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야 어찌 흘러갈지는 다 작가님 마음이라 알 수 없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아래와 같이 흘러갈수도 있을 듯 싶네요.

1. 자하마신에 의해 무림 초토화 (천마신군, 검황이 힘을 합쳐 자하마신과 격돌하나 결국 자하마신 흡기공에 의해 백골이 될 것으로 예상)
2. 자하마신은 천마신궁을 점령하여 자신의 궁궐로 만들고  패배한 정사파 무림세력은 중원 외곽 지역으로 흩어짐
3. 한비광 세력은 서막으로 피신하고 그곳에서 신지 8번째 종파를 만남
4. 신지 8번째 종파를 통해 자하마신의 약점을 알아냄(자하마신이 8번째 종파를 숙청한것도 그 이유)
5. 한비광을 필두로 한 무림세력과 신지반란세력은 자하마신이 통치하고 있는 천마신궁을 공격하고 자하마신과 한비광 외  무림, 신지반란세력의 최후의 전쟁 발발
6. 결국 자하마신을 한비광이 제압하고 정신이 돌아온 아버지 검마와 마지막 부자간 재회
7. 검마는 죽으나 자하마신은 담화린의 몸으로 옮겨감
8. 자하마신(담화린)과 한비광이 최후의 격돌을 벌이려하나 한비광은 담화린을 공격 못하고 자하마신이 승리할려는 찰나 담화린의 정신이 자하마신을 제압하고 자하마신의 혼을 내쫒는데 성공하며 그대로 자하마신은 소멸
9. 정파, 사파 지존에 한비광과 담화린이 오르고 정사파간 화해 및 평화시대가 열림. 신지는 본연의 무공을 연구하는 은둔고수들의 은신처로 회귀(세뇌당한 천검대등 신지 군대들은 술법이 풀리며 모두 자유의 몸이 됨)

그냥 재미로 써본 개인적인 생각이니 악플은 사절입니다~
크게 보아 이렇게 흘러가는 스토리도 가능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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