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주신 분들께..그리고...

수고를 마다않고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림독자님, 추풍낙엽님, 룰루님, 한비광친위대님... 사진들 아주 잘 봤습니다.
네 분 중 랭킹 1위는 룰루님이십니다. 하하하~~ 사진 싸이즈가 가장 작아서 로딩 속도가 가장 빨
랐다는 얘기지요. ^^; 잡담이었구요. 평소에 글들을 보다가 비로소 얼굴을 대하니 기분이 아주 좋
습니다.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 디지탈 시대 그리고 영상시대에 글 올려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궁금
해하는건 당연한 시대적 조류겠지요? ^^

얼굴들을 보니 좀 더 친근감이 생기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제
가 여러분들을 보고....그리고 서로서로... 룰루님이 추풍낙엽님을 보고 ....등등 상대방의 이미지
를 알고 글을 대한다면 그 기쁨이 더욱 배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바람은 이래요.
열혈강호가 좋아서 모이고 만난 사람들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제가 한국으로 돌아간 이후가 되겠지요?) 열혈강호 작가님들과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는게 저의 장기계획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늘 열혈강
호와 함께 하면서 서로의 의견과 느낌들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따뜻한 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열혈강호 커뮤니티를 만들어갑시다.

저도 힘껏 애써보겠습니다. 모두들 도와주실꺼죠? 힘을 조금씩만 실어주세용~ ^^



한비광친위대: 으악~~~~!! 룰루님이 뽑히셨다 하지만 축하축하*^^* [12/16-14:13]
정봉용: 잉? 포토제닉 뽑은거 아닌데요... ^^; [12/16-14:49]
날림독자: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쥔장님 얼굴을 보고 잡은데요...
어디에 있을것도 같은데요. 못 찾았어요.....
얼굴을 공개 하시죠... 글면 제 이름도 밝히겠습니다(말로만 하하하) [12/18-11:00]
정봉용: 허걱~ 이 홈페이지에 널린게 제 얼굴인데요. ^^ 사진첩 디렉토리에도 수두룩하고 몬트리올 이야기 게시판에도 종종 등장하구요. 사실은 저는 사진이 잘 안받는 스타일이라서 제 맘에 드는 사진은 거의 없답니다. 푸하~ [12/2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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