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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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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허접독자 yours 이옵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새 대학생활... 정말 너무 힘들어요.

숙제가 너무 많아서 어느날은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그런 적도 있었어요.
다 좋은데 노래 연습을 잘 못하는게 제일 아쉬워요.

그래도 가끔 제 마음을 설레게 해 주는 부분이 있으니 , 우리 s대 소녀들...

지금까지 본 s대 소녀들 중에 한 소녀가 유난히 제 맘을 설레게 합니다.
그리 이쁘지는 않고...... 약간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점이 매력이에요.
눈 밑에 약간 주름이 있고, 가냘퍼 보이기도 하구요.

아... 제가 얼굴 잘 생기고 , 성격 좋은 남자였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소녀에요.

하지만, 그냥 설레는 맘만 간직하렵니다. 저는 이 순간이 좋은 것 같애요.

그래도 , 맘이 시리긴하네요

어제는 꿈 속에 그 소녀가 나왔어요. 꿈내용은 제가 차이는 내용이었죠. 꿈 꾸는 동안
마치 진짜인 것 같아서 맘이 좀 그랬어요. 휴...( 저.. 놀고있죠?)

열혈가족 여러분 , 여러가지로 어수선 한데 잘 들 지내세요.

저는 오늘도 꿈 속에서 그 소녀를 봤으면 하네요.

ps: 열혈당수님의 결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진짜루...



203.241.146.5엠줴이: 앗..yours님의 첫사랑인가요? 설마.. ^^;; 오랜만이어요~~ 재밌는 대학생활에 푹 빠져계시군요.. 부러워라~~ --[04/07-09:45]--

132.206.66.108봉용: 얼굴 잘 생기고...성격 좋은 남자였다면.... 등등의 대목이 가슴 시리게 전해집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며 성격 역시 상대적이 아닐런지요.....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자세만이 뭔가를 성취시켜 드릴것입니다. 그쵸? ^^ 다가서세요.. 그러다가 점점 더 멀어지나봐~~를 외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하하~~ 다음에 또 꿈에서 그 소녀를 보시걸랑 얼른 로또 한 장 사세요~~ ^^ --[04/08-04:08]--

61.254.15.176하얀바람: 오오오옷~~~ s대라면... 서울대??? --[04/08-17:28]--

61.76.63.8동현귀족: ㅎ 님이 한번 당당하게 다가서 보세용 ~~~ ㅎㅎ ^^ --[04/1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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