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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풀벌레 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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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벽 3시 30분을 넘겼네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보다가..
다시 방에 들어와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어제 저녁에 구입한 Carol Kidd의 음반을 듣고 있습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와 잘 어울려서 제귀를 간지럽혀 주고 있는...
Carol Kidd 할머님의 간지러운 목소리^-^

............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아무 소리도 안나는 새벽에 조용히 음악을 듣는 일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 좋은 소리들을 방해하는 다른 소리들이 없거든요.
..............


211.241.35.184천마신군7번째제자: 풀벌레라 ㅋㅋㅋ ^^ 아름다운 소리로군요 ~~ 때론 시끄럽다고 생각돼지만.... 여름을 시워하게 하는 소리중 하나가 매미가 우는 소리죠~~~ 수박에...... 시원한 그늘에서 매미 우는 소리를 벗삼아 ~~~ 누워있는게 여름의 진 풍경이 아닌듯ㅋㅋㅋ
--[08/2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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