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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거리..저도 한번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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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 대사 한마디한마디 의미심장하게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냥저냥 스토리전개에 차질만 없으면 재미있게 보는데요.
의견이 분분하여 저도 제생각 몇줄 적어봅니다.
 
저는 배경만 비스무리하고 전개와는 상관없는 게임스토리와
수시로 편집되고 수정되는 위키백과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439화 비광의 무공.
 
한비광의 대사.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네 녀석이 쓰는 것 보다 몇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여기서 말하는 무공이 여러분들이 말하는 천마신공이라면,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못했어"란 말은 작가님께서 틀렸단 얘기가 됩니다.
"익히지 못해 제대로 쓰지못했어"가 아니란거죠. 순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분명 한비광은 광룡강천,천마등공,혈풍광무(이건 확실치않음),천마군황보,천마대멸겁을 썼으니까요.
이것들은 천마신공이 아닌가요? 초운현도 광룡강천 쓰는데..
검은망토 스토리에서 한비광은 다른무공 없이 오로지 천마신공만 썼습니다.
따라서 주인공 한비광의 무공중에 몇배는 더 강하다 자부할수있고 아직 제대로 익히지 않고 쓰지않은 무공은
제 판단으론 괴개의 무공입니다.추가로 더하자면 자하신공과 10일정도에 한비광을 렙업시킬수 있는 검황의
장백검법 정도??..

※동굴속 정체불명의 망토사나이
 
동굴사나이의 정체에 대한 '백강"스토리는 현439번의 스토리에선 도월천의 '백사형'언급외엔 다른 무엇도 없습니다.
아마도 위키백과의 캐릭터설명을 토대로 소문이 퍼진 모양인데, 위키백과는 작가의 의견이 아니라 발표된 내용과 독자들의 이런저런 의견으로 만들기 때문에 100%신임할수는 없습니다.
또 제1흑풍회 독고결의 설명은 백강이 같이 있어야 합죠.
설명으론 백강이 한비광에게 굉장히 호의적이며 도움을 준다 하죠..
제가 보기엔 검은망토는 현제 호의적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위키백과는 믿을것이 못됩니다.
따라서 동굴사나이가 사용하는 기공과 신지쪽에서의 등장.풍연이 알아보지 못한 외부인.
현제 얼굴이 가면이다.라고 가정한다면 저는 차라리 백강보다 도월천이 가까운 캐릭터인듯 합니다.
 
※검존의 후예 담화린
 
천유현&천운악,담신우&담화린,유원찬&유승빈,백리사우&백리향....
만화상에서도 혈족들은 성씨가 같습니다. 또한 1권부터 지금껏 담화린은 검황의 손녀입니다.
이제와서 갑자기 담화린이 검존의 후예? 졸지에 양손녀가 되버리거나 검존이 검황의 아들이겠군요.
마령검을 지금까지 들고다니면서 홀리지 않은게 토대라면, 이번 439화 보시면 이런 의견은 사라져야...
만화상 최강급캐릭터 신지의 검마마저 홀려버린 절대마검 마령검입니다.ㅎ
 
※신지의 십대검존 서열.
 
신지에는 팔대기보중 과반인 4개이상을 모으면 검종이 아닌 다른종파에 포섭될수도 있다 합니다.
그말인즉 무기는 검으로 통일되었고, 검종이 신지 대부분을 장악하였지만, 100% 검종만 있는건 아닌것이고,
따라서 다른종파에 포섭되어 검종에 대한 반란의 소지가 될수도 있다는 뜻이 될것입니다.(사음민 추측)
따라서 신지내 서열은 말그대로 신지내의 총괄서열.
종리우,사음민,혈뢰,월령,관음명,음양쌍선등등..
십대검존은 서열과는 별도로 검종에서 만들어놓은 검존의 직속부대같은 의미로 생각합니다.
검존(장군)<십대검존(중대장)<백검대장(소대장)<천검대(소대원)
만약 10대검존이 서열2~11위면 윤상거 싸울때 종리우는 찌그러져있었어야...
또 위지흔이 10대검존에 들어서 자기를 앞설수 있다고 말할리 없을듯.
 
