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기보라는 물건이 과연 사람이 만들 수 있는 물건인가 부터가 의심됩니다...
신의 땅이라 일컬어지는 신지니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팔대기보는 사람이 만든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신비한 점이 많아서요..
차라리 팔대기보란 무림과 신지 등 그 모든 만물이 생김과 동시에 무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8가지 분야{검술-마령검,도술-화룡도,창술-추혼오성창,궁술-현무파천궁,의술-한옥신장,방어술(귀면갑),반격술(괴명검),?????(????)}의 정수가 모이게 되어 무림보다 한참을 먼저 생긴 신지에 떨어지게 되었다. 라고 하는게 훨씬 신빙성이 있어보일정도로 너무나도 신비한물건들이죠....
제작자는 결코 예측불허합니다.ㅋ.ㅋ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7-08 21:29

물론 누가 만들었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어차피 이러한 팩트가 단행본에 제시되지도 않을것같구요. 그냥 독자들끼리 추측해보는걸로 끝나겠쬬?ㅎㅎ각 기보안에 있는 힘을 제대로 이용할줄만 안다면 천하는 아니더라도 문파여러개쯤은 손쉽게 박살낼만한 힘을 내게 되는데 이걸 만약 사람이 만들었다면 그 제작자는 과연 어느정도의 수준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괴명검은 음종이 만든 무기라는건 확실하구요..그렇담 괴명검은 포음발진과 괴상한 소리를내는 그저 성능 좋은 무기일까요? 아니면 그 안에 또 다른 악마가 잠식되어 있긴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화룡도와 마령검 추혼오성창 현무파천궁 만 기보가 영혼을 가진것이 아닐까요?
귀면갑이나 괴명검, 한옥신장은 말하는걸 본 적이 없으니..ㅋ

수아네가장님의 댓글

수아네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7-10 18:18

대장장이나 목수같은 사람이 만들었을것 같은데요??
후에 각 종파의 정기나 정령을 담아 만들었을듯.
낫같이 생긴건...음...귀면갑 입은사람의 왼손이라면 일반적인 무기일수도...
당췌 형태만보곤 알수 없게 그려놨네요.^0^

낫이어딨어 ㅋㅋㅋㅋ 혈우폭풍 ㅋㅋ 보이지도 않는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