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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의 제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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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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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0-05 15:34
조회5,913회
댓글3건
본문
20권 정도부터는 신간 나올때마다 한권씩 봐서 그런지
한꺼번에 보니깐 전체적인 줄거리도 잘 이해 되더군요
그러던 과정에 한가지 의문이 생겼는데요
천마신군의 4번째 제자 초운현은 도대체 어떤의미가 있는 캐릭터일까요?
초반에 한비광한테 깨지고 개과천선해서 강해지는 유원찬이라던가
정파영역에서 계속 마주치는 천운악등은 발전을 하던지 웃겨주던지 하면서
계속 존재가 부각되는데 초운현은 도대체 뭔지모르겠네요.
천마신군들의 제자들을 차례대로 정리를 해보면
첫째 - 백--
진풍백과 도월천, 초운현이 있는 자리에서 도월천이
"그럼 첫째인 백 사형의 자리를 노리는건 어떤가?"
하자 지잘난 맛에 살던 진풍백이 움찔하더군요. 엄청세단걸 보여주는 사례죠
둘째 - 도월천
신지를 찾아헤매다 포기했다죠. 혹시 찾아놓고 모른척하는 건 아닌지... 어쨋든 수상한짓을 계속 하고있죠
셋째-진풍백
'천음구절맥'이라는 전설의 체질인데 원래는 7살을 넘기기 힘든 몸이라네요. 천마신군이
"자기 운명도 이겨낼 만큼 강한 의지를 지녔다."
라고 했으니깐 오래살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중간에 등장해서 한비광과 유원찬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증명해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돼요.
넷째-초운현
다섯째- 뭐더라?
나름대로 천재더군요 나중에 제자들끼리 분쟁이 일어나면 한비광을 지지하는 쪽으로다가 이야기가 흘러갈 수도 있겠죠.
여섯째- 한비광
6명의 제자중에서 유독 초운현은 강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으며 여기저기서 맨날 치이는 소인배로만 그려지는것 같네요.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다들 선택받았다고 하는데 초운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요점이 흐려진채로 갈팡질팡 썼는데요 혹시 각자 생각나시는것들 있으면 리플좀달아주세요
캄사.
댓글목록
닭템플러님의 댓글
닭템플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째제자 - 백남봉
다섯째제자 - 최상희........제 생각에 초운현은 아직 나쁜이미지의 음흉한 시팔놈으로 나왔지만
.............................무공실력만은 인정할수 밖에 없는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아마 변초와 초식운영이 절정급이기 때문일걸요.무공수위도 천마신군 제자니 말할필요도 없공.
도월천과 초운현은 나쁜놈캐릭터로 나오지만 무공실력은 혈뢰와 자섬풍을 웃도는 정도로
생각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그리고 첫째제자 정말 궁금하군요...도월천이 수염이
자글자글하던데.......설마 첫째제자는 할아버지는 아니겠죠?ㅎㅎㅎ
그리고 저는 모든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지만 '흑풍회 대장'들의 실력이 더 궁금하고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정말 흑풍회대장들의 실력을 보고싶습니다. 아 열혈강호 제가 죽을때까지
계속 연재되서 200권 돌파해주길 바람
박찬희님의 댓글
박찬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째제자는 백강 이라는 이름이고요, 천하오절과 대등한 실력을 가지고있다고 작가님들께서 그랬던것같습니다. 또 흑풍회 제 1돌격대장과 제2돌격대장도 천하오절에 밀리지 않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고있다고 어디선가 본것같습니다!!! 그리고 초운현 강합니다. 10권인가? 천운악을 가볍게 눕혀버리잖습니까 공격도 가볍게 피하고. 실력으로 따지면 6대신룡보다 위에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흑풍회 가 열강 초반에는 진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는데 요즘은 좀 무시당하고있는것같아서 빨리 흑풍회 대장들의 활약과 제 4돌격대가 활약하는날이 왔으면 하는소망입니다~ ㅎ
Alexei님의 댓글
Alexe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긴... 초운현이 유선제독부에 얼굴에 X자 그려진 비현을 (비록 비겁한 수였지만) 천마신공은 쓰지도 않고 제압했죠. 물론 진풍백한테 깨갱하면서 스타일 구기기는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