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와 검마에 관한 일들..

신지..
열혈강호의 마지막 스토리죠...
무림에서는 그 존재조차도 전설처럼 여겨지는..
그러나 이름이 심하게 날린 사람들은 어느정도 존재를 알고 있는듯 하죠..
천마신군,정파오절,엽민천..
게임에서는 무림팔대기보가 신지로 들어가기 위한 열쇠의 역할을
가지고 있었죠.
아마도 네개 모이면 신지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던것 같은데..(해본적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열혈강호 본 내용에서도
신지를 찾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움직였고,찾지 못했다면 뭔가 특별한 조건이
성립될때 들어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과 마찬가지라도 되는 듯
화룡도에 복마화령검,추혼오성창을 보고는 엽민천이 말하기를
무림팔대기보가 하나만 더 있으면 신지라도 갈수 있겠다고 하죠.
정말 무림팔대기보가 네개 모이면 신지로 가는 열쇠가 되는 것인지..
그게 사실이라면 무림팔대기보중 남은 네개는 신지에 있는 것일까요?
자섬풍부대에 혈뢰부대까지 무림에 나오며 복마화령검을 회수해 신지로 가려고 하죠.
그런데 복마화령검을 구해놓고 신지로 못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어차피 그거야 지금으로선 알수 없는 것 같으니까 넘어가고..
자섬풍이 무림에 내려올때는 복마화령검과 그 아이(아마도 한비광)를 데려오라고 하죠..
그런데 혈뢰에게는 한비광 데려오라는 얘기는 안 한것 같네요..
이것도 잘 모르니까 넘어가고..
검마가 자섬풍과 혈뢰에게 복마화령검만 가져오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무림팔대기보도 많은데..
다시 검마가 복마화령검이라도 들고 무림에 나오려는 것 같기도 하고..
검마랑 한비광이란 대결할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씀대로라면..
아직 한비광의 실력이 한참 모자라니 검마는 나오려면 시간 좀 걸리겠죠..
마지막 스토리가 신지이고,한비광이 검마와 대결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면
역시 신지에서 검마와 싸울게 유력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주인공이 맨 마지막에 제일 강한 상대와 싸울테니 말이죠..
이것도 잘 모르겠네요..
결국 알아낸 것 없이 이상한 글 길게만 적었네요..
지루한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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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226: 재밋네요 .. 비광과 검마의 대결 기대됩니다 .. --[08/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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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226: 아 그리고 .. 유세하가 장백산수련동굴에가면 신지에관한 실마리가 있다고 햇잖아요 .. 그것도 궁금합니다 ... --[08/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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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짱: 네~ 이번 스토리가 끝나면 장백산에 도착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또다른 뭔가가 나올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유세하도 다시 한번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08/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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