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 그는 왜 조급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것일까?

29권을 보다가 진지 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당,

과연 다른 사람들 처럼 진충백에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하구요.그 생각은 이미 다른 분들이 제시를 한 생각이기에

다르게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천마신군의 행보에 대해 천마신군은 사파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무림 정벌을 시작 하려 한다는 걸 알수 있죠. 거기에다가

정파10대 문파로 꼽히는 거대한 송무문을 치려 한다는 점에서도

서서히 무림정벌에 대한 생각을 품고 움직이고 있다고 볼수 있죠,

그렇게 하기에 앞서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자리를 확정 할려는 그에 숨은

뜻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진풍백은 도월천과의 대화에서 알수 있듯이

백강이라는 거대한 벽을 염두에 두고 행동 하는 것이지요.

현재로선 백강을넘을 수가 없고 그렇다고 자존심이 강한 그로서 2인자에 자리는

더더욱 인정을 할수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부디쳐 죽게 된들 후회는 남기지 않으려는 그에 강한 의지에

모습을 밖으로 표현 하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진풍백이 몹쓸 병에 걸려 죽는 다는 설정은 너무나 애통 할 듯 하군요...!

진풍백 그 의 가슴 깊은 한곳에서 그런 자신의 마음을 천마신군이 헤아려 줬음 하는

생각이 깃들어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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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가우: 흠~ 자세히는모르지만~ 두가지로 추측할수이꼐쪙. 한가지는 천마신군에게 관심을끌게 하기위해서이고 두번쨰는 송무문에 기픈 사연이 이따던가..... 걍~ 지켜볼수바께영~ ㅋㅋㅋ --[01/0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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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마: 시한부일겁니다. 송무문 근처 주막서 홀로 술을 먹으며 한 대사가있잖아여 --[01/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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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마: "괜찮겠지 하루쯤은..." 하며 --[01/0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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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괜찮겠지..하루쯤은... <== 요 대사의 참뜻은 바로 진풍백이 심한 <변비>에 걸려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하루하루 참아가며 속시원히 해결될 그 날을...저렇듯 애틋하게 하루하루 버티며 참고 있는건 아닌지... 원래가 깔끔한 성격의 풍백은 변 보기를 유독 싫어한겁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참다참다 한 번씩 화장실에 가곤 하는데 그래서 심한 변비도 걸리고.. 흑흑... ㅠ.ㅠ 믿거나 말거나!!!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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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wind: 시한부 인생?! 토혈하며 기침하는 그런 시한부인생이라~ 독을 체외로 발산해 기공을 날리는 풍백이가~ㅜㅡ 이건 제 바램입니다만 진풍백이 둘째 도월천의 계락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허우적 거리는 거라 생각됩니다! 내력이 많이 소모되는 탄지공이나 천마군황보 같은 무공을 서슴없이 몸생각하지 않으며 사용하는것을 보면여...아무리 진풍백이라지만 내공엔 한계가 있지않을까요 --[01/0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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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하루쯤은 괜찮겠지....이말은 왠지 송무문...니들을 바로 다 죽여버리고 싶은 데...하루쯤 기다려도 되겠지라는....그런뜻으로도 들리기도 하거든요....왜냐면....무엇이 두려워 내목표를 두고 돌아왔는냐....나약해졌구나...진풍백이라는 대사...있잖아요..여기사 알수있듯이..여기서..."목표" 목표라잖아요...목표를 확실히 정한상태에서 목표만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하루정도 여유를 부리겠다라는 그런정도로 밖에 안들리는데요....물론 여러 회원님들 생각도 맞을꺼란 생각도 들지만요....그리고 워낙 급한 성격의 소유자라....내공을 쫙쫙뽑아내 써도....그걸 보충하기 위해 쉬는것을 안하기에 흑풍회에서 걱정을 하는것이구요...소위말하는 탈진...같은것.....이상..주저리..주저리요... --[01/0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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