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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이 말하는 그 무공은 천마신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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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03 22:25 조회6,971회 댓글21건

본문

 
어디까지나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는건 상관없으나 공격적 발언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한비광이 말한 그 무공은 두 가지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1. 천마신공
2. 괴개의 권각술
 
제목과 마찬가지로 저는 천마신공이라고 생각하고 믿고있습니다.
천마신공이라하면 자연스러운점과 괴개의 권각술이라하면 부자연스러운 점을 동시에 말하고자 합니다
 
물론 그 반대로 괴개의 권각술이라하면 자연스러운점과 천마신공이라하면 부자연스러운 점도 물론 있을 수도 있으나 저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천마신공이라하면 자연스러운점
 
한비광은 천마신공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광룡강천, 마룡참 천마대멸겁
이 세 무공을 거의 주로 썼었죠.
나머지는 가끔있는 혈풍광무(?), 천마탈골흡기공..? 정도였습니다
또한 나머지 무공들은 빙백신장, 괴개의 권각술, 벽풍문의무공, 추의환영검술, 장백검범, 송무문의 독사탐와 섬전삼검 등등 아주 수많은 무공을 짬뽕시켜서 마구마구 써왔습니다.
솔직히 장백산 편 이후에 괴개의 무공을 익힌 후에는 광룡강천,혈풍광무, 마룡참 이 무공들은 단 한번도 보인적이 없습니다.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이며 천마신공인 저 무공들을말이죠 아 자담과 싸울때 광룡강천 한번 썼었네요
오히려 다른 무공들을 혼합하여 썼습니다. 그후에는 천마대멸겁 외 단한번도 천마신공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괴개의 권각술인 백열권풍아는 여러번 나왔었습니다. 유세하를 막을때도 종리우와 싸울때도 자담과 싸울때 역시 나왔었습니다.
천마신공의 비중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한비광이 검은망토를 만나면서 생전 처음보여주던 천마신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천마등공이며 천마군황보 ...
위 두 무공의 공통점은 한비광이 제대로 익히지 못한 천마신공입니다.
검은망토를 만나면서 짬뽕식의 싸움이 아닌 제대로된 천마신공을 이용한 싸움을 펼쳤으며 그가 발휘한 천마신공은 아직 제대로 갈고닦지 못했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한비광이 검은망토를 상대하기 위해서 열흘의 시간을 달라하고 '내가 아는 그 무공은 너의 그 기술보다 몇 배는 더 강하다'라는 대사를 날렸습니다.
천마신공을 제대로 깨닫기 시작한 한비광이 과연 다른 무공을 익힐려고 생각을 했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천마신공이라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괴개의 무공이라하면 부자연스러운 이유
이것은 간단합니다
한비광은 장백산에서 육연팔방진을 상대할때 오로지 괴개의 무공만을 사용했습니다.
천검지각 청운회풍(?) 노호출동 백보진각 백열권풍아 삼절파멸격
이러한 무공들은 장백산에서 육연팔방진을 한순간이지만 압도하는게 충분하였고 이미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번 무지막지하게 펼친 괴개의 무공을 또다시 갈고닦고 검은망토와 싸울때 또 괴개의 무공으로 싸우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렇게 제생각을 나열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견 한두마디 던지는것은 환영하겠으나 공격적인 발언은 삼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광룡강천과 혈풍광무는 몇번 썼었죠. 마룡참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광룡강천은 자담과의 대결에서도 썼었고 관음명과의 대결에서도 썼습니다. 혈풍광무는 이번 검은망토편에서도 썼죠.

하지만 필자님의 전체적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 입니다.

