신거같아서 본문작성자로써

관심 가져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만화스토리상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변화되는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억지적인 주장만 아니라면 상당히 공감할만한

내용도 많구요. 물론 님의 의견은 공감케 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래향나무님의 의견처럼 현재의 검존은 100년전 팔대기보전의 검존이 아닙니다.
402화 종리우&사음민의 대화에 나오죠.
당시(비광이 태어난후) 그분은 검존의 후예였음에도 다른 칠존들의 견제로 혈육을 데려올수 없었을것이다.

따라서 현재검존은 선대검존의 후예일 것입니다.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열강의 모든 내용과 인물들이 언급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불로불사와 연결시키다보니 나온 억측같네요 지적감사합니다 ㅎㅎ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쓴님말의 많은 부분동감합니다

1번글이나2번글이나 아주 동감하구 많은걸 보고 글도 참 잘쓰신거같네요 ㅎㅎ

3번글은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3번글은 야래항나무님글을  많이  동감하는부분입니다 ㅎㅎ

저또한 천마신군의 화룡도와 관련해서는 천마신군이 지옥화룡무공보다

천마신공이 더쌔니까 칼로만쓰는듯하구요 진각성한무공을 쓸수있는 인물을 못만나 쓰지안은듯하구요

싸움에서 한비광과 화룡도 대화도 하구하지요 매유진이나 노호 또한 ...그리고 검은망또 와의 싸움에서

화룡이 자기의 힘을 빌리라고하지요 그렇지만 한비광은 굳이 힘을 빌릴필요성을 못느끼죠 그냥 넌 가만히

있으라고 욱박지르고 하지요 도의힘보다 자기를 능력위주로 할려고하지요 ㅎㅎ

천마신군또한 싸울데 화룡이랑 이른 대화를 나누지 안았을가요 또한 한비광 만큼 화룡도를

몇십년을 지니고 다녔던 인물이니까요  광룡강천같은몇가지무공 예를 들어 한비광이

자담하고 싸울때 화룡도가아닌 다른손에서 광룡강천(용대가리)가 나오듯이요 천마신군은 이미 화룡의

진각성을 했고  그능력을 뛰어넘어 화룡의 힘이 필요하지안은게 아닐가요 이미 싸움을할때는 화룡도

가 알아서 천마신군과 공명을 이루어서 싸우니 전신과 같다는 말도 나오지 안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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