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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수생각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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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하루는 난 아무일도 할 수 없다.

3월중 하루는 난 눈발을 맞으로 가야 한다.

아니 어쩌면 4월까지도 펑펑 내리는 눈을 봐야만 할런지도 모른다.

몬트리올의 겨울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영하 20도 정도의 차가운 맛 밖에 보질 못했다.

영하 40도의 그 쓴 맛을 봐야지만 올 겨울을 무사히 넘겼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5월중 하루쯤 봄을 맞으러 들판에 나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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