저 또한 제 의견을 말씀드린것 뿐이니....
전부 다 틀릴수도 있다는..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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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포문걸의후예님의 댓글

포문걸의후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쵸님의 생각도 맞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르군요

한비광이 한 말과 정황으로 보아~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제대로는 익히지 못한 것을 먼저 수식하는 것이지  쓰지못한 것만 수식하는게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풀이하자면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가 옳은 표현이겠죠~

게다가 천마신공은 천마대멸겁, 광룡강천, 천마등공, 마룡참, 혈풍광무, 천마군황보, 천마탈골흡기공 만 있는 것이 아니겠죠

추의환영검술도 18식까지 있고, 장백검결도 10절 이상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자주 쓰던 것은 빼더라도 천마등공, 군황보는 이번에 처음쓰게됐죠~ 그리고 장백검결은 배울 수 있고 체화할 수 있겠지만 도를 주 무기로 쓰는 비광이에게 검결은 잘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천마신공의 정수를 깨닫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약선도 두려워한 제대로 된 천마신공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팔대기보 과반이 모이면 발언권을 갖는다는게 옳은 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발언권 안에는 신지에 남아있는 각 종파를 포섭해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도 포함되겠죠

그리고 검은 망토는 무조건 독고결과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천마신군과 독고결의 이야기 장면 등) 오히려 그 때 독고결이 백강을 보살피고 있다면 천마신군이 백강의 안부도 물었을 수 있었는데 비광이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검은망토 사슬남은 비광이를 죽이려는 마음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음 공격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다려주고있죠 살기는 전혀 띄지 않습니다. (검황과 천검대의 대결에서도 봤듯이 진정 죽이고자 했다면 떨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추가로 너의 실력에 호기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현재 대결에서의 기술만 보았다면 성장스토리는 전혀 모르겠죠? 그러나 처음 한비광을 알았을 때와 현재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고수 이상의 반열에 올라있는  비광이를 보니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풍연이한테도 비슷한 잠재력이 있는 것 같은데 그에게는 기다려주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껐을 것입니다.

고로 비광이 한테는 관대하고 호의적인 모습을 볼 수 있죠~

앞서 도월천을 언급하셨는데 도월천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비광을 어떻게든 죽이려했던 그 인데 절대로 무공을 연마할 시간을 주지 않을꺼라는 얘기죠

암튼 나쵸님의 생각을 반박하게되서 미안하구요

이제 추리는 그만하고 베일이 벗겨졌으면 좋겠네요
그건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포문걸님 의견작성 감사드립니다._(_ _)_

포문걸님의 의견을 따르자면,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로 결국 독자들이 해석해서 읽어야 하는 작가님들의 실수 또는 훼이크가 되겠군요.
독자인 저도 이런 게시판 글쓸때 나름대로 어법에 신경 쓰는데....
그럼 '천마신공이다' 라고 못을박았을때 현제 나온 기공은 천마등공,천마광염무.
뭐 배워놓고 사용안했던 또 새로운 기공이 있을까요?...
저도 장백검결이 도에 어울리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만, 10일정도에 비광이 업그레이드 하려면 주변에 상주하는 검황의 존재를 참고해서 가능성이 없지않아 생각한거고요.
뭐 결론은 천마신공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독고결이 백강을 보필한다는건 동굴사나이가 백강이라는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고로 '위키백과의 내용을 신임할수 없다'가 주요 뜻이고요..

