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의 카리스마와 캐릭터는 열강 전편을 통틀어서 최고이지요...
저도 송무문편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ㅋㅋ
풍백이가 다시 한번 나와서 활약을 해준다면...ㅋㅋ

그러게요.
이제 슬슬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싶긴 한데~~
어여 활약하는 모습 나왔음 합니다..

유원찬이 2번나왔고 노호가 2번나왔고.. 70권 완결 기준으로봤을때 원찬 노호 한번씩 다음에피소드?

까지는 아니어도 한권정도분량으로 어떻게 성장했는지.. 다른에피소드에 엮어서 나와줬으면 하는바램.

진풍백에피소드의 피니쉬로 봐서는.. 당연히 이둘처럼 다시나올인물로 보여지구요

혈뢰 최상희등도 한번쯤은 꼭 다시나와야할듯.. 물론 이인물들을 위해 따로 에피소드를 만드시는건

분량상 문제가 될 수 도있으니 신지쪽과 연관지어서 잘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단 한비광과 싸워서 살아남거나 ㅡㅡ 이야기의 중심역할을 했던케릭터들은 훗날다시꼭나오죠..

동령에피소드 다음은 도월천과 신공등이 엮어서 잘 다루어주셨으면 하는바램이네요..실력도 궁금하고..

고로 다시나와야할인물들 진풍백 혈뢰 최상희 매유진 등이 있고 도월천 신공등은 이야기가멀지않았음을

느끼고있고 .. 한층더 강해진유원찬 한층더 성장한노호 천하오절 매유진 나올꺼같네요..

지금까지의 자료와 패턴을 근거로 분석해봄..

아참 작가님들이 20권 채우신다면 70권까지 가능하리라봅니다.

 지금스토리에서 상황만잘엮으면 팔대기보하나는 당연나올 수 있고 신공 도월천외 다른 제자들

 흑풍회 등 다 나올 수 있으리라봅니다..

- 진풍백이 언젠가는 화린이가 위험에 빠지거나 또는 도움이 필요할때 나타날꺼 같습니다.
옛 애인을 그리워하면서 말이죠.

- 세외 세력중 하나인 '서막'과 천하오절 중 일인인 신공, 천마신군 첫째 제자 백강도 곧 나올꺼 같구요.

- 혈뢰는 현재 신지세력 중 유일하게 한비광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은거 같습니다.
도종의 후예, 도존이라는 믿음때문인거 같은데요.
나중에는 든든한 부하가 될꺼 같네요.

- 검황이 사라진 이유, 한비광의 과거사, 신지의 역사...그리고 신지와 무림 및 세외세력과의 대립...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정 등...........아직도 스토리로 쓸만한 재료는 많은거 같네요.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5-08 16:36

오...그러네요.. 담화린이 위험에 빠졌을때 풍백형님이 구해줄거 같아요..ㅎㅎ

분명 진풍백은 한번더 등장할거라고 저도 생각됩니다 .^^

화린이와 연관되어서 ,

도와주든 다시 대결을 펼치든 말이죠 ,..^^

한편으로는 열강의 마무리를 어서 보고 싶은 성급한 마음도 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만화가 한개 없어진다는게 기쁜일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전 만화방 가면 보는 책이 딱 정해져 있거든요.

1. 용비불패 외전
2. 예전에는 영챔프로 열강을 보았죠.
3. 도시정벌 씨리즈
4. 차나왕 요시츠네
5. 베르세르크

그나저나 베르세르크는 정말 만화가 안나오네요.
이건 제가 19살때 본건데...깝깝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