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것이 있어염.

천하오절중에서 도제,약선을 보면 둘다 명문 정파에 무술의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천하오절이 된
것도 오랜정통의 학산파(학산문화사???)와 벽풍문에서 전해져오는 문주에게 내려오는 독문무공
(예-벽사신공...등등)원래 있던무공을 도제나 약선이의 능력이 역대 문주보다 더 뛰어나서
원래있던것을 약간 보완하거나 약간 개발한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천마신군이나 검황은 어떻게 전통도 없이 그렇게 강해질 수 있었을까염?(장백파(???)나
천마신파(????)등의 식으로 옛부터 있던것도 아닌것 같구...)
자신들이 만들었을텐데 기존의 4명보다 더 강한 무공을 개발할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
도제나 약선은 보완일 뿐인데 자신이 참고없이 자신의 능력만으로 창조한 무공이 그렇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나염?

룰루: 그들이 천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범인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그들! 그들이 바로 '천재'이며 그들의 천재성과 노력이 합쳐져 무림에서 한자리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4/30-00:12]
룰루: 인섭님은 생각도 많으시고 호기심도 많으신 것 같네요.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학생이신가요? [04/30-00:14]
홍귤: 세외새력을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나왔던 북해빙궁이나 남림야수족.. 특히 최상희와 남림야수왕 황건우와의
대결에서 볼수있지요 ^^ [05/01-14:21]
홍귤: 그 대결에서 보면 천근추라는 무공아닌 무공을 남림야수왕은 씁니다 최
상희의 천마등공으로 몸이 떠있는것을 천근추라는걸 사용해서 지상에 내
려오죠.. [05/01-14:23]
홍귤: 어떻게 내공을 잘 쓰지 못하는??? 하며 놀래는 최상이에게 물쌀이 아무
리 거세어도 물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이라며 황건우는 말하
죠. 이런식으로 새로운 무공 창조 ^^ 뭐 그런거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 길어서 죄송 ^^ [05/0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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