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났어욤~~

게임에서는 풍연이의 칼이 무림팔대기보 중의 하나인 풍뢰도라고 나와있던데...

만화랑 게임이랑 스토리가 다른 걸까요? 아님, 칼이 박살나서 찾는 중에 풍뢰도를 얻게 되는 걸까요?

http://cafe.naver.com/bleachbreedup/427438

이번에 박살난 풍연이의 칼은 아무리 봐도 검이지, 도가 아니네요.
사실 검종으로 통일된 신지에 혈뢰 말곤 검 아닌 다른 무기는 거의 없다 봐야겠죠.

풍뢰도이던 풍뢰검이던 풍연이 쓰던칼은 기보가 아닐겁니다..

먼저 가장 큰 이유는 기보가 깨졌다는 겁니다. 입신의 경지에 이르던 강력한 인간이던간에

신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깨지지 않을겁니다.

또하나 처음 한비광과의 대결에서 말하길

'우린 기보에대한 미련을 버린지 오래다. 기보에 힘에 취한자의 한계를 보여주마'

라는 대사를 했었습니다. 즉 자신들은 기보를 쓰지 않는다는것으로 상통한다고 볼수있죠.

뒤에서 멀쩡하게 차고 있던데.. 옥의티인가 ㅡㅡ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06 11:59

칼집은 있는데 칼은 안 나왔어요

기보는 괴명검 하나로, 비고에 있다고 했죠.
풍뢰도는 아직 안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