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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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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1-22 01:36
조회5,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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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의 무공 토론으로 게시판이 한창 열기를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풍백이 사용한 혈우폭풍이라던지.. 그런 무공들이 천마신공이냐 아니면 풍백이
만든 것이냐.. 뭐 이렇게 나누어 지는 듯한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천마 신공은 원래 허공섭물과 삼매진화를 주축으로 하는
"무기 없이 사용하는 무공이다" 라는 겁니다.
현우와 재회시.. 그러니까 진상필과 다시 만났을 때와 비광이와 천운악의 대결 에피소드에
잠시 보여준 천마신군의 천마신공은 허공섭물과 삼매진화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풍백이 보여준 혈우폭풍... 허공섭물을 이용한 것이죠.
나중에 어떤 무공이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천마신공은 불의 성질을 많이 띄고 있어
혈우환에 화염을 붙여서 공격할지도 모르죠.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천마신군에게서 일정 경지의 수준까지 천마신공을 배우고
자신이 선택한 무기에 맞게 천마신공이라는 발전 시킨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마신군은 제자들은 선택 받은 존재라고 하죠.
그리고 그들을 대면하면 그 진가를 알게 되구요.
그런 자들이면 충분히 자신에게 맞게 천마신공을 응용해서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압니까?
진풍백이 혈우환을 목걸이 처럼 꿰어서 채찍처럼 사용할지.. ㅡㅡ;;
이런 저런 글을 보면서 다음편에 나올 새로운 무공을 생각해 봅니다.
봉용: 오옷~~ 혈우환을 목걸이처럼 꿰어서 채찍처럼? 재밌는 발상입니다. ^^; 혹시 이건 어떨까요. 혈우환들이 일단 땅속으로 박힌다음 목표물이 있는 지상으로 솟구쳐 오르면서 그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뭐 그런거요... 스타크래프트에 그런 공격을 써먹는 녀석이 있대지요? ^^;; 그렇게 된다면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요? --[01/22-02:15]--
장열탄지공: 어찌보면 천마신공은... 정형화된 무술의 형태라기보다... 기(氣)를 운용하는 법이나... 그것을 무기나 혹은 주위이 사물들에게 전달하여... 극한의 힘을 이끌어내는... 뭐 그런 비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각각의 무기들로써 천마신공을 시전하게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01/22-02:20]--
사신: 땅속이나 상대편에 박힌 혈우환을 폭파 시키면 더욱 재미나겠다. ^^ --[01/22-02:40]--
돌풍흑풍회: 나도 봉용님과 같은 혈우환무공 생각했었는데 --[01/22-08:50]--
천마신군7번째제자: 지공님.. 그럼 혈우환으로 맹룡파천 같은 무공을 시전 할수 있다고 -- 불가능 하다고 보는데...흠 그럼 님에 말을 착각했을수도 있군요 일부만.. 그렇다 이런말이겟죠 님의 의미는 ^^ --[01/22-12:11]--
장열탄지공: 7번째 제자님... 제말뜻은... 각각의 무기에 맞는 무공을 쓴다... 뭐 그런 말이었습니다... ^^; --[01/22-16:11]--
장열탄지공: 결론적으로 사신님 의견에 동의함... --[01/22-16:17]--
사신: 혈우환... 혹시 피를 먹으면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요? 괜히 생김새로 혈우환이라 이름 지을리는 없을 듯 한데... 왜 퇴마록을 보면 귀검 월향은 피를 먹으면 강해지잖아요. 그런 것 처럼... ^^; --[01/23-00:16]--
풍백이 사용한 혈우폭풍이라던지.. 그런 무공들이 천마신공이냐 아니면 풍백이
만든 것이냐.. 뭐 이렇게 나누어 지는 듯한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천마 신공은 원래 허공섭물과 삼매진화를 주축으로 하는
"무기 없이 사용하는 무공이다" 라는 겁니다.
현우와 재회시.. 그러니까 진상필과 다시 만났을 때와 비광이와 천운악의 대결 에피소드에
잠시 보여준 천마신군의 천마신공은 허공섭물과 삼매진화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풍백이 보여준 혈우폭풍... 허공섭물을 이용한 것이죠.
나중에 어떤 무공이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천마신공은 불의 성질을 많이 띄고 있어
혈우환에 화염을 붙여서 공격할지도 모르죠.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천마신군에게서 일정 경지의 수준까지 천마신공을 배우고
자신이 선택한 무기에 맞게 천마신공이라는 발전 시킨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마신군은 제자들은 선택 받은 존재라고 하죠.
그리고 그들을 대면하면 그 진가를 알게 되구요.
그런 자들이면 충분히 자신에게 맞게 천마신공을 응용해서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압니까?
진풍백이 혈우환을 목걸이 처럼 꿰어서 채찍처럼 사용할지.. ㅡㅡ;;
이런 저런 글을 보면서 다음편에 나올 새로운 무공을 생각해 봅니다.
봉용: 오옷~~ 혈우환을 목걸이처럼 꿰어서 채찍처럼? 재밌는 발상입니다. ^^; 혹시 이건 어떨까요. 혈우환들이 일단 땅속으로 박힌다음 목표물이 있는 지상으로 솟구쳐 오르면서 그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뭐 그런거요... 스타크래프트에 그런 공격을 써먹는 녀석이 있대지요? ^^;; 그렇게 된다면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요? --[01/22-02:15]-- 장열탄지공: 어찌보면 천마신공은... 정형화된 무술의 형태라기보다... 기(氣)를 운용하는 법이나... 그것을 무기나 혹은 주위이 사물들에게 전달하여... 극한의 힘을 이끌어내는... 뭐 그런 비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각각의 무기들로써 천마신공을 시전하게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01/22-02:20]-- 사신: 땅속이나 상대편에 박힌 혈우환을 폭파 시키면 더욱 재미나겠다. ^^ --[01/22-02:40]-- 돌풍흑풍회: 나도 봉용님과 같은 혈우환무공 생각했었는데 --[01/22-08:50]-- 천마신군7번째제자: 지공님.. 그럼 혈우환으로 맹룡파천 같은 무공을 시전 할수 있다고 -- 불가능 하다고 보는데...흠 그럼 님에 말을 착각했을수도 있군요 일부만.. 그렇다 이런말이겟죠 님의 의미는 ^^ --[01/22-12:11]-- 장열탄지공: 7번째 제자님... 제말뜻은... 각각의 무기에 맞는 무공을 쓴다... 뭐 그런 말이었습니다... ^^; --[01/22-16:11]-- 장열탄지공: 결론적으로 사신님 의견에 동의함... --[01/22-16:17]-- 사신: 혈우환... 혹시 피를 먹으면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요? 괜히 생김새로 혈우환이라 이름 지을리는 없을 듯 한데... 왜 퇴마록을 보면 귀검 월향은 피를 먹으면 강해지잖아요. 그런 것 처럼... ^^; --[01/23-00:1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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