검은망토는 파천궁이 말하는 오랜시간동안에도 몇 있을까 말까한 초고수입니다. 권각의 달인인 괴개와 싸울때도 이러한 찬사는 쓰지 않았구요. 고로 괴개보다 더욱 강력한 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권각술을 괴개보다 잘 쓰는 이는 없는걸 한비광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괴개보다도 강력한 적을 앞에 두고 괴개의 무공을 쓸거같진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한비광이 익혔던 수많은 잔재주를 제외한 무공중 가장 강력한 무공은 천마신공과 장백검결인데 그 두개 다 쓰던지 아니면 천마신공이던지..둘중 하나겠지만 꼭 하날 꼽으라면 천마신공일것같습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정주행을 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몇몇 빼먹은 내용이 있네요..ㅎㅎ
좋은지적과 발견 감사드립니다
의견에대한 동의 역시 감사드리구요 제 생각과 일치하시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망또의 무공이 천마신공이라고 추측합니다.
망또의 기공을 보고 자각하는 한비광하는듯 보입니다.
한비광이 한 그말이 왠지  낫설지 않다는 생각이 더네요..
천운학공자와의 대결에서 한방먹은후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9권)
한비광 생각 '빌어먹을 늙은이들.. 괜히 이따위 쓸데없는걸 가르쳐 줘서... '
천마신군 " 그 장백검결에 그따위 무공으로 대항할만큼 천마신공은 허술하지 않아"
            "천마봉신참은 그보다 더 훨씬 강맹하단 말이다! 고작 그정도 위력으로는....

"천마봉신참" 여태끗 한비광이 사용하지 않은 무공이네요.
한비광은 광룡강천 , 마룡참, 천마대멸겁, 문답무용,천마봉익장 ... 등등 그때 천마신군에게 여러가지 천마신공을 배웠다고 해도 스토리상 문제가 없겠네요.

그리고 담화린과 천마신군 대화 장면에서...(4권)
천마신군" 경공밖에 아는게 없는 주제에 무슨 검을 찾으러가겠다고...
담화린  " 그 말씀은 설마 그가 다른 무공은 전혀 모른다는..?
천마신군" 농담같지만 사실이라네
담화린" 하지만 저는 그가 칼을 쓰는걸...
천마신군" 어설프게 배운 검초식을 간신히 흉내나 내는 정도지...

담화린" 무술을 제대로 모른다면서...
천마신군" 모르는게 아니다. 스스로 배우지 않는것일뿐이야.
            "놈은 근본적으로 싸움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렇기에 놈은 싸우는법도다 도망치는 법을
            먼저 배운 놈이지."
            "아마 전무림을 뒤져봐도, 놈을 50리 안에서 잡을만한 경공술을 가진이는 단 한명도 없을걸.
담화린" 그렇다면 왜 그런자를 제자로 두시는지..?
천마신군" 그런놈이 내 초식을 단 한번보고 그대로 따라 했다면 믿겠는가?
담화린" 처...천마신공을 말입니까?
천마신군"놈은 무서운 녀석이야 보통 사람들 사고로는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
            "만약 그놈이 제대로 마음먹고 무림에 뛰어 든다면.. 세상은 놈을 중심으로 바뀐다.

천마신공이라고 생각하고 끼워 맞춰 보겠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네녀석이 쓰는것보다 몇배는 강해"
- 내가 알고 있는 ?배웠거나, 무공쓰는걸 봤음.
- 그무공은 네녀석이 쓰는것 ?  알고 있는 무공과 네녀석이 쓰는무공이 동일한 무공임.
- 보다몇배는 강해 ? 망또의무공 현제경험함. < 그 무공의 위력을 경험함.  그래서 안다는 거죠.

천마신군의 대사와 왠지 느낌이 비슷하네요 "천마봉신참은 그보다 훨씬 강하단 말이야"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  난 그걸 제대로 ? 천마신군대사에서  "어설프게 배운 검초식으로 흉내만 낼뿐"
-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천마신군대사에서  "모르는게 아니다 스스로 배우질 않을뿐."

10일의 시간을 달라?  천마신군 "만약 그놈이 제대로 무림에 뛰어 든다면.."
10일이라는 시간에 그무공을 마스터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비광이 보여준 성장성은
여태끗 보여준 한비광의 재능이면 작가님이 마스터 했다고 전개를 해도 납득이 될듯 싶네요.

