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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남기는군요 송구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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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담배애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2-04 02:36 조회5,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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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쥔장어르신께 죄송하단말씀부터 ㅠ.ㅠ
한때 잘나가던(?) 열성파가 넘뜸했습니다..ㅠ.ㅠ
조금 복잡한일들이 겹쳐버리는 바람에 영챔프조차 사보지를 못했답니다 ㅠ.ㅠ
이제 그럭저럭 일도 해결단계에 접어들었고...마음도 정리가 되는군요....
묻지는 마세요 ㅠ.ㅠ;; 넘 쪽팔림+가슴아픈+기억하고잡지 않은 이제껏 살아온 생 얼마 되지 않았
지만 지금 이순간까지의 상황중엔 최악의 상황을 바로 몇일전까지 겪어서요 ㅠ.ㅠ;
아 괴롭슴다 ㅠ.ㅠ;;;
저한테 있었던 일만해도 복잡하고 정신상가롭고 괴로운데 ...
제가 잘아는 형님이 교통사고까지 나는바람에 ㅠ.ㅠ
이거 음력으로 한해 넘기기가 몇년전부터해서 저한텐 가혹하군요 ㅠ_ㅠ
20살...
세상에 사회인이란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그 해부터해서..
25살이된 지금까지...
5년간..음력으로 한해를 넘길때쯤되면 어김없이 일이 꼬여버리는군요...
도대체 뭘잘못했길래 ㅠ.ㅠ;;;

솔직히 아무도 없는곳에서 걍 죽어버릴려구 산속까지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힘들었거든요...
이런 제모습 많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실망하실겁니다..
저두 이렇게까지 나약해져버린 제모습이 너무 한심하니까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나이 되도록 이런 보잘것없는(아마 10~20년지나면 그렇게 생각하겠죠..왜난 그때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루 고민을 했을까..하는....)시련하나 밟고 일어서지 못하는 저의 나약함이 정말 부끄러워
지는 순간입니다..

휴...
이렇게나마 말을 하고 나니 정말 후련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다시 내년에 다가올지도 모를 그 말도 안되는 것들에 대비를 해야겠죠...
씩씩하게 살렵니다..
헤헤헤....

그럼 전이만..
이제 자주자주 들릴께요 ^^;
용서해주실꺼죠?? ㅠ.ㅠ;;



211.193.47.3해피정: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이죠.. 며칠후면 새해가 밝아 와요.. 우리 힘내요.. [02/0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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