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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 김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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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화에서 추노의 민폐 언년 다음의 민폐녀로 등극했는데요...
 
솔까 담화린 착하다고 생각 해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1권에 그 악명높은 살인마 마혈광도 신유를 베었을 때 정당방위이긴 했지만 엄연한 실력차가 컸습니다.
 
고 최영의옹이 검객 료마를 죽이고 나서 내가 약하고 두려웠기 때문에 과잉공격을 하였다~ 하면서 긴 시간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그런 죄책감 조금도 없이 분명히 말했다. 용서는 한번 뿐이라고 하며 손가락질 해 댑니다.
 
그리고 바로 호구 한비광의 멱살을 잡지요
 
 
 
그리고 긴 여행동안 먹고 자는 것은 거의 한비광에 빈대 붙는듯한데 키스 한번도 안 해주고...
 
잘 때 몰래 하려한 한비광 귀싸대기를 날리기나 하고.....
 
그러곤 한비광이 다른 여자하고 뽀뽀하는 것도 용서못해주고....
 
한비광은 담화린 마음속의 다른 남자도 과거의 일이라며 잊었는데....
 
 
아... 불쌍한 한비광.... 능력있지만 여자한테 쪽쪽 빨리는 호구......
 
 
 
매유진이 훨씬 매력적인데... 타이트한 야시시한 복장에,
 
화룡도 금액도 척척 지불해주는 데다가
 
이후 스토리 보면 한비광을 잊지 못하고 혼자 사는 일편단심 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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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의 재평가?ㅋㅋㅋㅋㅋ재밌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
엄연히 따지면 처음부터 한비광은 담화린에게 반해 그에게 마음을 얻으려고 여행을 시작하게됬죠.
만약 여행을 안했더라면 이런 스토리들은 없었을것이고
현음독고에도 중독안되어 부랴부랴 신지를 찾아가며 출생의 비밀과 기구한 운명을 거슬렀을듯합니다.
담화린을 안만났다면 어떠한 계기의 결여로인해 무공은 끝까지  익히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았을것같네요...
여행하는 동안에는 초반에는 담화린이 한비광에게 크게 도움을 많이줬습니다.
목숨을 구해준적도 많고, 무공을 올려주는데도 상당한 도움을 주었죠. 그리고 장백산에 들어가기전
무려90만냥이나 하는 검을 척 하고 사주기도했구요.
괴개의 무공을 전파받은이후 한비광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는데 이후에는 대결중 민폐(?)되는 장면이
생기기 시작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자담때와 지금일것같네요.
뭐 엄연히 따지자면 자담때 당하고있다가 담화린을보고 제실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담화린을 지키려다가 죽을뻔했죠. 결국은 이겼지만요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은 이해가 가나..
제목이 조금 과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ㅋㅋㅋㅋ
담화린평가는 공감하는분들이 많을것같아요 .ㅋㅋ

흥부님의 댓글

흥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 보는듯한 담화린 재해석이네요
남자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렇네요
그래도 어쩝니까... 둘이 주인공인데

후불제민주주의님의 댓글

후불제민주주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년이라는 표현이 한국 여자들 비하하는 표현이라는거 아시죠?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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