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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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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0-09 01:38 조회4,314회 댓글0건

본문

자료를 정리하려다보니 가진게 거의 없다시피하군요. ^^; 열강 전집을 들고 오는건데...잉...

다름이 아니라...

열혈강호 단행본 1권부터 26권까지(27, 28권은 몬트리올에 있습니당)에 나오는
작가의 글을 구합니다. 단행본 첫장 넘기면 왼쪽 표지에 나오지요? ^^;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그 글들을 타이핑해서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오타 방지에 신경 써 주세용~~)
조만간 게시판 개편을 할텐데 그때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이상...공지 아닌 공지였습니다.




211.227.73.154똘방이: 그러고보니 썰렁강호도 있으면 좋겠군요 --[10/09-11:49]--

211.57.168.251깔깔용: 저겨.. 그거.. 아마도..마니..라는만화싸이트에.. 열강검색하시면 나오는것들클릭하면 앞표지가나오면서 밑에설명에 작가의말..이있을꺼에요.. 그거랑 책에꺼랑똑같은거같더라구요..한번가보세요 --[10/09-14:05]--

211.57.168.251깔깔용: 주소는... www.mani.co.kr 이에요^^ --[10/09-14:05]--

211.57.168.251깔깔용: 헉.. 있는줄알았는데..없네요..쿨럭... 죄송.. --[10/09-14:07]--

211.224.160.115발도제: 1권작가의말입니다.
무협만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무협만화라고 하면 대부분 과장된 액션 연출과 다소 공허한 스토리 구성이 전부인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신비한 능력들이 우리 자신에세 숨어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무협 만화가 그처럼 허무맹랑한 것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열혈강호>는 거침없고 화끈하면서도 절제된 액션,화려하고 다양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구성으로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다. 열혈남아 한비광을 자세히 보면 신세대의 감각이 점점이 묻어난다.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도 현실적인'''''. 신세대 작가 콤비인 양재현,전극진 그들의 분신일 수도 있다. --[10/09-15:05]--

211.224.160.115발도제: 1권작가의말입니다.
무협만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무협만화라고 하면 대부분 과장된 액션 연출과 다소 공허한 스토리 구성이 전부인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신비한 능력들이 우리 자신에세 숨어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무협 만화가 그처럼 허무맹랑한 것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열혈강호>는 거침없고 화끈하면서도 절제된 액션,화려하고 다양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구성으로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다. 열혈남아 한비광을 자세히 보면 신세대의 감각이 점점이 묻어난다.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도 현실적인'''''. 신세대 작가 콤비인 양재현,전극진 그들의 분신일 수도 있다. --[10/09-15:06]--

211.224.160.115발도제: 실수했다
--[10/09-15:16]--

211.224.160.115발도제: 6권의작가말
열혈강호6권을 펴내면서.............

무척이나 짧게만 느껴지는 밤이다. 원고를 마감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마감전야의 시간은 평소보다 두배 아니 세배는 빨리 흘러 가는 것 같다. 바로 옆자리에서는 같은 AAW 멤버인 박인수씨가 역시 마감을 앞두고 신경을 곤두 세운 채 원고를 하고 있다. 박인수씨의 고뇌하는 얼굴이 문득 만화가의 비애를 느끼게 한다.
' 아! 나도 저런 얼굴을 하고 있겠구나.........'
피식 웃음이 나온다.
실력에 비해 높아만 가는 눈은 '이것도 그림이냐?' 하며 내 원고를 비웃고 있는 밤이다. 그래도 우리 만화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을 생각하며 이 밤도 힘겨운 투쟁을 한다.
아우! 내일은 하루종일 자고야 말테다!!

새로 옮긴 남가좌동 화실에서 양재현 --[10/09-15:27]--

211.224.160.115발도제: 7권의작가의말
열혈강호7권을 펴내면서

한비광 녀석을 꿈속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런 황당한 놈은 처음이었다.겁도 없고 시건방지고, 충고따위는 들을 생각도 않고, 여자나 밝히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하고.......
아무튼 그때, 놈에세 당한 걸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린다. 멋 모르고 까불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이번 7편에서 녀석에게 약간 뜨거운맛을 보여줬다. 놈이 고분고분해질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겠다.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린다면, 보다 더 뜨거운 맛을 보여줄 생각이다.

-복수는 확실하게 하는 글쓴 이- --[10/09-15:34]--

61.80.210.246화린이: 22~현재나온거까지 그리고 그 전에 10~15권 사이에 몇권 있습니다.지금 기숙사 라서 집에 가면 타이핑 쳐서 올리도록 하겠숨다. --[10/09-16:49]--

203.237.208.186날림독자: 쥔장님 집에 열강이(1~28) 다 있는데 지금 시험기간이라 힘들고
담주에 시험이 끝나니 스켄으로 보내 드릴께요....
시험을 잘보면 보내드리는 거고 못보면.......... --[10/0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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