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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괴멸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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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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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6-22 21:40
조회4,1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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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열혈강호2 스토리 즉 신지괴멸후의 평화가 찾아온 무림에대한 이야기를 읽으셨을겁니다
혹시라도 못 읽으신 분들이 있을까봐 정말 간단하게 나마 정리하겠습니다. 저도 대충읽어서 정확한 단체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신지 괴멸후 한비광과 담화린은 아들 하나 딸 둘을 낳고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물론 정파와 사파에도 어느정도의 평화는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한비광과 딸중 한명이 실종됩니다
이로써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먼저 육대신룡중 진패운이 정파의 지존 즉, 지금의 검황자리에 앉게됩니다. 여러분들 예상대로 이화와 결혼했구요
하지만 의문에 단체에 의해 이화가 살해당하게되고 분노한 진패운은 그 탓을 사파로 돌리게되면서
정사간의 평화조약은 깨집니다. 이때 한비광을 찾아 무림에 다시 나온 담화린도 가세해 혼란에 빠집니다
이때의 담화린은 정말 강합니다. 지금의 등장인물들로 급을 따질순 없지만 굳이 따진다면
천하오절급의 포스를 가진 초 일류여검사가됩니다. 아무튼 그 조약이 깨지고
정사대전을 앞둔 사파는 새로운 천마신군의 자리를 위해 누가 가장 적당한가를 놓고 대결을 하게됩니다.
역시 소향과 결혼하여 남림 생활을 하던 최상희역시 이러한 위기를 감지하고 무림에 나와 대결에 참여합니다
많은 고수들을 제압하고 결승에 남은 진풍백과 최상희는 대결을 앞두지만 최상희는 물러나
새로운 천마신군에 진풍백이 되려는 찰나 일곱번째 제자라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나고 진풍백을 단 세초만에 제압합니다.
진풍백은 깨끗하게 물러나고 무언가 찾을게 있다며 역시 홀연히 사라지게됩니다...
그리고 괴멸하였던 신지 내 세력들이 다시 힘을모아 재건하려는 움직임 또한 보이게됩니다
제가 기억나는 부분은 여기까지네요.
댓글목록
씽크노트님의 댓글
씽크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네버엔딩 스토리네요ㅋㅋ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행본 뒷페이지에 그려졌던 아들딸들은 아들2명에 딸3명이라 이건 또 어찌될지 모르겠더군요.
열강2 스토리가 본편에서 이어지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또 이건 단행본 뒤에 그려진 그림이라서..
열혈강호심층분석님의 댓글
열혈강호심층분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상 스토리가 원작 만화에 상당부분 반영이 되더라구요...
궁금한것 들이 많습니다. 혈우폭풍님 종종 게임상 스토리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애 했던 열혈강호 싱글게임 비슷한게 있었는데
그게 나온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라고 말은 못하지만 짐작으로는 아마 단행본에서는
진풍백이 나왓을정도??그때 쯔음인데 스토리에서 검존에게 보고하는 풍연이가 생각나네요.
전체적인 틀이나 등장인물들은 상당히 흡사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