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 없는건 왜 검마가 한비광을 모른척하고 죽이라는 명령까지 하는가입니다. 연막이라고 하기엔 죽이라는 명령이 너무 진심같았습니다. 자기아들은 안죽을거란 자신감이 있어서일까요?ㅎㅎ
또한 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도존의 후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팔존들의 후예는 잠재력때문에 무림기보를 아무거나 사용할수 있는걸까요?

검마가 한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의문점이 너무많네요

저도 추측일뿐인데 종리우의 말데로 몰래 아들의 뒤를 봐준건 오래전에 끊긴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자섬풍에게 그애를 찾아오라는 지시를 한거 보면 어느 시기인지 모르지만 한비광의 종적을 놓쳤지 않나 싶습니다.신지에 눈이 많아 대놓고 찾을 수 없었을테니까요.게다가 검마의 핏줄인걸 사람들이 알게 되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경공을 가르쳐줄 때 말한 점이 설마 천마신군의 제자가 됐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르고요 아님 사음민이 숨기고 보고를 안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화룡도를 각성한 사람이 도존의 후예이지 도존의 후예가 각성 시키는걸 의미하는게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노호는 신지 사람도 아닌데 진각성을 시켰고 매유진도 파천궁을 각성 시킨게 그 예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마 기보 스스로 주인이라 인정하는 사람이면 각성을 시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신지 외를 담당하는 종리우쪽에선 풍연을 후계자로 추대하고 있고 사음민 또한 속셈을 알 수 없는 인물로 한비광이 아들인걸 속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신지는 강자지존이 매우 강한점.. 자섬풍이 유세하를 아들로 착각하고 싸우고 팔도 무자비하게 잘라버린점이 신지 내부에선 검존의 지시가 아니였다면 언제나 싸우서 서열을 차지하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자담이 사음민과 싸우고 싶어한것도 그렇구요 한비광이 자담을 이긴후에 사음민은 한비광이 아들인걸 알지만 방해하면 제거하려는 점도 신지 규칙이 강자지존이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즉 신지를 통합할때 아들의 종적을 놓친 뒤 정보와 책략을 담당하는 지신각과 천신각에서 사실을 알면서 숨겼다면 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따로 자섬풍과 혈뢰를 보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패퇴한 검마가 신지수장이 어찌되었을까가 궁금하네요
검마는 신지에서 왜 나왔고 왜 마령검을쥐고 폭주했을까요?
중원에서 살고있었는데 한비광을 낳고 그이후에 폭주해서
천하오절에게 패퇴한다음 신지 수장이되었다?
신지에서 나왔다면 부하들이 그걸 몰랐을까요?
의문투성이네요 작가님만 아시겠죠

아주 오래전에 게임 기사에서 열혈강호 작가가 열혈강호의 탄생 배경을 열혈강호 온라인게임 1편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써줬다고 했습니다. 열혈강호 온라인2는 미래 얘기라 지금 궁금해하는 내용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패스~ ^^; 여튼 온라인 게임1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천마신군과 검마 그리고 어떻게 화룡도가 천마신군의 손에 들어가고 천마신군과 북해빙궁 궁주가 알고 있는 사이인지 나옵니다. 너무 오래된 기사라서 찾을수가 없어 증빙할 수는 없지만 이 기사를 읽은 분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검마폭주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은 온라인게임1의 비하인드 스토리만 읽어도 대부분 해소되는 내용입니다. ^^ 참 가끔 열혈강호CD 게임과 온라인1을 헷갈려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전혀 다릅니다.

게시판이 활기를 띄는것은 반길만하나

 비줴이열혈강호 홈페이지 전성기때 한비광 생부에 관련한 언쟁으로 카페가 한번 골치를 썪은적이있습니다.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으나 해당논지는 금지되었던적이 있습니다.

Ami님의 댓글

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7-01 15:58

음 금지된 적이 있었음 이걸 삭제해야 하겠군요.. 근데 코멘트가 달려서 삭제가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