열강스토리에 나온 내용으로만으로 개연성을 찾자면 천마신군의 대사(증언)로 천마신공이
 더 유력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 무공이 괴개의 무공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괴개 무공을 제대로 배웠는지 아닌지, 제대로 쓸줄 아는지 아닌지 추측밖에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추측으로만 따지면 검황도 될수 있고 도제도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3제의 인물도 될수 있구요.
어차피 한비광에게 모두 무술을 전수한 사람들이니까요.


열강을 보면서 군데 군데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예를들어
(천마신공의 기공포(?)에 초고수 권동희 장로가 팅겨져 나갔지만 그 당시 한비광의 무술수위로 팅겨 내는걸 보며 한비광>권동희  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당시 천마신공을 흉내만내지 초식운용을 전혀 할줄 몰랐던 그 당시에...)

천마신군이 생각하는 한비광이란.
1.싸움을 싫어하는 아이. 그래서 도망가기위해 경공부터 배운아이. 그래서 틈만나면 도망가는 아이.
2.집에 쳐박아 놓은 화령도를 들고 무림으로 나오는 이유가 좋아 하는 여자때문이라고 생각함.
3.빙백신장(?) 맞고 꽁꽁얼어붙은 담화린을 보고 눈뒤집힌 모습에 그 여자가 담화린이라 확신함.

천마신군의 계획.
1. 검마의 싸움이후 미래를 대비할 필요섬이 생김.
2. 검마의 핏줄 발견.
3. 마령검에 사로잡혀 검마가 된 인물도 어떤 매개체(소중한인물)에 의해 마령에서 깨어나 폭주를 멈출수 있 음 - 그걸 아는 천마신군은 검황의 우려에도불구하고 제자로 받아 드림.
4. 위험한 인물 한비광을 멈출수 있는 매개체 발견.
5 신지의 움직임 포착
6. 한비광의 재능 실천 테스트-호협곡
7. 일단 한비광이 자의에 의해 무림출도를 하게 할 필요성이 있음. -진풍백을 통해 송무문공격
8. 이제는 한비광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신의 의지로 제대로 천마신공을 배우게 할 필요가 있음.-망또

전에 한비광이 도망 갔을거라고 100% 확신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시더군요.
 이번 한비광의 대화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거 보니 생각을 정확하게 써야 겠구나 느낍니다.
저또한 현재의 한비광이라면 도망가지 않는것이 스토리상 맞는 상황이고 도망가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한비광을 잘아는 인물중 충분히 도망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다는거죠.
여태끗 대결중 혹은 대결신청후 도망가는 무림인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무림인의 자존심이죠.
하지만 도망가거나 도망갈려고 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인물이 딱 한명 나옵니다. 한비광이죠.
그런 한바광의 속성을 잘 아는 인물은 여태끗 나온 스토리상 천마신군, 7흑풍회, 담화린 입니다.
그 진지한 상황에서 '도망' 이라는 표현을 쓴다는것이 한비광의 속성을 잘아는 인물이라는 암시가
작가님의 의도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한비광이 도망 못가게 잡아둘 매개체(?), 인질이 필요 했을겁니다.
그 최적의 인질은 담화린입니다.  이또한 가장 잘 아는 인물은 천마신군입니다.
근데 왜 유세하와 마령검인지..
담화린에게 유세하의 관계,  담화린에게 있어서 마령검의 의미 는 열강애독자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담화린은 목숨걸고 유세하를 구하기 위해 싸울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장면에
담화린이 깨어나자마자 어떤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위험한 동굴로 목숨걸고 뛰어 들어갑니다.


