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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무사의 서열과 그들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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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권풍아이시떼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12-10 17:25 조회18,059회 댓글0건

본문

신지무사들의 특징은 전부 신지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대신 중원을 마치 땅강아지 취급을 하며 무시를 하죠.
그리고 실제로 중원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과 네가지를 갖춘 악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그들 입니다.
그럼 중원인 입장에서 바라본 신지에 대해 짧은 견해입니다. (착안 순수한 신지무사)
 
'열강에 등장한 순서대로'
 
1.자섬풍 -'개'
 
베일에 둘러싸인 순수한 신지무사로서 열혈강호에 면상을 처음 드러낸 '자섬풍'은 다중이 유세하한테 쥐털렷으므로 그냥
 
신지에서 명암겨우 내밀만한 졸렬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봐야 겨우 백검대장수준? 다중이 유세하를 정의했던
 
도제 왈 일반적인 고수들이 상대하기는 엄청나게 버거운...?수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신지에서 자섬풍의 수준을 암시합니다. 신지 그분은 자섬풍을 개취급하죠.. 딱 사냥개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섬풍은 개취급당한 울분을 토하며 일반적인 고수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일반적인 고수를 상회하기 위한 스킬
 
인 소혼술로 개발악을 했지만 결국 일반 개에서 몸을 불태우고 주인을 구한 오수의 개처럼 좀비 유세하에게 개죽음을
 
당한 비운의 인물로 신지무사로 명암을 내밀었다가 토막살해를 당했죠.(어딜 감히 명암을 내밀어 깨갱~!)
 
 
 
2. 검마 - '신지의 본좌'
 
베일에 쌓여진 신지내에서 입김으로 신지에 잔혹한 무사들을 굴복시키는 실력자. 말그대로 전 무림에 '본좌'
 
특기는 시체로 산만들기. 정파가 잘나가다가 사파랑 비등해 진 이유는 검마의 출현으로 정파의 인재들이 다 도륙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나름 생각..
정파에서 힘좀 쓴다는 노인 베스트파이브와 5:1 다이다이해서 무기버리고 줄행랑.. 쪽팔려서 신지내에서 당분간 요향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졌다는... 그래서 슬프다는... 우울중과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서 눈 주위에 다크써클이 자욱함
 
그래도 신지의 본좌
 
 
 3.혈뢰-  '힘쟁이'
 
자섬풍 이후 신지무사로 사태파악을 위해 중원에 파견된 이 형님은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확실히 뒷골목에서 껌씹는
 
수준이었던 자섬풍레기와는 수준이 다른 아우라가 품겼죠. 저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검종으로 통일된 신지에서 유일
 
히 도를 인정받은 만큼 강렬함을 보여줬습니다. 나무를 두부썰듯 짜르고 번천도의 기능성과 힘자랑을 유감없이 보여줌
 
혈뢰를 평가하려면 신지마스터인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봐야 됩니다.
 
신지 그분 왈: 나는 너를 아낀다. 개취급 당한 자섬풍과 비교되는 대목입니다. 힘 좀 쓰니까 아끼겟죠.
 
아마 검마도 혈뢰와 팔씨름하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서열을 공개하지 않는 과묵함도 보여줬습니다.
 
그럴필요 없는데 명암도 못 내밀고 죽은 자섬풍레기를 의식한듯 합니다. (나는 자섬풍과 안친하니까 같은 부류로 생각하지마)순간 혈뢰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ㅈㅅ;ㅈㅅ; 궁예 드립이였습니다. _ _)
 
 
4.종리우- '간신'
 
그 다음에 소개할 명품조연 늙은여우 종리우 입니다. 신지서열 20위 안에 랭킹되어 있지만 정확한 서열은 공개되지 않았
 
죠 실력은 한눈 팔다가 다중이 유세하에게 컷팅당한 자섬풍과는 레벨이 다른것이 그 유세하를 갖고 놀죠.
 
이 쭈글이 늙은이는 검황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데 후배라고 말하는거보니 산전수전 다 겪은 험한 인생을 살아온게 
 
얼굴이 증거가 되는 인물입니다. 물론 서열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가슴 큰 여자를 밝히는 발정난 너구리 사음민과 라이벌
 
이고 신지에서 한자리 하는 인물인걸로 보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고 발버둥치지만 명이 그리 길지 못한 늙은이인것 같습니다.
 
