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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이어서...(189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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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5-06 00:58 조회4,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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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사에 갇힌 화린과 비광..
(비광)손가락으로 열심히 화린이 가르쳐준 초식을 전개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이전의 단순무식한 초식에서 이제 어느정도 검화가 피어오르는 듯 보인다..

화린...
내심 놀라고 있다..
'이녀석은 정말 알 수 없는 녀석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초식이 발하는 삼라만상의 변화를 이렇
게 쉽게 이해할 수가...' '더군다나 이런 공력이란...'
옥사의 벽이 비광이 전개한 초식으로 인해 난자되어 있다....

순간.. 비광의 눈이 번뜩인다... "유승빈 너 주거쓰... ㅡㅡ^"(죽긴 멀 죽냐...? 아직 승빈한테 안될
것 같은데....)
비광의 달라짐을 느낀 것일까...?
화룡도의 울림...
'웅~'

"야이 바보녀석아... 넌 아직 멀었어..."

<한편...2>
진풍백...
미끄러지듯 경공을 전개하며 송무문까지 도착한다.. '송무문'...
그의 앞에 정파무림의 선봉인 '송무문'의 현판이 그를 비웃듯 걸려있다..

'퉁~'
그의 손가락이 가볍게 움직였다...
그순간...
박살이 되어 떨어지는 송무문의 현판...

"누구냐..?"
"어떤 놈이 겁도없이 송무문에 와서 이런 행패를.... 억... 이런 무공이란..."

채 말을 잇지도 못한채... 송무문의 무사 두명의 이마에 한줄기 피가 흐른다...
씩~ 웃는 진풍백...

백의미공자 같은 외모지만... 참으로 섬뜻하다... 그런데 도대체... 천마신군은 어떤생각을 갖고 있
기에 송무문을 치도록 허락한 것일까..? 그도 송무문은 어느정도 존중했었는데...
어쩜 진풍백을 이나 이일을 꾸미고 있는 모 아조씨에게 어떤 훈계를 주고자 함인가..?
그 늙은 할아버지의 뜻을 내가 어찌 알겠냥..? ^^;

"여기가 송무문인가...?" "오늘로써 송무문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씨~익~^__^)


bitimg1.gif봉용: 밑에 스토리 자작글 쓰신 분과 동일인이신가요? 아니시지요? 스토리 감상 정말
즐거웠습니다. 더 흥미진진한것 같습니다. 자...어느분의 추론이 맞아떨어질지.... [05/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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