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읽어버렸넹.. 왜일케 업글이 늦은지.

매일 들어오다가 홧김에 구해서 직접 읽어버렸당.

송무문의 장로들이 와서는 우리에게 문주는 한분뿐이라면서 유원찬과 한비광일행을 데리고 송무
문을 빠져나온다. 승빈을 비롯한 송무문 사람들은 파면당한 문주와 늙은 늙은이들이 가봤자 어디
가겠냐면서 비웃는다.
숲으로 들어온 유승찬 한비광을 구해준이유가 자신이 유일하게 인정한 적이자 친구라면서 잘 돌
아가라고 하곤 자기 송무문으로 간다.
한비광은 자기가 그 믿음에도 못미친다는 생각에 열받아하곤 거기다가 칼도 못스는데 대해 분노
하며 칼을 집어던진다. 마침 칼이 날아가 꼿힌 나무옆에 넷째사형 등장.
자기 사부의 보검을 받은 한비광에 대한 질투. 실력을 시험해보곤 한심해하며 비꼰다.
그러곤 자기는 송무문을 쓸러 간다고 하자 한비광이 놀라 사형이란 말을 하자 바로 구슬을 날려
죽이려한다. 간만의 차로 피하지만 열받은 한비광.
넷째 사형이 지나가자 열받은 한비광 담화린에가 하는 말 한마디
"내가 아는 모든초식을 알려줄테니 변초를 다 가르쳐줘"

단 몇시간만에 담화린의 검술을 능가한 한비광의 천재성.
넷째사형을 과연 이길수있을것인가. 그도 호락호락하진 안을진데.
친구의 은혜에 보답을 할수 있을런지/


작가님 빨리 업글좀 해줘여.
궁금해 디지것는디.

난 누굴까?: 흠흠 저기염 구슬을 날린다묜 진풍백 가튼뎅 3째 사형이죠 ^^; 암튼 잘 봐써여~~ [08/11-03:05]
?????: 유원찬하구 진풍뱍하구 싸우구 한비광이랑 유승빈이랑 다시 싸울거 같은데... [08/11-09:55]
권동희짱: 저기 5번쨰줄에 오자발견이여.... 유승찬->유원찬 [08/11-14:55]
독주가우~~: ㅋㅋㅋㅋㅋ [08/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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