 
 
5. 위지흔 - '신지의 레지스탕스'
 
종리우가 파견한 척결단주 위지흔. 대부분의 신지무사들은 인정머리없고 얍쌉하고 잔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반면
 
의협심이 강하고 부하를 아끼는 의외성..신지의 사상과 반대되는 그 의외성 때문에 십대검존을 넘볼 수 있는 실력과 장래
 
가 유망한 위지흔였지만.. 줄을 잘못탄 관계로 현음독고 발작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 ㅉㅉ 정파에서 태어났으면 빛 좀 봤을텐데..
 
 
6.암천일검 자담 -'무기 덕후'
 
신지랭킹 18위나되는 절정고수 자담..처음으로 신지무사의 서열을 공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 쫌 하는놈임 하고 명암을 들이댓죠. 하지만 이름도 짧고 명도 짧은 젊은 고수 자담은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별똥별처럼 급추락 굵고 짧게 생을 마감. 한비광이라는 타짜와 목숨을 건 도박에 휘말려 죽고 말았죠.
 
무기빨에에 목숨걸다 죽은 무기 덕후ㅉㅉ 자담의 독문무공은 참 인상적이고 화려했지만 한방에 훅 갔습니다.
 
그래도 신지랭킹 18위는 도박만 안하면 중간 이상을 간다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자담이 안타까운점은 친구 많은 사람을 상대로 혼자 싸웠다는 겁니다.한비광을 이길뻔 했는데 장외에서 관전만한
 
사음민 덕분에.. 중원 무림을 향한 부러진 창으로 인생을 종쳤습니다. 그래도 자담 정도면 명암값 했다 인정
 
 
 
7.사음민 -'눈치없는 브레인' 
 
신지서열 12위나 되는 절정고수 하지만 자담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자기편 죽는데 감탄하고 있는 눈치없는 사음민이
 
신지의 브레인이라니...그리고 12위나 되다니 신지의 어두운 미래..
 
사실 검마한테 털려야될건 종리우가 아니라 사음민이였어야 된다고보는1人 중원 무림을 향한 창끝과도 같은 자담이었는
 
데 눈뜨고 코베어가도록 둔 장본인은 사음민이였으니. 크게 되긴 글럿다 사음민.. 이럴때 휴가간 종리우 신지의 어두운
 
미래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작가의 복선...
 
그리고 예쁜건 알아가지고 슴가 큰 여자를 유독 좋아하는 사음민 이 씬을 보고 주관적인 해석을 해봤습니다.
 
신녀가 살성을 치료할때 서서 신녀를 봤기 때문에 높은 자세에서 낮은 자세에 있는 신녀의 F컵 생슴가가 적나라하게 보이
 
자 얼굴이 화끈했지만 뭘 봐 이 변태색퀴야 할머니의 꾸지람에 놀라 급 달아나는 꽁지빼고 달아나는 사음민의 꼬락서니
 
는 참 가관입니다. 저도 사실 신녀가 좋습니다. 후훗..제 스타일 하지만 노호의 그녀 T^T 노호 부럽..


 
 
7.풍연 -'짐승남'
 
지신각에서 띄워주는 인물로 검마의 후계자로 주목받을 만큼 출중한 초절정의 고수. 검황과도 몇번 붙었지만 검도 안뺏
 
기고 그냥 지기만 한거보면 그래도 잘한거임..그 실력으로 검마자리를 넘보다니 ㅉㅉ
 
게다가 한비광의 그녀에게 흑심을 품고 밤꽃냄새 사이에서 여자의 향기를 맡는 짐승같은 후각. 왠지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할꺼 같은 외모로 우리의 주인공 멋드러지는 한비광을 도발하다니..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짧은 명을
 
재촉하는 풍연. 한비광과 똑같은 경공에 한 띄꺼움을 과시하고 집에 갈때까지 도발하는 풍연.
 
 
 
8.귀면광자 윤상거 - '친일파'
 
일본 쪽발이 사무라이 냄새를 품기는 이중인격자 윤상거 십대검존中 한명으로 자칭 신지내에서도 자신을 상대할 자가
 
얼마 없다고 말할 정도로 실력이 있지만 검황의 후광에 빛을 잃고 후방으로 쫒겨난 윤상거의 굴욕 종리우의 계략에 빠
 
져 자기 부하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멋진 리더쉽을 발휘..
 
 
9.무흔잠영 관은명 - '문어'
 
신지서열 19위에 랭크된 연체인간 관은명.. 자담과 한끝빨 차이인데 한비광한테 조롱을 당하고 먼지나도록 털린다음 땅
 
속에 파묻히고 점혈까지 당하는 굴욕의 사나이.. 그러고도 니가 19위냐? 등장에 비해 솔직히 명암값 못한 1人
 
한비광의 급성장이라고 자담의 무기빨이라고 졸렬한 핑계를 대겠지만 내게 그런 핑계를 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독자라면 웃을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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