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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문걸이 화룡도 주인으로 밝혔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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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포문걸이 도존이라고 예측하셨었는데 이번화로 포문걸이 화룡도 주인이라고 밝혀졌네요. 그리고 다른분들 예상했듯이 포문걸이 도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100년전 도존인 포문걸이 왜 신지를 막아섰는지 추측해 봅니다.
아마도 그때 도존 포문걸이 그 시절 검존이 자하마신에게 몸을 뺏긴것을 눈치채고 제압을 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 시절 검존은 포문걸의 형제이나 절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포문걸은 자하마신을 완전히 소멸 시키진 못해서 추후 대비를 하게 됩니다
그 후로 대비책으로 포문걸은 신지의 신물 몇개를 가지고 나와서 신지와 포문걸 조약을 만들죠.  이 신물들로 하여금 신지를 견제하기 위해서 무림에 퍼트립니다
또 한 많은분들이 예측하신거 처럼 포문걸은 천마신군을 제자로 삼아서 신지를 견제할 수 있도록 키운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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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태민님의 댓글

서태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과거 얘기의 포물걸이 나오겠네요. 그럼 이제 스토리가 반도 안왔다는 얘긴데 ㅠ.ㅠ 어차피 악마가 중간에 물러갈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자하마신이었다니.. 그럼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익히고 있는데 제대로 익히면 자하마신도 이길수 있겠네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검황과 풍연으로부터 나온 이야기는 8대기보 주인이 있는 무림vs신지세력의 신지대전이었는데요, 만약 그게 사실이면 포문걸이 신지수장을 물리치고 무림으로 나온건 아니고 싸우기 전 무림8대기보가 무림으로 흘러나왔고, 무림세력 편에서 포문걸이 싸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싸움에서 신지가 져서 조약을 맺게 되고요.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일 것이라는 생각은 저도 생각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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