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무림에서 그 분을 그렇게 불렀다지..(검마라고)

라고 말했던 신지의 무사의 대사로 짐작컨데,

비광이 아버지가 예전에 무림의 전설이였던

레알 천마신군이고, 지금의 천마신군은

어떤 사정에 의해서 그 이름을 사용하는걸

허락하게 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광 아버지랑 지금의 천마신군은 둘이 안면이 있거나

어떤 의미로던 친분이 있는 사이..

킨키Y님의 댓글

킨키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03 15:37

20권 쯤에서 노호도 비광이 한테서 (현)천마신군의 모습을 보았죠ㅋ
 예전의 천마신군은 사파출신에다 무림에서 한가닥 했던걸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어느날 추종세력들을 대리고 사라져 신지라는 곳을 만들든후 8종파를 나누어 다스렸던거 같아요, 그런데 천마신군이 죽고, 검종이 신지 먹고, 도종 물러나고, 등등해서 지금에 온걸로 생각 되죠.
 천마신군이랑 비광이랑  같은 도존 직계(친척)라서 닮은거 아닐까요????
 누누히 제가 예기했던건데 비광 엄마는 도존 직계임니다. 아빠가 검존이구요!!!
 그리고 우리끼리톡에서 제가 자세한 상황을 가설로 적은게 만이 돌아 다닐거에요~ 참고해서 보심 이하 하실거임 ㅋ

흠.. 설득력 있는 논리들이시긴 한데요.

예전 누가 등장 인물 비교하면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작가님들 창작력이 고갈되고 있으신거 같다구요. 그러면서 예를든게 천마신구 다섯째 제자 최상희와 매유진. 얼굴만 보면 너무 똑같다면서....

스토리상 윗 논리들이 맞을 수도 있지만, 의외의 이유로 비슷할 수도 있다는거 ^^;

킨키Y님의 댓글

킨키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16 00:40

혹시 매유진하고 최상희가 남매아닐까요^^    퍽퍽퍽퍽퍽퍽!

 생긴거말고도 근거들을 꾀 있습니다.

화룡도는 도존의 후예만 쓴다는점 천마흡혈뭐시기는 천마신군 제자중 아무도 몼스지만 비광이는 신지 흡기라는걸 쓴죠. 노호도 비광이랑 천마신군을 겹쳐서 보았다는건 그만큼 닮았단 소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