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과 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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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을 보다 보면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마도 검황과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제자로 맞아들
인 부분일 거 같습니다. 한비광을 제자를 맞아들였다기 보다 왜 라이벌인 두 사람이 동시에 한비
광에게 자신의 비기를 전수해주었는지가 더 의문점이지요..여기서 신지가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
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검황과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당분간은 천마신군
이 정파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계약의 이면에는 과연 어떠한 내용들이 숨어있을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검황이 그랬죠? '누군가 녀석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는 무술을 배워서는 안될 위험한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한비광이 무림에 출두한 정확한
시기(아마도 이는 천마신군의 약간의 꾀임의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담화린에게 광아를
찾아 천마신궁으로 데려와달라고 한것은 진짜로 데리고 오려 한 것이 아니라 담화린을 통해 한비
광에게 무림 출도를 유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가 담화린의 출연...즉 그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의 출연과 일치한다는 것이죠..이는 천마신군의 의도대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고...천
마신군 스스로도 3권에서 '녀석이 충분히 반할 만해..'라는 대사를 통해 그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
이 등장.....이제는 무림에 출두 시켜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천마신군이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정파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잠시동안의 휴면기가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간이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천마신군과 검황과의 계약
이 끝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천마신군 스스로 가장 위험하게 느끼는
불안요소는 사파내의 반란이 아닌 자신의 제자들 사이의 불화와 권력다툼일 것입니다. 정파를 치
는 기회를 통해..진정한 후계자의 자리를 정하려 함은 아닐지....언젠가 그가 '낙오된 호랑이 새끼
는 죽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듯이여...
암튼...앞으로의 전개가 어찌될지 무지 기대됩니다^^
늘푸른나무: 검황과 천마신군 할배가 비광에게 비기를 전수해 주려던 것은 두 사람이 싸우다(서로 무공수준 비슷해서...)두사람다 다쳐있는것을 산속에 사는 비광이가 치료해 주면서 목숨을 살려준 댓가로 비기를 전수해 주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천마신군 할배는 홍균과의 대화에서 우리의 시대는 갔고 새로운 인물이 강호를 통일할것이라며 비광이를 떠올리지요 제 생각인데 천마할배는 비광이를 통한 강호통일을 생각하고 비광이를 점점 다지기 위해 도월천의 음모도 알고는 있지만(천운악과의 대결에서도 초사형의 계략을 모른척 하듯이)모른척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01/08-19:30]--
alexrod: 음..단순히 두 사람을 살려주었다고 비기를 가르쳐준다? 그건 아닌거 같구여..아마도 그 이상의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유세하가 말했듯 검황은 분명히 후계자를 키우지 않을 것임을 말한봐 있는데여...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마신군과 같이 왜 한비광을 제자로 받아들였는지...단순한 그의 천재성에 반한 것이 아닌...사파,정파, 그리고 세외의 무공을 모두 습득하여 신지와 대항하려는...아니면 그 모종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01/08-22:21]--
동현귀족: 두분 말씀 다 맞는것 같네용 그냥 alexrod 님 처럼 모든 무공을 습득하여 정파사파 힘을 합쳐 신지를 한번 쳤으면 재밌겠네요 (비광이를 선두에 세워서 ^^*) 그렇게 되면 진짜 재밌을듯 한뎅 ㅎㅎ;;; 그렇게는 안 되겠죵? --[01/09-10:39]--
천마신군7번째제자: 복선이죠.... 벽력자의 <--- 한몫할거 같은 비광을 위해 벽력자가 -->정,사, 세외절정무공 익힌자... 이게 복선인가 -,.ㅡ 지송 헛소리해서.. --[01/09-20:03]--
인 부분일 거 같습니다. 한비광을 제자를 맞아들였다기 보다 왜 라이벌인 두 사람이 동시에 한비
광에게 자신의 비기를 전수해주었는지가 더 의문점이지요..여기서 신지가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
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검황과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당분간은 천마신군
이 정파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계약의 이면에는 과연 어떠한 내용들이 숨어있을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검황이 그랬죠? '누군가 녀석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는 무술을 배워서는 안될 위험한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한비광이 무림에 출두한 정확한
시기(아마도 이는 천마신군의 약간의 꾀임의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담화린에게 광아를
찾아 천마신궁으로 데려와달라고 한것은 진짜로 데리고 오려 한 것이 아니라 담화린을 통해 한비
광에게 무림 출도를 유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가 담화린의 출연...즉 그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의 출연과 일치한다는 것이죠..이는 천마신군의 의도대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고...천
마신군 스스로도 3권에서 '녀석이 충분히 반할 만해..'라는 대사를 통해 그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
이 등장.....이제는 무림에 출두 시켜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천마신군이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정파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잠시동안의 휴면기가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간이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천마신군과 검황과의 계약
이 끝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천마신군 스스로 가장 위험하게 느끼는
불안요소는 사파내의 반란이 아닌 자신의 제자들 사이의 불화와 권력다툼일 것입니다. 정파를 치
는 기회를 통해..진정한 후계자의 자리를 정하려 함은 아닐지....언젠가 그가 '낙오된 호랑이 새끼
는 죽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듯이여...
암튼...앞으로의 전개가 어찌될지 무지 기대됩니다^^
늘푸른나무: 검황과 천마신군 할배가 비광에게 비기를 전수해 주려던 것은 두 사람이 싸우다(서로 무공수준 비슷해서...)두사람다 다쳐있는것을 산속에 사는 비광이가 치료해 주면서 목숨을 살려준 댓가로 비기를 전수해 주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천마신군 할배는 홍균과의 대화에서 우리의 시대는 갔고 새로운 인물이 강호를 통일할것이라며 비광이를 떠올리지요 제 생각인데 천마할배는 비광이를 통한 강호통일을 생각하고 비광이를 점점 다지기 위해 도월천의 음모도 알고는 있지만(천운악과의 대결에서도 초사형의 계략을 모른척 하듯이)모른척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01/08-19:30]-- alexrod: 음..단순히 두 사람을 살려주었다고 비기를 가르쳐준다? 그건 아닌거 같구여..아마도 그 이상의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유세하가 말했듯 검황은 분명히 후계자를 키우지 않을 것임을 말한봐 있는데여...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마신군과 같이 왜 한비광을 제자로 받아들였는지...단순한 그의 천재성에 반한 것이 아닌...사파,정파, 그리고 세외의 무공을 모두 습득하여 신지와 대항하려는...아니면 그 모종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01/08-22:21]-- 동현귀족: 두분 말씀 다 맞는것 같네용 그냥 alexrod 님 처럼 모든 무공을 습득하여 정파사파 힘을 합쳐 신지를 한번 쳤으면 재밌겠네요 (비광이를 선두에 세워서 ^^*) 그렇게 되면 진짜 재밌을듯 한뎅 ㅎㅎ;;; 그렇게는 안 되겠죵? --[01/09-10:39]-- 천마신군7번째제자: 복선이죠.... 벽력자의 <--- 한몫할거 같은 비광을 위해 벽력자가 -->정,사, 세외절정무공 익힌자... 이게 복선인가 -,.ㅡ 지송 헛소리해서.. --[01/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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