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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3413번 천마탈골흡기공에 관한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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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번 글은 천마탈골흡기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꼬릿말중에 냉혈강호님이 ...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은 전혀 다른 무공들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공중의 하
나로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내공을 빨아들이며 뼈를 부수는것이고, 한비광이 항상 보여
주는 신지의 흡기는 무의식 상태에서 내공공격을 받을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검마핏줄에게만 내려
오는 특수보호능력이라고 할수있죠. 무림인들이 한비광이 그걸 쓸때마다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
는 이유는 신지의 흡기가 알려져있지 않고, 천마신군의 제자이니 천마탈골흡기공을 배웠다고 자
연히 생각하게되기 때문이죠."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약간 잘못된점이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내용으로보면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는 가장큰다른점이있습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뼈를 부수는 것이맞습니다만,
신지 흡기의 경우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함께 내상을 입힌다는점이 가장큰차이점입니다.

제가 기억을 못하겠으나 자섬풍시리즈에서 자섬풍이 죽기전에 신지 흡기에 당한후 내상을 입은것
을 알고는 신지의 흡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흡기만 무의식상태에서 사용된다고는 나오지않았습니다.
한비광의 능력이 낮아 무의식상태에서밖에 사용될수없는지 알수없으며(비광이 아빤 제정신에서
사용할수도있으며)
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은 무의식상태에서 사용되었으며
가장 최근호에서 진풍백에게 사용한 기술이 천마탈골흡기공인지 신지 흡기인지 확인되지않았습
니다.. 사람들이 모른다고도 할수있을수도...(뼈 손상에 대해 언급이없는것으로보아지나... 너무
단시간 당해서 뼈가안부서진것인지 알수없으므로...)
물론 환영문의 영이 당한것은 신지의 흡기가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생각인데.. 머 틀릴수도.. 꼬릿말주세요


218.50.124.171frenlove: 한비광이 천마탈골흡기공을 알겠어요? 모르고 하는건데 자기가 뭘 했는지도.. --[10/22-19:51]--

220.92.63.56천하제일미공자: 신지의 흡기와 천마탈골 흡기공 같은 무공인지 다른무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항상 무의식 중에 그 무공을 사용합니다. 무의식 속에서 이걸 썼다 저걸 썼다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따라서 다른 무공이라면 한비광은 단지 신지의 흡기를 썼을 뿐 천마탈공 흡기공은 모른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유선 제독부에서 뼈를 부수면서 내공을 빨아들인 것이 천마탈골 흡기공이라면 신지의 흡기 = 천마탈골 흡기공이라는 것이 제생각 입니다. 아니면 그냥 신지의 흡기도 뼈를 부수든지요.. --[10/22-22:19]--

211.243.145.95열혈포터: 그럴수도있겠지요.. 작가가 아닌이상... 모르니까. ㄳ 새로운생각을배웠네
--[10/23-00:52]--

141.223.107.93Doris: 우리 간단하게 작가님한테 물어 봐여 ^^; 그게 젤 속 편할듯 ㅋㅋㅋ --[10/23-14:55]--

221.141.61.159뽀록이: 내상과 뼈를 같이 공격한다.......이야....비광이는 역시......ㅋㅋㅋ
--[10/23-21:31]--

61.103.208.120깔깔용: 제생각에는.. 천마탈골흡기공은 뼈를부러뜨리며 내공을 빠는거고 흡기라고알려진 기술은 내상을입히며 내공을빠는거라고봅니다.. 무슨말이냐면 한비광이 사용한 흡기는 내공을빠는게 너무 빠른나머지 상대방에서 그 충격과도같은 갑작스런 몸의 이상에 몸이 견디지못해 내상을입고... 내공이 다빠져나가면.. 자연스럽게 죽는다... 그런것으로보입니다... 즉 고의로 내상을 입히는게아니라 내공을 빨다보니 자연스레 내상이 난다... 라는게 제생각이에요... 그럴듣하죠?(그럴듣한가... 그럴듣하겠지..^^:;) --[10/30-21:28]--

61.103.208.120깔깔용: 아! 그리고 내상을 자연스레입으니 거기에 맞게끔 대응못하는 몸이 자연스레 박살나는거죠.. 단순이 부러지는게아니라... 아주 산산조각으로 으스러진다.. 라는표현이 어울리네요... 물론 그런 변화에도 견딜수있었던사람들은 대응하여 빠져나오고있다고 보여요... 그럴거같에요..^^:; --[10/3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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