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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천이 하는게 너무 없는데 이제 발톱 드러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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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0-07 08:24 조회3,7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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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도월천이 작품 극초반부터 음모 품고 있는 흑막으로 나왔는데

지금까지 모습은 한 2페이지 정도 얼굴 비추면서 한비광 각오해라 후후 이런거 밖에 안함

특히 지금 한 20권 기까이 아예 분량 없지않나요?;;

검마가 마지막 적이면 신지입성 초반인 벌써부터 저렇게 싸우고 설치지 않고 

천하오절이랑 맞먹는 2위~10위권 초고수들이 먼저 나타나서 무림인들 싸우고 한참후에 검마가 나왔어야 할거 같네요

1위 검마가 벌써부터 튀어 나와서 싸우고 다니고 인심도 잃은거 보면.. 검마 혼자 완결까지 최종 적으로 싸우진 않을거 같아요

지금까지 한비광 뒷담 까는거 말곤 하나도 보여준게 없는 도월천이 원피스 검은 수염처럼

제대로 된 비중으로 활약 보여줄 듯 합니다. 천마신군도 도월천이 신지 배신자인 건 전혀 모를테구요.

초기부터 흑막이었는데 지금까지 한 거 하나도 없는 도월천이 중심적인 적이 된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앞으로

설마 도월천이 포켓몬 로켓단 같은 약골 개그캐도 아닐테고;; 너무 하는게 없음 

댓글목록

태화님의 댓글

태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열강백강님~ 저도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ㅋㅋㅋ 도월천이 처음에는 무언가 큰일을 할 것 처럼 나왔지만 그 후로 얼굴을 비추지 않고있죠....이대로 끝내기엔 복선이 크지 않았나 싶네요 몇 장면 없었지만 임팩트가 컸었죠... 중심적인 적이 될 모습이란 말씀에도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얼른 도월천이가 보고싶네요~ㅎ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로는 도월천이 신지를 위해 천마신군을 배반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간 힘있는 캐릭터로 그려져 온 것은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한비광이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
그런 역할을 위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정파/사파 세력들이 신지에 붙는 과정은
신지가 백리향 같은 인물을 통해 해당 인물에게 신지의 압도적인 무력을 맛보여주고,
협박 또는 회유를 통해 따르게 한 후 혈음독고를 먹게하는 방식인 것 같고요,

은총사나 도월천 처럼 거물들은
돈이나 무공서 같은 것으로 회유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신지가 이미 무림을 거의 집어삼켰다는 현실을 알려주면서요.
나중에 무림을 침공할 때 한 자리씩 약속했겠지요.

도월천의 경우 그간의 경과를 보면, 천마신군의 눈을 속여 신지와 접촉하고 있지요.
그리고 천마신군이 사파 내부 단속을 해나가는 것을 보며 사파 내 신지세력의 척결을 뜻함을 느끼고,
본인이 신지와 접촉하는 것을 천마신군에게 들킬까 우려하여 오히려 종리우와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도월천은 현재 천마신궁 내 행정과 외교 등을 담당하면서
사파 내에서 거의 후계자급이라고 인정을 받는 활동을 하고 있죠.

동시에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물려줌으로써 유력한 후계자로 여겨지는 한비광을
어떻게 해서든 제거하려 합니다.

특히, 자기만 알고 있는 신지에 대해 한비광이 물어보자
곧바로 제거할 계획을 세우죠.
신지에 요청한 최우선 요구사항이기도 했구요.

이러한 행동으로 미루어볼 때
현재 도월천의 최우선 목표는 천마신궁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백걍이 신지 내부에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구요.

이런 것으로 볼 때 도월천의 향후 행동은
천마신군에게 반기를 드는 것이 아닌 백강, 한비광 등 경쟁자가 되는 천마신군 제자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신지공략은 천마신군이 직접 지시한 부분이고,
만약 부대와 함께 신지를 치러 왔다면
그 많은 눈 앞에서 백강이나 한비광을 해칠 수는 없겠죠.
당연히 신지 공략과 그 성공이 본인의 성과로 연결될 것이고요.

저는 천마신군이 도월천이 그러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비광이 위험에 빠져드는 상황들을 이미 알고 있고,
재능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함으로써
도월천이 한비광을 제거하고자 하는 시도를
오히려 한비광 성장의 계기로 이용한 것 같습니다.

만약 도월천이 다시 출현한다면,
제 생각에 전투상황이 아닌 개인적인 만남의 상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목적은 천마신궁의 주인이 되기 위해 다른 라이벌 제자들을 제거하는 목적으로요.

따라서 최종보스처럼 뭔가 악당세력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전투 중 한비광 앞에 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필드님처럼 생각합니다..이미 사파내에서 천마신궁의 브레인처럼 묘사되는 인물이 도월천이고 천마신군은 도월천이 한비광을 제거하는 계획을 이미알고 잇을거란 생각입니다..종리우와의 거래 자체가 신지의 세력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발상은 음험하고 위험한 인물이지만..고작 모든걸 한비광 제거에 올인하는걸보면 큰인물은 못되고 자기자리 지키기 급급할거라고 생각합니다..백강 자체가 천마신궁에서 흐릿해진 인물이라서 진풍백이 도발에 백사형에게 도전해봐라..할때부터 이미 없는 백사형에게 도전하라고 추스리는걸 보면서 느낀점은 도월천의 그릇은 이미 풍백이보다도 못한 설정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보았습니다..사부님의 명령으로 중간단계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이고 풍백이나 4대장 지현정도에 필적하는 인물로 보여서 사실 아주 강하다고 보기도 시기상조처럼 보입니다..더구나 현재의 비광이 앞에서면 털릴거 같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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