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의 아쉬운 의문점...

열혈강호를 보면서 하나 의문스러우면서도 아쉬웠던 점이 있습니다.
왜 천마신군은 진상필이 충성스럽다는 걸 확인하고 또한 그가 죽은걸 그렇게 아쉬워 하면서도 그
를 살려두지 않았죠?
실명된눈을 부활시킬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이 칼 맞는부위의 부상도 치료해서 낳게할 수 있었다
고 생각합니다. (왜 죽였어.....)
약선보다는 떨어지는 의술이겠지만 약선도 칼맞은것도 아니도 완전히 관통당한 비현을
치료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시휘와 적이 아니라는걸 알고나서야 뒤늦게 치료해서 도 낳게할 정도
인데 과연 로 칼에찔린 진상필을 치료하지 못할까요?
혹시 내공이 아까워서.... 조금 아쉰점이었습니다.

어버버: 그건 그떄 흑풍회의 법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진상필이 죽고 나서 천마신군이 말 한게 있죠? 자기를 지키다가 전사 해서 흑풍회에 다시 복귀 해줬다는 것을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06/06-09:36]
제비: 그건 사나이 진상필을위해서그런거아닐까여? 3권124쪽인가?거기서 진상필이죄를덜수있다면 목을기꺼이바치겠다고했습니다...(비광한테).여자한테눈이멀고 흑풍회를배신했는데 아무리 원래대로돌아와도 진상필같은 충신은 사는것보다죽는게차라리 나은선택이라고생각하지않았을까요?그걸천마신군이알고 일부로그런걸수도^^; [06/06-16:38]
마룡분쇄격참: 진상필이 말일 살았다면 열강이 재미가 있었을까요? [06/06-17:36]
액숀가면: 그렇겠죠... 만약 진상필이 살았다면 열강에서 하나의 명장면이 사라지는게 되겠죠... [06/07-17:38]
난 누굴까?: 흠흠 진상필을 천마신군이 살릴 수 있었다는 분위긴데 절대 그러치 않을듯,,, 비현이는 그냥 멀리서 가볍게(?)한방 맞은것 뿐이져 ㅎㅎ 글고 약선이 시휘와 적이라고 치료 안 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치료는 했는데 따른 방에다가 뒀다고만 말해쪄,, 그리고 진상필은 그때 근접한 거리에서 급소를 맞았지요 거기다가 칼맞은 상태에서 너무 마니 움직여서 과다 출혈도 겹쳤을꺼라 생각 합니다. 즉 천마신군이 피를 내공으로 만들거나 [06/09-23:03]
난 누굴까?: 할수있는 기예가 없다면 당연히 살릴수 없겠지요.ㅎㅎ [06/09-23:04]
액숀가면: 비현은 멀리서 걍 가볍게 한대 맞은게 아닙니다.. 가슴이 칼에 관통당했죠.. 관통당한 위치와 심장위치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느정도의 부상인지 알수 있습니다.. 화살에 한대 맞아두 가볍진 않을듯... [06/10-11:47]
체인갱: 음 진상필은 부상을 입고 불과 몇분후에 죽었죠. 비현은 다음날 아침이 될때까지 살아있었고 맞나? [06/2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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