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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화~간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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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동굴>

한비광:'이야~신기하네.확실히 사부의 동굴과는 뭔가 다르구만.

담화린:여기는 수련동굴의 첫번째 방이야.혼자 공부도 하고 초식 같은거 배우고 했던곳이야.
항상 할아버지가 그날 배울초식을 미리 붙여두곤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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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사부도 이런거 하나 남기면....응? 사부 괜찮으세요?

괴개: 괜찮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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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쪽>

스스스~

매유진: ....

한비광: 거기서 뭐해?

매유진:저 안쪽에 뭔가 있어?

담화린:응? 그쪽은 막혀있는데...

매유진:하지만 저쪽 방향에서 뭔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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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봤지? 여기가 끝이야.더이상 갈곳은 없다고..

매유진:여기 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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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헤~이런곳에 이런 공간이 있었네.

한비광: 이제 어느쪽으로 움직여야 해?

매유진:이쪽

한비광:가자.뭐해?

담화린: (쳇~! 뭐야? 저 여자애 말만 듣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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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왜그래? 어디아파?

담화린:몰라~

한비광:괜히 화를 내고 그래.

매유진:잠깐, 발밑을 조심해.

담화린:발아래? 뭘조심하라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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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거두어라 매유진. 난 네 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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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 그런데, 대체 누구십니까?

???:난 환영문의 전 장로인 '관준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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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설마 복수를위해 나타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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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준현:검황 덕분이지. 그가 3년전 환영문에 쫒겨 죽을뻔한 날 구해주고.
이곳에서 지낼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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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비급이라..(나도 그 녀석을 위해 한권쯤 써둘까?)

은총사:어르신, 여기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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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사:큰일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르신은 정파무림을 상징하시는 분 아니십니까?
항상 조심하셔야죠.

괴개:허허허~ 신경 써줘서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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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더.덕)

은총사: 윽!

콰직~

괴개:!!
자..자네~

왕운:역시 약해지셨군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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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준현: <<얼마난 많은 수가 그들에게 합류 했는지 알수 없지만........>>
<<그들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이무림의존폐가 흔들릴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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