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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볼것이 있어염. - 김인섭 ┼
│ 천하오절중에서 도제,약선을 보면 둘다 명문 정파에 무술의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천하오절
이 된
│ 것도 오랜정통의 학산파(학산문화사???)와 벽풍문에서 전해져오는 문주에게 내려오는 독문무
공
│ (예-벽사신공...등등)원래 있던무공을 도제나 약선이의 능력이 역대 문주보다 더 뛰어나서
│ 원래있던것을 약간 보완하거나 약간 개발한 정도일 겁니다.
│ 그런데 천마신군이나 검황은 어떻게 전통도 없이 그렇게 강해질 수 있었을까염?(장백파(???)
나
│ 천마신파(????)등의 식으로 옛부터 있던것도 아닌것 같구...)
│ 자신들이 만들었을텐데 기존의 4명보다 더 강한 무공을 개발할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
│ 도제나 약선은 보완일 뿐인데 자신이 참고없이 자신의 능력만으로 창조한 무공이 그렇게 엄청
난
┼ 위력을 발휘할 수 있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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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을것만 같았던 FIFA 축구 랭킹이 어느날 바뀌었습니다.
부동의 1위였던 브라질이 밀려나고 새로운 강호 프랑스가 랭킹 1위에 등극한것이죠.
전통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것만도 또 강해야만 되는것도 아닙니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게 무림의 현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단 한 명의 천재에 의해 출렁일 수 있는곳이 바로 무림입니다.

발생가능하지만 예측불허인 그 무엇이 늘 도사리고 있기에
무림은 늘 활화산같은 곳이며 동시에 휴화산입니다.


봉용: 김인섭님은 아마도 열혈강호 클래스 중 고급과정 수준에 올라서신듯 합니다만...
혹 신분을 밝혀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궁금해서요.... [04/3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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