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은 아니겠지만 진풍백은 순수 결투를 원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백강 상황이 말이 아니고 진풍백이 그 상황을 이용할만큼 비열하지도 않기에
백강과 진풍백이 싸우는 일은 없을거라 보여지긴 합니다만
뭐 알수는 없죠 ㅎㅎ 작가님 맘이겠죠?

진풍백 표정으로 보아 왠지 백강을 호위하려 가는 것 같네요.
(백강의 표정은 알듯 모를듯하지만.. 어여 이리와...??;;)
아닐 확률이 높지만.. 살기를 품었다면 살초를 전개하기 전에 한비광한테 막히겠죵. 

옆에 서서 머 사형 괜찮수..? (이때 조금 야려야됨... 자기보다 쎈 넘이니...)

꼴이 말이 아니군요 백사형 
어서 몸을 추스리야 할거요
여우같은 도사형이 흑풍회를 이끌고 오고 있으니
 
여긴 내가 잠시 맡겠소

진풍백이 백강을 공격할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챙겨줄 확률이 높구요 선배로서 무림인으로서 존경할거 같습니다.
백강의 실력은 그럴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