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들어가기 전

작가님이 언급하신게 있습니다. 

열혈강호2 게임의 스토리는 원작과 크게 관계는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열혈강호2 의 스토리는 신지에서의 한비광과 담화린의 승리 후 20년 후에 이야기를 쓴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물론 크게 관계가 없는 것은 맞지만 저는 이것이 작가님이 저와같은 사람이 추론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런 말을 했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굳이 열혈강호2에 반대되거나 모순되는 스토리를 굳이 그릴 필요가 있을까?입니다.

ex) 열강2에서는 진풍백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원작에서는 죽여버린다던지..


일단 첫번째 추론은

열강 후 0년 . 신지와의 결전에서 승리. 치료를 위해서 은거

를 보았을때.

한비광과 담화린은 둘다 살아서 해피엔딩이 된다 라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요.

열강2에서도 아들까지 나오니까요. 그리고 크게 다치는 것 같네요. 


두번째 추론은

 천마신군,백강,도월천은 죽거나 사라진다. 입니다.

신지와의 혈투 후.

3년만에 진풍백이 천마신군으로 등장한다고 나옵니다. 
또한 천마신군은 사라지고 제 2대 천마신군을 뽑는 과정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진풍백과 vs 최상희가 결투를 하기로 되고 최상희가 양보를 했으나 갑자기 7대 제자인
교천락이 나타나여 진풍백을 3초식내에 제압하여 제 2대 천마신군이 된다 라고 되있습니다.


제 2천마신군의 뽑는 과정에서 백강,도월천은 코뺴기도 안보이니

백강은 아마 한비광을 돕다가 죽거나 은거
도월천은 신지편에서 한비광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오히려 죽음

으로 추론해보고자 합니다.


세번째 추론은 승리를 하고 난 뒤에 바로 끝난다는 것이네요.

신지의 잔당들이 처리를 하는 과정같은경우는 원작에서 안다룰듯 합니다. 

이미 열혈강호2 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군요.


추론을 해봣지만 별거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그래도 전체적으로 틀은 잡히는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작과 크게 관계가 없는게 맞습니다만 

굳이 열혈강호2 스토리와 모순점을 만들어 꼬투리를 잡힐 짓을 작가님이 할리가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