검은망토가 비광이를 죽이려는 마음은 제가봐도 별로 없는듯 한데요.
그렇다고 제가 보기엔 관대하고 호의적이진 않습니다. 뭐 이건 독자들마다 기준이 틀리니.
전 최상희 그이상의 호의적인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도월천...뭐 아닐가능성이 큰건 압니다만,
신지에 포섭된 도월천이 신지쪽에서 등장하여 뭔가 사건이 일어나긴 할겁니다.(이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제가 판단한 정황으론 언급없던 백강보다는 여러차례 등장한 도월천의 가능성도 생각해본거고요.
기공+천마신군이 회상되는 무공+얼굴가면이라면
백강도 생각할수 있지만 도월천도 아닐이유는 없다봅니다.
또한 예전에 몇번 언급되었다 사라진 정체불명 환존의 가능성도 아직은 존재합니다.
얼굴이 가면이 아니라면??그 실력에 왜 가면을 쓰고 다닐까요??
'그건 다 이유가 있을것이다'라고 한다면 이유가 뭘까요??

뭐 결국 백강이던 도월천이던 한비광은 천마신군,천하오절,검존을 넘어설것입니다.

포문걸의후예님의 댓글

포문걸의후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쵸님께서 쓰신 것을 보면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라고 쓴게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천마신공을 익히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시네요~

하지만 한비광은 이미 천마신공과 장백검결을 배웠습니다.

신군과 검황을 치료해준 후에 말이죠~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는건 기공만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슬남과 대결에서 한비광이 천마등공만 사용했습니까?

천마신공 중 다른 무공도 쓰고있기 때문에 생각하게됐죠

나쵸님께선  제 이야기를 잘 못알아 들으시는 것 같네요~

천마신공 중 다른무공도 있을꺼란 이야기고

시전은 안했지만 이미 봤던 무공이기 때문에 그 무공들을

실전에 제대로 쓰기위해 가다듬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비광의 무공성취는 간간히 도움을 받지만

가장 큰 기연은 죽음과 삶의 의지(의미)에서 나타난 것이 크죠

게다가 실전에서 성장이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검황이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백검결로 대응해주며 천마신공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말이죠

왜일까요? 무공이 중원에서 최고였던 검황이 천마신공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난 인물, 그만큼 천마신공 또한 위대한 무공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죠~(천마신군도 마찬가지로 죽을 뻔...)

한비광은 실전에서는 천마신공보다 다른 무공들을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왜일까요? 한비광은 천마신군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항상 늙은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깔봤죠~

즉,제대로 익힌 적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뜻인 지 이제 아시겠어요?

괴개의 무공을 쓴다고 가정할 경우, 한비광은 그 무공이라고 말하기 보단 그 분의 무공은 이라고 말할가능성이 높았죠~

어떤 무공일지는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는 정황상 천마신공을 터득할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조금 더 생각해볼 때 이치상 어울리지 않은 것에 반박을 한 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근데 괴개는 천하 오절이라고 하지만 클래스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순서를 정해 말하는 것과 호칭에 붙여놓은 것은 그런의미도 클래스를 충분히 상기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완전한 동급은 아니라는 것이죠~ 상성이 존재한다는 것 말고도요~

그리고 신지는 검존에의해 통일돼있는 상태입니다. 도로의해 파괴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도제는? 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도존의 신물의 주인인 한비광이 깨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천마신공만 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법 검법 권,각법 장법 등 고루 사용해서 신지를 무너 뜨릴 것이라는 확신은 항상 갖고있지요. 다만 지금 제대로 익히려는 무공이 천마신공일 것이다라는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열흘을 더 수련하고 와라!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호의를 베풀고 있는 듯 합니다. 괴개도 호기심을 갖고 호의적으로 접근했죠~ 마트폰으로 쓰니 힘들어서 이만 줄일게요~

PS.개인적인 생각일 뿐 제가 피력하는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못 이해 하신듯..
천마신공을 익혔으니까 다른무공을 생각한것이구요.
다들 천마신공중 제대로 익히지 못한 기공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줄 제가 착각했네요.
그럼 60권이 발행된 그간 비광이가 쓴 모든 천마신공은 제대로 익히지 못한것이었군요.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l화룡l천마신군님의 댓글

l화룡l천마신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봤을때도 역시 한비광이 보여주려는 무공은 괴개의 무술인것 같아요.