(장백산 동굴 깜깜한곳에서 글씨를 읽는 장면에 코믹하게 야명주라는것을 급조해서 만들어 내는 작가님).
글 중간 중간 본인을 등장시키고 작가자신을 비하하며, 생뚱맞게 옷벗는여인등장, 등등 코믹하게 진행할려는 의도도 있지만
글 하나 하나 장면하나하나에 최대한 인과관계가 있게 작업을 하겠다는 작가님의 다짐(?)을 표현한것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망또의 정체는 독자들이 아무리 추측해도 결론은 없습니다. 작가님의 펜에 달렸겠죠.
일부 글 올리시는 사람중에 공격적인 글로 댓글을 적는 분이 있더군요.
어차피 다음회 결론이 나오기전 정답도 없는부분에 누가 확신할수 있겠습니까?
다음회 나오기전 분석하고 추측하고.. 의견내고 반론하고... 열강보는것의 재미가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올린글이지만 결론을 알수 없는 토론에 공격적이고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면 틀림을 확정짓고, 비아냥되는듯한 단어와 분위기로 댓글을 다는 분들이 몇사람  보이네요.
자신의 글에 똑같이 그런 댓글이 달리면 기분 석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내용을 잘못알거나 잘못 표현한 부분을 시정해주고 다른 생각을 단순한자신의 추정 이 아닌 근거로 반론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혹은 그 생각이 더 논리적이구나 라고 수긍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몇몇사람들이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글쓴이 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의견 올려주시는 분들 마지막부분에  생각의 다름의 인정과 공격적글 자제의 부탁문구를 넣으시더군요.  이런 현상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보다 요즘 게시판에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거같네요. 그러니 더 자주 접속하게 됩니다. 다음회 나오기전까지 게시판에 예상 추측글을 보는것도 열강만큼이나 재밌네요.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눈팅만 하지 않고 몇글자 적고 갑니다.

참..^^;; 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른 해석, 의견을 존중합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긴긴댓글.. 다 읽느라 좀 힘들었네여 ㅎㅎ
대체로 제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군요
제가 439화를 다시보고나서 아 이걸 놓쳤구나 하고 깨닫게 된 부분까지 설명해주셧네요 ㅎㅎ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쓰지 못했다 <<이부분말이죠 ㅎ
좋은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길어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글쓴이님의 글은대체적으로 공감하네요
하나더추가하자면 관은명때 광룡광천 마무리 천마대멸겁을 시전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댓글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토론을하면 당연히 글의주장이  강하게 어필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반대의견의 나왔을시  객관적으로 설명을해도 수긍하는걸 못봤네요 그리고 좋은것만보시고 보기싫은건 안보시거나 무시하시면됩니다
어차피 판단과기준은 제3의 다수의 회원들의 생각의몫이라고  생각됩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말로 순수하게 공격적인 댓글의 기준이 궁금하신건지
아니면 님과 있었던 일때문에 적은거라생각하여 스스로 찔리셔서 그렇게 댓글을 달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말씀드리면 님과 있었던 일때문에 그러는거구여 ㅎ
공격적 댓글의 기준이 머냐고 물으시면 머라고 답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본인이 적어놓고 내가보기에도 이건 좀 기분상하겟다 라고 생각할정도라고 말씀드리면될까요?
아 물론 님은 제외하구요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나 더 추가하자면 객관적으로 설명을 했다 하시는 말씀의 내용은 당연히 님이 저에게 댓글로 설명하신내용들이겠죠?
그런데 그것이 객관적이라는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란것도 한번쯤은 해주셨으면좋겟네요
추측과 예측과 토론의 장에서 객관적이라는 말이 사용될 수가 있나요?
사실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서 객관적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예측과 토론과 추측이아니라 그냥 사실이죠
이 댓글 역시 님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댓글의 종류와 내용이 달라지겠지만 그것역시 님의 생각의 자유로운 표출이기 때문에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받아드리는입장 기준이라면 코에걸면 코걸이요 귀에걸면 귀걸이가되겠죠
그리고 만화에 나온 사실을 객관적이 가능성을 제기한겁니다
님처럼  얼토당토 안한 자기망상을 애기한게 아닙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의 7성내공님 말씀엔 가시가 있습니다.
얼토당토 안한. 자기망상 이란 표현은 7성내공님에만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열혈강호 팬페이지입니다.
열강을 좋아하고 앞으로 나올 내용에 대해 추측하고 토론하는 공간입니다.
본인들의 주장은 강하게 어필될 수 있으나 반드시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사 누군가의 예측이 다음 연재때 적중한다 하더라도, 비슷하면서 다른 예측들 모두 어디까지나 예측 수준이니 얼토당토 하지 않을 뿐더러 망상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 주장은 팬페이지의 예측 내용들은 모두 객관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극이 될만한 단어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애기한건 정답을 애기한게 아니라 스토리에 나온 사실을 객관적으로 봤을떄가능성을 제기한겁니다
정답이라고 말하진않았습니다 미래 스토리는 작가드만 아는것이라고도 적어었죠

