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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장이 검마라고? (비판과 비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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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네이버 비줴이 열강카페에서 검마관련 글을 읽게 되었는데,
 
거기 운영진님과 작가님들의 정팅에서 작가님들이 과거 20년전에 무림에 나타난 검마가 한비광의 아버지, 그리고 현 신지수장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 그 검마가 지금 신지수장인걸 말해놓고선 한비광의 가족사가 비밀이라구요? ㅋㅋ
뻔한 결말을 이제와서 가족사는 또 비밀이라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미 결론이 난 작품이지만 최대한 본전을 뽑아먹겠다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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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스미곰님의 댓글

곰스미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수장이 검마였다 라는 공지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만화 자체가 신지수장을 검마인냥 몰고 가고 있으니깐요. (실제로 검마일수도 있고)
정팅때 신지수장은 검마가 아니다 라고 만화에 나타낸 것과 정반대로 얘기 했다면 모를까..

작가님께 누가 와서 묻는다 한들.. 신지수장은 검마라고 답할겁니다. 단행본 자체가 그렇게 가고 있으니깐요..

진상필님의 댓글

진상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영화나 드라마가 그 끝이 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재미를 느끼며 그 뻔한 과정들을 보고 있지요.  뻔히 아는 스토리임에도 그 과정이 즐거운 거지요^^ 뻔한 스토리이거나 그것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겠지만 그 과정이 즐거운것이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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