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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민은 120살 가까이 먹은 살성 할머니한테도 반죽음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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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이 너무 약한걸까요 당황스럽네요

진풍백한테 쫄고 아직까지는 단우헌 황건우보다는 약해보이는 준세외사천왕급 실력인 

노호한테도 무기빨이긴 하지만 거의 반죽다 살아난거 보면 

엄청난 실력을 감추고 있다는건 그리 공감 안되는데요... 

지금 엄청난 힘을 숨기고있고 천하오절을 피토하게 할 정도의 묘사보면 사음민이 사실은

숨은 실력이 검황=백강급은 된다..

이런 메시지인거 같은데...



갑자기 뜬금없이 검마 모습 나온거도 그렇고

심검 통해 검마의 힘이라도 나눠 쓸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알고보니 사음민의 숨겨진 힘이 검황=백강과 비슷한 실력이다. 이정도면 논리적이지도 않고 복선도 없고 납득 안갈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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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백강 급이란건 너무 높게 잡은 듯 하지만,
어쨌든 오늘 보여준 실력은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하죠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120살이라고 나온적은 없습니다.
아마 추정을 그만큼 하신듯 하긴 한데 ㅎㅎ
그냥 나이 많이 든 이라고 하셨으면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텐데요 ㅎㅎ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 생각도 차도남진풍백님과 비슷합니다.
다만, 신공은 사음민을 얕보았던 것 같아보이는데, 사음민은 그 찰나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은 저런 상황인데도 사음민이 이상하리만큼 침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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