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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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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1-15 00:47 조회4,95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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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를 보고 느낀점은 단하나!
진풍백을
천하오절인 신공이나 사음민 도 엄청난 고수라고
느끼는 부분인데 이렇다면 진풍백은 원래 이런
초고수급이었나? 아니면 송무문 이후로 무슨 기연으로 인한 업그레이드 가 있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지금 전개나 상황으로 봐서는 사음민은
진풍백을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어도
진풍백 한테는 고전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진풍백은 카리스마가 압도적이네요

백강을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던데..

사형을 반갑게 대할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둘사이가 친해보이지는 않고

백강의 눈빛도 좀그렇고

설마 진풍백이 기력을 다한 백강을
죽이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길 바랄뿐입니다

진풍백 역시 보통고수는 아니었네요

신지에서도 통하는 초고수 맞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합니다

초각성 한비광, 벽력자, 진풍백, 이후에 또누가 등장 할지..혹시 천마신군검황이 동시에 합류 해준다면 정말 재미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비광이가 벽력자나 진풍백이 온다는것은 감지하고 있었으나

진짜로 기다리는 사람이 진풍백이나 벽력자가
아닌 다른 인물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푹주무세요

댓글목록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송무문때부터 진풍백은 초절정 고수였습니다. 정파에선 오절을 제외 하고는 상대할자가 없다는게 초기설정이니..첨엔 사음민과 진풍백이 싸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송무문때부터 다시정독해보니 사음민은 상대가 안될거 같네요.
네임벨류만 봐도 신지서열12위,천마신군 세번째 제자....진풍백이 압도적인거 같습니다.
물론붙어봐야 알지만..단행본상으로만 봤을땐
게임이 안됨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초절정고수이긴하나 오절을 제외하곤 상대할자가없다?? 어디서 나온 초기설정인가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그리고 신지서열12위 천마신군 세번째제자 이것만으론 진풍백이 압도적이라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신지가 진풍백하나에 흔들리는거자체가 웃기는 설정일테니 말이죠!
송무문전이후 폭풍성장이 있었다면 몰라도 저는 송무문전수준으론 지금 신지에선 명함도 못내밀어야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풋내기수준이었던 한비광의 자하신공일격에 내상을 입었었고 그로인해 유원찬의 일격을 남중보가 대신 막아준 수준이었으니요
사실 저는 좀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진풍백의 기를 느끼고 사음민이 식은땀을 흘릴정도니요~ 게다가 벽력자에의해서 초분혼마인들은 거의 박살날듯하구요! 최강의적들이 있어야할 신지에 현재까지 나온인물들은 자하마신을 제외하곤 허접하기  그지없다는것도 실망스럽구요 분위기만봐선 천마신궁 세력하나만으로도 싸그리 정리할수있을것같은 느낌마저도 드네요 무림세력이 오히려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케릭터간의 전투력밸런스가 너무 들쑥날쑥하는거 같은느낌또한 지울수없네요 물론 애니가 아닌 만화상으로 보여지는거라 완벽하게 다 표현을 할수는 없겠지만요...

암튼 진풍백이 최소 사음민이상은 되야 도움은 될거같다라 한적이있는데 그것만은 확실히 증명된 연재분이 아니었나싶네요~ 빨리 신지의 고서열실력자들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저분한 좀비놈들따윈 그만보고싶군요 이것이 작가님의 노림수라면 역시나 고단수겠죠?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풍뢰도님의 고견은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대부분은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케릭터간 전투력 발란스가 들쭉날쭉 하다는 말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10년전 설정과 현재는 많은것이 추가되고 틀려지고 한것이 있죠.
작가님들이 다 잡아내긴 힘들수 있다고 사려됩니다.

하지만 송무문전 수준때 신지에서 명함도 못내민다는 말씀은
전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조심스레 제 의견을 얹어보겠습니다.

초기설정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오절외에는 상대 불가능......
그거야 말로 책에는 안나온 내용이고
카더라일 확률이 높은 말이긴 하죠.
무튼 그건 별로 중요하진 않은듯 하고......

당시 수준만 놓고 보자면
한비광과 유원찬이 비등 혹은 유원찬이 약간 위.
물론 유원찬이 한비광에게 많이 휩쓸린건 있지만
그만큼 짧은시간에 한비광이 무섭게 성장한것도 있습니다.

그런 한비광이 진풍백에게 수준차이라는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따라서 유원찬과 진풍백을 비교한다면
진풍백은 분명 유원찬보단 한참 윗 수준이었다 여겨집니다.
그정도면 전 신지에서도 분명 먹히는 수준이라고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맞지도 않는 내력을
펑펑 방출하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일단 맞으면 골로가는 공격들은 지니고 있었죠.
자하신공도 그중 하나입니다.
당장 파괴력만으로는 천마신공도 넘어서는 위력을 지니긴 했죠.
호협곡에서 지하 미로에 떨어졌을때
천마신공이 흠집도 못낸 벽을 자하신공은 흠집을 냈죠.
물론 개그씬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더 볼순 없었지만......
어쨌건 한비광의 운영미숙으로 위력이 안나온것이지
위력 자체로만 보자면 충분히 초절정 고수급들도
긴장탈만한 위력이 자하신공이라 봅니다

바로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풍백이 약해서가 아니라
자하신공 자체의 위력이 규격외의 무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종일관 여유로웠던 진풍백이 긴장 지대로 탄 장면이
바로 이 자하신공 시전때였죠.

