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조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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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06-14 12:22 조회4,590회 댓글4건

신지에서 검종으로 통일되고 팔대기보전을 치루면서 축출된 나머지 세력중

도종중 으뜸이었던 포문걸이 승리함으로서 화룡도가 팔대기보중 최고으뜸이

되었다 하지만 포문걸측도 신지를 장악할정도로 완벽한 승리는 아니었고

출혈이 심해서 신지와 협상할수밖에 없었고 100년전의 조약이 탄생한다

팔대기보중 화룡도가 으뜸이고 마령검을 제외한 다른기보도 무시하지말라

그래서 4개이상의 기보가 모이면 신지에서 강력한 발언권을 얻는다

신지대장이 다른기보들이 모이는것에 격한반응을보이고

한술더떠 8대기보에는 관심도 없는척하지만 사실은 두려움을 느끼는듯..

신지대장이자 검마인 이사람은 20년전 천하오절에게 패하여 마령검을

검황에게 넘겨준 수치로인해 신지내에서는 마령검을 스스로 봉인했다 말한듯..

검황으로서는 다시는 검마의 폭주가 두려워 스스로 마령검을 취할수밖에 없었고

그때 당시 홀로남겨진 검마의 딸 담화린을 손녀로 삼을수밖에 없었다

검황은 언젠가 있을 담화린의 폭주가 걱정돼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말라는 말을 전했고

담화린은 마령검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만

화룡도는 주인의 자격을 먼저보고 만지지도 못하지만

마령검은 자격이 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유혹해 최대치의

힘을 이끌어 낸다음 잔혹하게 죽이는걸로 보아

담화린의 폭주가 예상된다 이것과 아버지인 신지대장을

어떻게 물리칠가가 관건!

그냥 예상입니다 ㅋ

작성일 13-06-15 22:16

음 이것도 신선하네요
화린이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전무해서 모두들 관심갖지 않은부분이었는데
또한 화린이가 마령검에 도취될 거라는건 저도 생각해봤습니다
검황이 괜히 한말은 아닐테니깐요

작성일 13-06-19 16:44

오호라~!!

작성일 13-06-21 01:49

그럼 담화린이 검마의 후손이면 한비광하곤어떠케되는거임
그리고 검마의 후손이면 혈만 만져바도 다들 알듯한데요
그리고 한비광은 회상씬에서 나온 검마 (얼굴에 흉터가 신지에있는 검마랑 똑같음 ㅎㅎ)
를 보고 아저사람은하죠 분명 아는사람인데 검마의딸은 아닐듯 ㅎㅎ

작성일 13-06-21 01:51

전 담화린보다 천마신군이 정말궁금한데 천마탈골흡기공은 신지에서 온
무공이라는데 그럼 천마신군이 신지에서 온거같은데요 ㅎㅎ
그리고 천마신군은 기공을잘쓰는게 환종후예가 아닐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