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첫 글부터 심상치(?) 않으시군요. 나름대로 역사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그런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열혈강호를 보고 계시는군요.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는 제가 웬지 부끄...

예전에 작가님들이 방송 인터뷰 하는걸 들은적이 있었는데...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전상용
님이 말한 중화사상 같은건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원래의 쟝르 자체가 <
무협 환타지>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역사는 그냥 역사로 남겨두고 우리 열혈강호에서
는 말그대로 환타지물로 봐주시면 어떨런지요. 이야기 구성상 무림이 중원이 되어버렸고 그 외 세
외 4대세력이 동-서-남-북 등의 방위를 나눠 자리잡게 된듯 합니다. 북해빙궁....멋지잖아요. ^^

앞으로도 전상용님의 예리한 의견들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들이 혹시 보신다면 간단한 답글이라도 남겨주시길 바라오며...
(너무 기대는 마세요. 워낙 바쁘신 분들이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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