그리고 글쓴이들의 내용을 보면 전혀 스토리와는  반대되는 일명 막장이라고 할까요? 뜬금없는 소리를 해서  거기에 대하 반박글을 적었을뿐입니다  (자기 바램같은 주장)
 막장으로 갈수도있겠지만 가능성과 확률적으로 봤을떄 아닌것같아서 반대의견을 제시한것뿐이지요
물론 제 어투가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도있겠지만

전에도 애기했지만 그런게 싫으면 무시하시거나 안보시면됩니다 인격적인 모독을 했다면 신고하셔도되구요  그정도가 공격적인 어투라면 다른곳에 비하면 여기는 양반인거지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글의 요지는 자극이 될만한 단어를 자제해달라는 말입니다.
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내놓는 사람한테 쓰실만한 단어는 아닌 것 같아서요.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아닐수도 있죠 실제로 카페 활동 오래하다보면 자기 주장이 지나칠정도로 강하신 회원님들이 간혹 계십니다
정신건강을 운운하면서 비꼬는글도 난무하고 이곳은 좀 덜하지만 이곳으로 이사오기전 네이버카페에서는 회원님들간의 전화까지 이어진 다툼도 있었구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라고 까지는 괜찮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식의 댓글은 충분히 기분이 나쁜만한 태도라 보여집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공술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기공술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하신공 역시 천마신공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무공이라는 설명이 나온만큼 가능성이 없지않습니다
더군다나 환영문주 엽민천의 이야기에 따르면 자하신공은 검마의 핏줄은 리스크없이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며 한비광은 엽민천과의 싸움에서 자유롭게 자하신공을 사용했었으니 지현님의 생각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Karochal 님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는 검은망토의 무공이 천마신공이였다면, 한비광이 금새 알아챘을것 같다는 점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무림의 무공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초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공 스킬도 천마신공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기공 무공이 존재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검은 망토의 기공 무공이 천마신공이였다면, 한비광이 넌 어떻게 천마신공을 알고 있냐 라는 대사를 쳤을 것 같아요.
한비광이 말한 "내가 아는 그 무공"은 천마신공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검은망토의 기공 무공은 천마신공이 아닌 듯 싶습니다.
검은 망토의 기공 무공은 네가 쓰는 천마신공보다 내가 쓰는 천마신공이 더 쎄다 라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 화가 기다려지네요 ㅋㅋ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천마신공이라는데 동감하는바입니다

검은 망또의무공이 지금까지만화에서 나온 무공들중 천마신공과 자하신공과 비슷한듯하구요

땅에 돌을 마구 부셔서 공중에띠워 공격한다거나 이런것들과 이런무공은 천마신공과자하신공

두개뿐의 몬본거같습니다

그런데 한비광이 아는무공이라면 천마신공이 유력할듯쉽네요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마지막 한비광이 주먹으로 기공을 날릴때 이것이 지금 괴개의 무공까지나오게 된거 같네요

작가님이 우릴 혼돈시키려는 ㅋㅋㅋㅋ 그럴필요도 없지만 ㅎㅎㅎㅎ 하여튼 다음회가 나와바야

알겠죠 과연 천마신공일지 괴개의무공일지 다음화를 기대해보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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