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반탄기가 1회용인지 vs 특정 데미지 입지 않는한 계속 유지 되는지가 관건이네요


백강이 자하마신 심검들 막을 때 쓴 천마반탄기랑 진풍백이 한비광 자하신공 막을 때 썼던 천마반탄기는 

한번에 파쇄 되었으니까요

지금까지는 워낙 강력한 최강 필살기급 공격들만 막아서 한번에 터져서 천마반탄기=1회용의 이미지가 있는데ㅎㅎ

그게 아니라 게임 속 쉴드처럼 내구력이 있는거라면 사음민한테 가깝게 붙었을 때 천마반탄기로 막을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심검이랑 자하신공의 데미지가 1만, 천마반탄기 내구력이 1만이라서 1방에 깨진거면

화령 검강 공격력이 100정도면 붙었을 때 천마반탄기로 100방 정도는 막아낼 수 있고 안깨진다는 결론이 나오니까요

천마반탄기가 무조건 목숨 위기에 쓰라고 만들어진 1회용인지

후자처럼 내구력이 있고 그 데미지 입기전엔 파쇄 안되고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후자여야 상대가 될 듯 한데  

남중보가 "천마반탄기가 파쇄될 정도의 격돌이었습니다"

라고 말을 한 거 보면 제가볼 땐 후자의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지금까지 막은 공격들이 너무 세서 한방에 터진거지 웬만하면 공격 계속 막아내면서 쭉 유지되는 기술 같거든요. 이게 사음민 화령처럼 데미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나 무한해서 귀찮은 공격 막을 때 큰 효과 발휘할 듯 합니다. 이걸 쓰고 사음민에게 다가가 당황시켰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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