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슬남이 백강이라는 100프로는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천마신공을 쓰느 인물인건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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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슬남 일전에 갑자기 한비광은 평소에 잘 안쓰던 천마신공의 기술들을 쓰곤합니다. 천마신군황보 천마등공(천마대멸겹,광룡광천을 제외하곤) 한비광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죠 쇠슬남의 기공은 어딘가 익숙한 무공이라는것을 뭐 이것이 그 증거들이라 할수 없지만 한비광이 쇠슬목에 칼을 겨누고 한 장면대사에서 보시면 그 근거가 나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네 녀석이 쓰는 것 보다 몇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라는 한비광 대사를 보면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 천마신공이 확실합니다 (누구는 자하신공이라는데 자하신공을 쓰는순간 몸의 기운이 자색기운이 되야함) 만약 쇠슬남이 쓰는 기공이 천마신공이 아니었다면 저 위에 대사에서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 "그" 라는 말은 뺴야정상입니다 허나 일전에서 자연스례 천마신공의 기운을 느낀 한비광은 "그 무공"이라 말한것 어느 글에서 쇠슬이 천마신공을 쓰는것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랬으면 한비광의 저 대사는 절대 나올수가 없다는것 그런 주장이시라면 이런식으로 대사를 바꿔야 겟죠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무공을 익히면 네 녀석이 쓰는 것(기공)보다 몇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 무공을 아직 익히지못해 쓰지 못했어" 얼츄 비슷해보이지만 틀린게 보이죠? "그" 오ㅏ (어떤)의 차이를 갑자기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이라고 한비광이 언급한 이유 자체가 쇠슬 이 녀석은 천마신공을 쓰고 있는게 확실하다고 느꼇다는 것 보통 기술로 승부하는 대결에서는 상대 초식자체 모르면 그 무공이 무슨 검법인지 무슨 초식인지 모릅니다 허나 기로서 승부하는 기공의 대결에서는 상대가 어떤 기운의 싸움인지 담번에 알죠 더구나 서로의 본질을 아는 대결에서는.. 가령 맥을 짚어서 장백검결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니 이상한 폭팔하는 기운( 자하신공이겟죠) 하는 예시는 열강 내용상 여러번 나왔습니다 여기서 추론할수있는 저 쇠슬의 클래스 레벨과 부합하는 인물 중 95%는 백강이 확실한거죠 저정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팔대기보들도 인정하는 몇안되는 인물 ) 남은 인물중에 도월천은 저 클라스는 아닐것이고 백강 이나 천마 정도는 되야 합니다 천마신공을 저렇게 잘쓰는 저 쇠슬남은 거진 백강이 확실하다는거죠 추가 여담이지만 저 쇠슬의 클래스는 거의 열강 나온 인물중 탑5클래스 무공수위 레벨인거 같네요 잠재력으로 따지면 1~2위 못지 않는 한비광과 풍연 그 풍연의 내공을 "말까지하면서 쉽게 풍연을 누르는 진기대결"에서 보면 그 클래스는 가히 천마급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보네요 한비광 스스로도 몇배는 더 대단하다고 ....ㅅ스스로 인정했으니 위의 대사처럼 그 무공(천마신공)쓰는 것보다 몇배는 더 강해 말한건 쇠슬남의 자극시키기 위한 한비광의 허세라고 봐야죠.ㅋㅋㅋ 제대로 익히면 아마 쇠슬을 어느정도 상대할수있는 레벨로 올라갈꺼라 생각듭니다 |
댓글목록
천마대멸겁탈님의 댓글
천마대멸겁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감입니다...여지껏 한비광이 전투중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재도전할 기회를 찾았던 적은 없었죠...도제나 괴개빼고....그 10일동안 어떤 무공을 어떻게 연마할지가 무척 궁금하네요ㅋㅋㅋ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백강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만!!!!!!!
내가 알고 있는 그 새끼는 여러분이 아는 새끼보다 몇배 더 나쁜 새끼입니다.
여기서 "그 새끼"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알건 모르건 쓸 수 있지요.
여기서 말한 그 무공은 이번 싸움에서 한비광이 쓴 천마등공이나 다른 무공인지, 아니면 다른 무공(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무공)인지는 구분 할 수 없습니다.
또, 권투의 스트레이트를 보고 태권도나 공수도의 지르기를 - 둘은 아주 성질이 다른 펀치임에도 불구하고 - 연상할 수 있듯 망토가 쓴 허공섭물을 보고 천마등공을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황의 신검혼혈천을 보고 충분히 천마등공과 혈우폭풍의 조합을 생각했을 수도 있지요.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 전까진 검은 망토(쇠사슬)는 백강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과 동시에 아닐꺼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회를 보면서 악인 처럼 보이지만 열흘이란 시간을 주는 것, 그리고 도망가지 못하게 마령검과 유세하를 잡아두고 있겠다는 점 등을 보았을 때, 한비광 일행들을 죽일려는 목적 보다는 한비광의 무공을 더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줄 대련을 위한 케릭터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실전 무공의 지도자라는 소리인데.. 아직 등장하지 않은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 백강이든 아니든 천마신군이 미리 예비해둔 인물이 가면을 쓰고 나와 한비광을 자극시키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한비광의 대사 "내가 알고 있는 그 무공은 네 녀석이 쓰는 것 보다 몇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부분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해석들을 하고 계신데요.. 만약 검은망토의 기공 무공이 천마신공이라면, 넌 어디서 천마신공을 익혔냐고 한비광이 말했을 것 같아요.
검은 망토가 백강이 맞다 하더라도, 현재 백강이 쓰는 기공 무공이 천마신공과는 다르게 사용되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천마신공을 쓰면 한비광이 금방 알아채니까, 티 안나게 하려고 천마신공 스킬이 아니라 단순 기공으로만 응대를 했을 것 같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한비광 대사의 뜻은 "너의 기공 무공을 뛰어넘을 무공이 천마신공이다. 난 그것을 배웠지만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 그러니 열흘만 시간을 달라. 니가 쓰는 기공보다 더욱 강력한 천마신공의 기공으로 널 상대해주겠다. 그걸 못쓰고 죽는다면 무사로써 억울해 미치겠다. 그러니 나에게 내가 배운 천마신공을 체화시킬 열흘의 시간을 다오" 라고 느껴졌습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무파천궁이 인정하는 오랜세월동안 몇 안되는 인물
또한 한비광과 풍연보다 몇 배는 강한인물이
천마와 검황 신지수장 말고 또 있을까요?
도제라고 하더라도 한비광과 풍연 둘을 상대하면서 그렇게 굴욕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 백강이 확실하다고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