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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광은 어떻게 어디까지 예상하고 있는걸까요.
자하마신이 살려둔 담화린은 희연과 검마처럼 한비광을 협박하기 위해 살려둔거겠죠? 봉신구에 희연처럼 보관(?)을 하고 있네요ㅎ

팔대기보의 진각성이라면 매유진보단 노호가 더 위력이 강할텐데,
과연 진풍백이 데미지가 없는 상태라면 매유진이 진풍백을 해칠 수 있을지..
왠지 매유진과 진풍백이 맺어지는 상황(아버지의 원수긴 하지만 그런거쯤이야 무협에서 뭐.. 조금 어긋나도 상관없을거같구요ㅎ)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요번편에서 진풍백의 태도에 매유진의 느낌표도 굉장히 큰 것이,
'어라! 의외다?!'라는 표정같기도 하구요ㅎ

팔대기보 중에 마령검은 신지쪽에서 사음민 등이 진각성을 할지 모르겠으나 한옥신장, 파천궁, 기혼창, 화룡도, 귀면갑은 다 주인이 드러나있는 상태입니다. 신지의 반대편에서 진각성을 시켰죠.
그럼 괴명검은 앞으로 누가 진각성을 시킬지..
거기다 아직 알려지지않은 한개종파와 기보는 누가 진각성을 시킬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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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제 생각은 검마의 혼백이 한비광에 들어가 있는 느낌인데요..괴명검은....풍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잘이해안가던 부분중하나는 매유진은 이미 파친궁의 주인이자, 진각성상태 아니었던가요???8대기보중에 유일하게 기보가 가만히있는 어린매유진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었죠~나중엔 파천궁이 자신의 의지로 다룰수있게 된 매유진에게 축하한다고도 했던것같은데말이죠~~백강전에서도 제대로 파천궁이 공격하고난후 파천궁이 스스로도 화룡도의 공격도 먹히지않는데, 먼거리에서 쏘는 우리가 어찌할수는없다고 말해서 이미 다른기보들의 위력보다는 약한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는데......또 먼가 큰일날것처럼 한비광이랑 자하마신이 갑자기 의아해하는것도그렇고, 검마에게 부상당하고 정의편린마셔서 나중에 민폐끼치고, 완전탈진해서 쓰러져있다가 파천궁에 자동회복스킬이 있는건지..아 쓰다보니 너무하는 작가님께 살짝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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