거기에 조금 더 보태자면
진풍백의 당시 상황은 송무문 독고다이로 들어와
한참 혼자서 무쌍을 펼치다가 지쳐 위기직전 흑풍회 난입과
한비광 난입으로 대결시간동안 잠시 회복......
내력은 어느정도 회복했다 해도
체력은 이미 많이 소진했던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한비광에게 조금 빨렸죠 ^^;

관은명이나 자담(괴명검이 없을경우)에겐
최소 혼자서 송무문과 같은 거대문파를 상대로
싸움을 걸어 저만큼 버틸 능력은 없을듯 합니다.
당장 진풍백이 이 둘 수준만 되거나 넘어도
신지에선 먹히는 수준일듯 싶네요.

해서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아마도 진풍백은
송무문때도 신지에서 먹힐만한 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도 최소 신지 서열 15위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을 듣고보니 풍백이 신지에 명함을 못내밀수준은 아니다로 생각이 바뀌긴하네요 저역시 원래는 예전에 와우라는 게임을할때 케릭네임이 진풍백일 정도로 진풍백을 좋아하긴하거든요ㅎㅎ
다만 제가 의아한부분은 그렇다할지언정 사씨양반은 명색이 신지서열 12위에 중요보직 간부인데 식은땀까지 흘릴정도인가? 하는데서 어색하다 느끼는거라서요... 지금 분위기상으론 신공도 씹어먹을 포스이긴하네요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풍백도 성취가 남다른 인물이니
아마도 그 사이에 더 수준이 올랐을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겠죠.
물론 한비광만큼의 광랩까진 아니어도 그 1/4 수준만 올랐어도
원래 강했던 진풍백이니 엄청 강해지지 않았을까요? ^^

그리고 사실 사음민이 땀을 흘린 부분도 전 개인적으로는
진풍백의 무공에 압도당했다기 보다는 진풍백 정도의 실력이라면
현재 판세가 사음민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뒤집힐수 있다는
불안감에 긴장타는 것일수도 있다 생각도 듭니다.
결국은 사음민도 신지의 인물이고 자신이 책임진일에 대하여
실패의 경우에 돌아오는 대가를 잘 알고 있을테니 말이죠.
사실 사음민에게 자하마신보다 두려운 존재가 또 있을까요? ㅎㅎ

뭐 진실은 추후 연재에서 밝혀지겠죠.
그저 기다리는 시간이 긴것이 야속할 따름입니다 ^^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묘사된대로라면..
진풍백
- 천하오절 외에는 상대할 자가 없음
- 혼신의 힘을 다한 한비광의 자하신공에 내상 입음
- 지병이 도진 타이밍에 송무문주에게 맞아 죽을뻔함(이건 아팠을 때라..)
- 사대천왕에는 못 미치지만 남만왕은 상성 때문에 고전할 수 있음.

사음민
- 천하오절 보다는 좀 미흡해 보이는 사대천왕 미고 할머니한테 완전 까임. 그나마 할머니는 노환으로 힘드신 분. 사음민이 미고할머니를 이겼다고 보기엔 많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냥 할머니 노환으로 임종 직전에 칼만 꽂은 수준인지라..

비교하자면...
오절 >= 사천왕 >= 진풍백 >> 사음민 정도 되지 싶습니다.

다분히 제 생각입니다만..
진풍백 - 사천왕이랑 열심히 싸워 볼 수 있는 수준
사음민 - 아픈 할머니 사천왕에게 쳐맞는 수준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풍백
1.천하오절외에 상대할자가없음 이건 어디서 묘사됐는지 알수없고
2.비광의 자하신공에 내상입음 이건 확실하네요
3.유원찬의 일격에 당할뻔한건 지병이아니고 한비광의 자하신공일격에 내상을 입어서 그랬던거고
4.사대천왕에 못미치지만 야수왕은 상성때문에 고전할수있음 이것또한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일뿐이죠~

사음민
1.살성에게 졌긴했으나 얼마나 싸우고 까였는지 안나옴~
2.노환으로 힘들어한 이유가 사음민과 싸우면서 이기긴 했으나 제법 기력을 사용한지라 천수가 앞당겨졌을 가능성도있음
3.임종직전 칼침 놓은건 맞으나 쳐맞기만하다 눈치보며 칼침을 꽂았는지 어느정도 상대는 하다가 일단후퇴후 눈치보며 칼침놓았는지는 알수없음

현재 분위기상 진풍백이 사음민을 이길거같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그러나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을 할수는 없다는게 제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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