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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회 스토리]

작성자 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04-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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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의 투옥사태를 보고받은 도월천은 고개를 갸웃하고, 천마신군은 지현에게 흑풍첩을 하달하
는데...한비광의 일로 인해 문주와 승빈의 갈등은 폭발한다. 모반의 움직임은 서서히 가시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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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면 늘 느끼지만, 짧게 쓴다는게 역시 더욱 더 어렵습니다. 두 줄에 함축하려다 보니 자
연 군더더기를 빼야만 하고 전체상황을 되짚어야하는 쉽지않은 과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두 줄은 무리였나? 다섯 줄로 하자고 할걸 그랬나? ^^;

잠시 다음 스토리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맞아떨어지면 좋고 아니래도 전혀 나쁠게
없습니다. 열혈강호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퍼덕거려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니까요. 그쵸?

왠지 이 아이템이 세 번째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뇌리를 쥐어뜯습니다.
많이 응모해주세요. 놀면 뭐하냐구요.....
마감은 물론 186회 영챔프 발간 직전까지라는걸 아시겠죠? ^^



61.99.92.180추풍낙엽: 27권 사서 읽어보고 서서히 스토리를 음미해보고선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04/0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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