동굴안에서 분노를 하며 쓴 기공 자체가 괴개의 격파술인듯도 하고...


비로소 천하5절급의 무공성취를 이뤄서 일취월장 하지 싶네요.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같은 의견 감사합니다 _(_ _)_
천하오절은 명성이 나란한바 정파의 검술,도술,권각술,의술,신공(패쓰)의 정신적 지주로
서로 무공이 틀리지 실력은 대등하다 사료됩니다.
괴개는 비광에게 무공을 전수했으나,대사처럼 제대로 배운것은 아니죠.
검은망토와 싸울때 괴개의무공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비광이 무공을 누군가에게 제대로 전수받은건 괴개 뿐입니다.
하지만 비광이 아직 검황의 오절급실력엔 못미친다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오절급 무공성취를 이뤄서 싸우려는 속셈인듯 생각해봅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무공이 괴개의 무공이라면
괴개가 살아있었다면 저 검은망토의 기술보다 몇배는 더 강한 실력을 보여줬을거란 말이 되는건가요..?
솔직히 괴개의 무공이 지금 이 타이밍에 나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같습니다
안쓰던 천마신공(천마군황보 천마등공)까지 써가면서 검은망토에 필사적으로 대항하던 한비광이 갑자기 괴개의 무공으로 검은망토를 상대한다니...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괴개의 무공은 시전자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검은망토를 상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실제로 괴개의 무공의 모든걸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 장백산에서의 스토리를 보면 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도 간간이 나왔던 백열권풍아를 보았을때 한비광은 괴개의 무공은 이미 최대치까지 끌어올렸다고 보여집니
다.
괴개의 무공을 검은망토의 기술보다 몇 배는 강한 무공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여지며 현재로선 천마신공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괴개는 천하오절.
열강극상 천마신군과 서로 목숨을 걸고 대등한 싸움을 펼친 검황과 동급클래스 입니다.
karochal님의 의견대로라면 천마신공은 이미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괴개의 무공보다 몇배는 강한 무공이라는 말이 되네요.뭐 무공에 상극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천마신공이 맞을수도 있지만, 괴개의 무공이 크게 뒤쳐진다는 의견은 수렴할수가 없네요.^^;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급클래스라 하여 실력까지 맞먹는다는 얘기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검황과 동급클래스라고 불려지는 약선은 천마신군앞에서 저자는 너무 강하다 라는 생각과 말과 행동만을 취하였습니다.
또한 검황은 '정파의 거두'라고 못박힌 최강의 고수로서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내용들을 보아서 괴개는 천마신군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ㅎ

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말씀처럼 괴개는 천하오절중 한명이었습니다.
과거 스토리에서 담화린을 등에 업고도 한손만으로
옛 정파후배(?)들을 수도없이 가루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괴개가 권법무술의 대가이지만, 권법만 쓰던 고수는 아니었습니다.
검을 들고 싸우는 괴개를 생각하면 검황과 맞먹는
천하오절로써의 실력을 분명히 보였을듯 합니다...

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괴개가 천마신군에게 삼다문을 넘길때
그당시는 검황의 현무문 다음으로
큰문파였다고 나오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단지 머릿수(?)많다고 현무문 다음으로
큰 문파였다고 스토리상에서 나왔을리 없다 생각합니다.
삼다문주로 있던 시절의 괴개는
검황과 실력이나 명성이 나란하던
TOP 2였을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월천 가능성도 있군요. (유세하를 강아지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도월천같기도...ㅋ)
도월천이 한비광에게 호의적이지 않더라도 직접 한비광을 처치하려고 하진 않았는데..
검은 망토가 도월천이 맞다면, 왜 직접 나섰을까요? 그리고 왜 열흘이란 시간을 줬을까요?
단지 한비광의 실력에 대한 흥미 때문에??
더욱 검은망토의 존재가 궁금해지는군요!!ㅎㅎ

열흘동안 한비광은 뭘 할까요... 도망? 장백검결? 괴개의 무공? 천마신공? 기대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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