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말하는 도존은 단순히 포문걸을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그자'를 한비광의 혈연으로 연결짓기엔 '도를 사용하는 것'빼곤 아직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조금은 설득력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그분 과는 틀림)
그에 반해 직접말씀해주신대로 수장과 한비광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부분들은 여러차례 나왔으니 답이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댓글 다신분과 생각이 같습니다

저긴 검마가 한비광이누군지 모르는상태입니다 그냥 화룡도를

들고 나왔다 천마신군의제자로만생각할것같네요  자기자식은

중원에서 경공만가려처고 아주어릴때 헤어졌으니 모르는게 당연한

거 같기도 하네요 도존이나 그자의 후예는 제일 처음 화룡도를 들고

나온 천마신군과 더욱가까울거같습니다

저기서 그자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혈뢰는 한비광을 신지수장의 아들이 아닌 다른 인물의 아들로 봤다는게 중요하죠.

신지수장의 아들로 봤다면 보고를 하는게 맞습니다. 죽여달라고 할께 아니라..

신지수장 앞에서 함부로 입밖에 꺼내지 못할 그런 인물일 가능성이 높죠.. 혈뢰는 다 알면서도

말그대로 그자란 도존을 지칭하는 말이겠죠.
도존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누군지 알순 없어나
죽 었 다 면  '전도존',
살아있다면  '현도존' 을 가르키는게 됩니다.
뭐 '그자'에 대해서 벌써 추론 들어가는 독자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저또한 '그자'는 '그자'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