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론 하나도 아쉽진않네요! 흐름상 보기도 좋지않을뿐더러 만화수준또한 떨어지며 차례대로 고서열무사들이 등장하면 열강판 도장깨기? 천하제일무술대회 아닌가요? 그런걸 보고싶으신 건지요? 뭐 10년~20년 더 연재를 하는거면 나쁘진않다 생각합니다만...열강이 럭키짱수준으로 되는모습은 보고싶지않군요

작가님들에게도 2주에 한번 연재되는 만화를가지고 하나하나 다 그려내기에는 분량도 엄청나고 자담전이후 제대로된 전투씬이 없었는데 대전마다 고퀄리티 전투씬을 바라는거또한 현실적으로 지나친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돈내고 보라는 작가님의 일침도 있었죠~ 아마 찔리는분들도 많을테고요

그래서 저는 고만고만한 전투씬 여러개보다는 아직은 맛보기 단계지만 진풍백vs사음민 에게서 나올거같은 제대로된 전투씬을 최소 한권분량정도로 잡아주는편이 완성도가 더 높지않을까 싶네요! 슬램덩크에서도 31권이라는 완결분까지 세세한컷까지 잡아낸 고퀄리티 시합은 아마 5번정도밖에 없었죠? 완성도의 차이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양보단 질이 아닐까싶네요

뭐 예를들면 지금스토리 이후의 흐름에따라 다른인물들간(뭐 천마나 검황 풍연 도월천 미공개 신지무사1~2명정도?) 1~2씬정도에 비광vs자하마신을 최종으로 하는정도? 사실 이정도만되도 엄청난 분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ㅎㅎ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6-02 12:58

저는 풍뢰도님 의견 동의합니다

아래에 사음민 비중 너무크다 갑작스럽다 이런 의견 너무많아서요.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6-02 13:33

근데 사실 지금 타이밍에 다른 신지인원이 등장해도 뭔가 좀 어색할듯ㅎㅎ 여러모로 좀 부자연스럽긴 합니다 자하마신이 너무 일찍 등장하는 바람에 이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